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과 반작용은 물리학에서 뉴턴의 제 3 법칙에 등장하는 용어이다.
어떤 작용이 있으면, 그 작용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헌데, 이러한 반대의 힘은 어떠한 원리에서 나오게 되는 것일까?
과거 명리학자들은 지장간을 배열할때 과거 미래 현재순으로 지장간을 구성했었다.
이는 과거와 미래가 이미 규정되어있고 마지막으로 나의 현재의 행동이 구성된다는 것이다.
즉 명리학적으로는 현재가 가장 나중에 구성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벽을 미는 순서를 다시금 배열해 보자
1.머릿속에서 벽을 밀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2.그 즉시 벽은 나를 민다
3.내가 벽을 민다.
2,3은 동시에 발생하게 되는 힘이지만, 명리학적으로는 벽이 나를 미는 미래가 있어야 현재의 내가 벽을 밀 수가 있다.
고로 벽이 나를 미는 힘은 미래의 힘이 현재로 오게 되는 것이므로 시간의 역행에 해당되고
내가 벽을 미는 힘은 과거의 머릿속에서 현재로 오게 됨으로써 시간의 순행에 해당된다.
시간의 순행은 현실세계의 시간 즉 우리가 인식할수있는 양의 시간이므로 무토에 해당되고
시간의 역행은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양과는 반대되는 흐름이므로 기토에 해당된다
따라서 우주 전체의 시간을 지배하는 힘은 무토와 기토가 관장하며,
더 분류하게 되면 무토는 작용 즉 시간적흐름의 순행을 담당하고, 기토는 반작용 시간적흐름의 역행을 담당한다.
무토라는 시간적흐름의 순행으로 벽을 밀치게 되면 f1=ma (시간은 양의 값)
기토라는 시간적흐름의 역행으로 벽이 손을 밀치게된다.f2=-ma (시간은 음의 값)
따라서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f1=-f2 이며 무토가 양의 흐름의 시간을 가지게되면(계절적으로 춘분에서 추분)
기토는 음의 흐름을 가지게되고, 무토가 음의 흐름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추분에서 춘분)
기토는 그 즉시 양의 흐름을 가지게된다.
무토는 그 자체로 양이니 현실세계에서의 시간을 담당하면서 각각의 인신사해와 초기와(전 계절을 넘겨주는 과정)
진토 술토(금목)의 계절에 깃들여 있게된다
기토는 그 자체로 음이니 눈에 보이지 않으며 (음의 세계에서 시간을 담당), 오직 무토라는 시간적 흐름에 반하여 나오는 토이니,
무토라는 양의 흐름이 극에 달하는 시점 미토일 때, 기토의 힘이 최대가 되어서 이러한 양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고,
음의 흐름이 극에 달하는 시점 축토 일 떄, 기토의 힘이 다시 최대가 되어서 무토의 음의 흐름을 양의 흐름으로 반전 시킨다.
따라서 시간의 모든 부분에서 무토와 기토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으며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시간의 양의 흐름과 음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감사합니다!!
무토와기토를 되새기며...
잘 읽고갑니다~~♡
넵ㅎㅎ 아직 무기토에 대해서는 밝혀질 여지가 충분히 많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