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지구 일곡중학교 옆 "행랑채"
단돈 6000원에 수많은 나물들 비롯한 정갈한 반찬들과 쌈이 입맛을 돋굽니다.
특히 들깨를 이용하여 전라도식으로 만든 나물이 일품인데..
저렇게 여러가지 집에서 하려면 돈도 많이 들고 힘들니 나물먹고 싶을때 가면 아주 좋아요~
밥도 맛있는데 이렇게 한군데 가져와서 자기 양대로 덜어먹게 해주는게 참 합리적인 것 같았어요.
광주광역시 지정 1등맛집이랍니다.
커피한잔도 4~5천원하는데 저렇게 많이 주고 머가 남는지 걱정되는 집이예요..^^
전화번호 575-8228
첫댓글 밥집 이름도 정스럽고 음식을 담은 그릇들이 더더 정겹네여
그릇이 무거워 일하는 아줌마들이 힘들겠더라고요.
야~ 우리동네다~저기 아줌마 인심도 좋은디...아구찜의 콩나물은 아삭한 맛이 일품인 집이랍니다
한 그릇 사주소^^ ㅋㅋㅋㅋ
언제든지 오시라잖아여? 돈은 니가 내고요..ㅋㅋㅋ
우와 맛있겠다
가지많은 밥상이 별루라던데 지가 보기에도 별루여요! 차라뤼 꼬막 식단이 더 좋아요~~누님~삼겹살 구어도.....음 맛나겠어요~쪕^^
저집은 반찬이 다 맛깔스러워서 손님이 줄을 서니 보증된 식당이라고 할수있지.보기에 별로라면 내가 사진을 잘못 찍은 탓인가?
갈치조림을 제일 좋아하는뎅..근데 갈치조림이 없잖아요..ㅎ
갈치가 한 마리에 월맨디.. 에밀레는 반찬투정 하지말고 배고플 때 오셩~~묵고싶은 사람 나한티 전화해~~돈은 니가 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