1신>> 트럼프 믿고 도발?…"이스라엘, 연내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
올해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대규모 군사 공격을 개시할 수 있다는 미국 정보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WSJ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조 바이든 행정부 임기 종료 직전 미국 정보기관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가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동이 고위험 군사작전에 다시 휩싸일 위험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WSJ은 짚었다.
미국 정보기관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려는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을 기회로 보고 이란 핵시설 공습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공격을 승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또 이란은 과거 핵시설이 공격당하면 보복하겠다고 위협해왔으나, 지난해 이스라엘의 공습과 헤즈볼라·하마스 등 대리세력의 손실로 전력이 약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 정보기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별도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지난해 10월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중동 확전 위기가 커지면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대선 후 트럼프 인수위에선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선제공격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이란에 무력 사용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도 '대화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질문에 "추가 조치를 안하고도 해결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신>> “이스라엘, 상반기 안에 이란 핵 시설 공습할 수도” 미 정보당국
3신>> 이란 대통령 "적이 핵 시설 100곳 공격하면 1000곳 만들 것“
* 트럼프의 취임으로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연내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이라는 기사에 이어 “이스라엘, 상반기 안에 이란 핵 시설 공습할 수도”있다는 기사가 올라오더니, 미국의 가장 큰 기독교 언론인 TBN에서 The Watchman의 총괄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Erick Stakelbeck는 “IDF Weighs Iran Nuclear Strike(이스라엘군은 이란의 핵시설 공격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에 다급해진 이란의 대통령이 “적이 핵 시설 100곳 공격하면 1000곳 만들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정해진 수순이고, 그 시기도 우리의 생각보다도 빨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면 엘람에 관한 예레미야 49장의 예언이 성취되고, 이후로 이스라엘은 사우디와 아브라함 협정을 맺어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겔 38:11)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전 세계는 잠시나마 “평안하다 안전하다”(살전 5:3)할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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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고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같이 멸망이 홀연히 이르게 될 것”(살전 5:3), 다시 말해 휴거의 사건으로 중동의 평화를 지켜주던 미국이 혼란에 빠지면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나고 이 전쟁의 끝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7년 간의 평화협상을 맺음으로 멸망의 날(7년 대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종말론 학자들이 생각하는 종말의 시나리오인데, 이런 시나리오의 출발점이 바로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라는 것이다.
여하튼 그동안 막연하게만 보이던 이런 종말의 시나리오가 트럼프의 취임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것인데, 앞으로도 마지막때를 기다리는 성도들이라면 트럼프와 네타야후가 펼쳐갈 중동의 상황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꺽을 것이요, 하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로다.”(예레미야 49장 35, 36절)
- 예레미야 -
첫댓글 💖철길은 왜 하나가 아니고 둘인가?
길은 혼자서 떠나는게 아니라는 뜻 이랍니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구요.
사랑을 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행복하게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 해서 라고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건강하게 행운이 가득한 주일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