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색상의 의미

[꼼지락]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색상의 의미

보이자 마자 바로 정비소로 달려가야 한다는 계기판 경고등

당신의 차량이 보내는 SOS 신호

이것만 알면 당신도 베테랑 운전자

자동차는 자신의 상태를 계기판을 통해 꾸준히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를 무심코 지나쳐 제때 정비하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대부분 베테랑 운전자들은 계기판 경고등에 의미를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제 갓 엑셀을 밟기 시작한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 경고 등의 정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또한 베테랑 운전자 들은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경고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빨강, 노랑, 초록 색깔별 의미

경고등의 색깔은 색마다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초록색

현 상태와 중요 정보를 안내하는 색이다. 전조등 상향 표시등 혹은 전방 안개등 등 을 예로 들 수 있다.

노란색

노란색은 "주의"를 의미한다. 즉 위험요소가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경우 차량을 정비하지 않은 채 방치하게 되면 자동차의 고장으로 이어진다.

예시로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연료 경고 등 등 이 있다

빨간색

가장 눈여겨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바로 "위험"을 의미한다.

이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있으니 즉시 정비소를 방문해야 한다.

에어백 경고 등, 냉각수 수온 경고등, 배터리 경고등 등이 있다.

1. 엔진오일 경고등의 진짜 의미

엔진오일 경고등은 단순히 “오일이 없다.”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엔진오일의 순환계통 압력이 떨어졌음을 의미하는데, 사진에서처럼 이 경우 빨간색 경고등이 뜬다.

즉 엔진오일 부분이 위험에 직면했으니 당장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운전자들이 이를 무시하고 나중에 갈아야지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차에게 매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귀찮다는 이유로 엔진 자체를 갈아엎는 더 큰 피해를 초래하지 말고 정비소를 방문하길 바란다.

만약 정비소에 당장 가기 힘들다면, 운전자가 직접 오일 캡을 열어 점검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차를 세우고 10분 정도 열을 식힌 후 엔진오일 게이지를 뽑는다.

그리고 오일양이 F(fulL)와 L(low) 사이에 있는지 확인 후 F(full) 방향으로 60~80% 정도 위치시키면 된다.

2. 배터리 방전 시 대처법

배터리 경고등은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만 작동하는 것 이 아니다.

자동차 내부 팬 벨트가 끊어지거나 충전장치가 고장 났을 때에도 작동한다.

배터리 경고등은 특히 방전이 자주 일어나는 겨울철에 자주 접할 수 있다. 

이 경우 단순 방전 문제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비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야 한다.

정비소에 방문할 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전자기기 전원을 전부 끄고 정비소로 향해야 하니 유의하자.

3. 냉각수 온도 경고등

냉각수 온도 경고등은 냉각수 온도가 120도~이상 과열되었을 때 작동한다.

만약 경고등을 무시한 채 운전을 지속한다면, 엔진 과열로 인한 차량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사고를 대처하는 방안으로는 정차 후 시동을 바로 끄지 말고, 엔진 후드를 열어 자연 냉각 시켜주는 방법이 있다.

자연냉각 시킨 후에는 신속하게 주변 정비소로 가서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

4. 초보운전자가 가장 쉽게 실수하는 브레이크 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은 초보운전자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바로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주행을 하는 것이다.

만약 엔진 시동 후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했는데도 경고등이 켜져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브레이크 액량을 점검해야 하는 경우다.

이 경우에는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한다.

5. 나를 지키는 에어백에 문제가 생겼다?

 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생명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행하기 앞서 에어백 경고등 이 작동되었다면, 에어백 시스템의 고장이 발생한 것이다.

이 경우 신속히 정비소에 연락하여야 한다.

정비소로 향하는 도중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주행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엔진오일과 다른 엔진체크 경고등

엔진체크 경고등은 주행 중 엔진에 이상이 생기거나 엔진 전자제어 장치, 배기가스 제어와 관련된 각종 센서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작동한다.

해당 경고등을 무시한 채 계속 주행하게 되면, 주행성능에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7. 장마철에 특히 중요한 워셔액

워셔액 경고 등은 말 그대로 워셔액 부족을 의미한다.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고 워셔액 사용 빈도는 높아진다.

경고등이 켜지기 전에 워셔액을 보충하고, 운전 시 시야 확보를 원활하게 해서 안전한 운전을 하길 바란다.

당신의 차량이 보내는 위험신호

우리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 자동차 또한 정비소에 들려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자동차는 당신에게 계속해서 정비소에 가야 한다고 자신의 상태를 말하고 있다.

이를 무시하고 점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차는 이내 쓰러지고 말 것이다.

앞으로 계기판 경고등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상태를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자.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알아보자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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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64가지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는
그 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자동차 없는 가구가 없을
정도로 자동차 정말 많이 운행하고
계시죠? 하지만 정작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에 대해서는,

제대로 숙지 하지 못해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거나, 자동차의
고장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동차 계기판의 경고등의 종류와 의미를

알고 올바른 자동차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자동차에는 총 3가지 색으로
구분된 경고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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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경고등 ※

1. 오일 압력 경고등

엔진오일 부족과 같은 증상으로 
유압이 낮아져 발생하는 경고등이다.

이 경고등이 뜬다면 즉시 정비소를
방문해서 엔진오일을 점검해야 한다.

양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래되어
기능을 상실하면,

즉시 교체를 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2. 배터리 경고등

말 그대로 자동차의 배터리의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등이다.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으며,
다른 경우 펜벨트 끊어짐
충전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운행 중 경고등이 들어왔을 경우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서

배터리 점검을 받고 이상이 있을 시
충전이나 교체를 해야 합니다.

3. 냉각수 수온 경고등

 냉각수의 온도가 120도 이상 도달
했을 시 경고등이 점등되며,

냉각수의 온도가 올라가면 엔진
열을 식히는데 문제가 생기므로

즉시 운행을 중지하고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근처 정비소 또는

보험사에 출동 서비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에어백 경고등

에어백 경고등이라고 해서 에어백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보통 이 경고등은 스티어링 휠에
전력을 공급하는 클락 스프링에
문제가 생겨 에어백이 작동하는데,

이때 문데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어백은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로,정비소를
방문해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5. 브레이크 경고등

보통 주차 브레이크가 걸려 있거나
브레이크 문제가 있을 때 점등됩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하면 대부분
없어지나,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브레이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에
직결된 문제로 바로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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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경고등※

1. 엔진 경고등

엔진 전자제어 장치 또는 배기가스
제어에 관련된, 센서들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점등되며,

연료 공급장치 누유, 증발가스
제어장치 누수 같이 엔진에
관련된 문제가 생겼을 때
점등되며, 재시동을 걸어도
점등된다면 빠른 시일 내로,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2. 연료 부족 경고등

가장 흔한 경고등으로 연료가
부족할 때 점등됩니다.

이 경고등이 점등되면 차마다
다르지만 보통 50km 운행이
가능하니 그 안에 가까운 주유소에
방문해,연료를 채워야 합니다.

가급적 점등이 되면 바로 가서
채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3. ABS 경고등

차량이 급제동을 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경고등이 점등되면
이 기능에 문제가 생겨,

급제동 시 바퀴가 잠겨 차량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4.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

특히 겨울철 자주 발생하며 기온차
에 의해 타이어에 공기압이

이상이 생겨 점등되거나 펑크가
났을 때 점등됩니다.

공기압을 적정치로 맞추면
없어지는 경고등이므로,

가까운 정비소에 가면 무료로
공기압을 채워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정비소에 가서
공기압을 채우면 됩니다.

5. EPS 경고등

차량의 자세 제어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점등되며,

차량이 미끄러짐을 감지해 스스로
엔진의 출력과 브레이크의

압력을 제어하는 EPS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안전과 직결된 기능이므로 빠른
시일 내로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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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경고등※

초록색 같은 경우는 경고등이라기
보다는 현제 차량에 작동 중인

기능들을 계기판에 운전자가 보기
편하게 표시해주는 등입니다.

보통적으로 사용하는 라이트 류,
스탑 앤 고, 오토 홀드, 방향지시등
과 같은 사용 중인 표시등을
표시해 줍니다.

여러 가지 경고등이 참 많은데요

참고하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