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공격 움직임
◎ 상대가 수비한 셔틀콕이 양쪽 사이드로 떴을 때 후위가 사이드로 전진하여 스매시 한 후 네트 앞으로 나가 네트플레이가 가능한 셔틀콕을 처리하여 주고 전위에 있던 선수는 후위로 자리를 이동하여 높게 떠오르는 셔틀콕을 공격한다.
이러한 방법은 엔드라인 쪽에서 스매시한 셔틀콕이 상대편에 도착한 후 상대가 수비한 셔틀콕이 다시 엔드라인 깊숙이 도착하는 시간은 다소 여유가 있으나 사이드에서 스매시한 선수가 상대가 수비한 셔틀콕이 반대편으로 깊게 날아올 때에는 그 것을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 상대가 수비한 셔틀콕이 중앙으로 짧게 떴을 때는 전위에 있던 선수는 그 자리에서 몸을 숙이지 말고 양쪽 어느 곳으로든 위치를 바꾸어 파트너가 거리낌 없이 공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은 후위로 이동하여 준비한다.

◎ 후위에서 백핸드 쪽으로 뜬 셔틀콕은 백핸드 스매시보다 오버헤드 스매시로 처리하고 전진하면서 상대가 수비한 셔틀콕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복식 전위 움직임
복식 전위 움직임
셔틀콕이 우리 코트에 멀리 날아올랐을 때 전위는 서비스 라인에서 1미터정도 뒤로 물러있어야 상대의 반구에 대하여 코트를 양옆으로 넓게 커버할 수 있으며, 또한 셔틀콕을 측면이나 앞면에서 타구할 수 있다. 그러나 셔틀콕이 짧게 날아올랐을 때는 좀더 앞으로 나가서 위치하여야 한다.
셔틀콕이 뒤로 날아가서 후위 선수가 셔틀콕을 처리할 때 전위는 계속해서 움직이다가 상대 반구를 확인하고 처리한다.
상대가 뒤로 셔틀콕을 올릴 때 셔틀콕의 위치(좌, 중앙, 우)에 따라 위치가 달라진다. 좌우측으로 셔틀콕이 날라 올랐을 때 세터라인에서 셔틀콕이 올라간 쪽으로 30Cm 정도 치우쳐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파트너가 직선으로 스매시 공격할 때 상대의 반구가 직선으로 갈 때는 빠르고, 대각선의 경우 각도가 잘려 큰 문제가 없다. 단 이 위치는 파트너가 편안하게 공격을 할 때이다.
그러나 파트너가 밀렸을 때 즉 파트너가 좌측에서 스매시하고 우측으로 이동하여 스매시 한 후 몸의 균형이 쏠려서 다시 좌측으로 가기 어려울 때는 전위의 위치는 센터에서 오른발이 앞쪽으로 나오게 자리 잡은 후에 후위로 빠지고 후위에 있는 파트너가 전위로 전진하여 앞쪽의 셔틀을 처리한다.

복식은 전문적인 전술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파트너간의 신뢰와 믿음이다. 복식은 서로 파트너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파트너가 곤경에 빠졌능 때 파트너 책임부분을 더 맡아주게 되는 것이다. 만약 서로가 서로에게 잘못을 전가하고 경기하면서 서로의 눈을 보지 않으며 대화없이 신체접촉없이 경기를 한다면 그 경기는 패하게 된다. 파트너의 타구 구질을 보면 어느정도의 정신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지 알 수가 있다. 내 파트너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확신은 나에게 똑같은 정신자세를 갖게 해주고 파트너를 신뢰하며 파트너의 실수를 이해할 수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최선을 다해 경기할 기분이 아니거나 몸 상태가 아니면 경기를 하면 안된다. 이것은 파트너와 상대 선수를 기만하는 것이다. 만약 어쩔수 없는 상황때문에 경기에 들어가면 정말 모든 것을 다해 성실히 경기를 해야한다.
탐욕(탐,貪) 화냄(진, 瞋) 어리석음(치,癡)의 세가지 독을 마음에서 없에고 개달음을 얻으면 배드민턴 함께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탐(貪)
*3독의 하나. 탐욕. 격렬한 욕망.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애착. 자기의 감정에 적합한 사물을 애착하게 하는 심리 작용. 진(瞋)과 함께 정적(情的)인 번뇌. 탐애(貪愛), 탐욕.
진(瞋)
*3독의 하나. 혐오, 증오. 싫어하는 대상에 대한 반감이나 불쾌 등의 감정. 자기의 감정에 위배되는 사물에 대해 화가 나서 심신을 불편하게 하는 심리작용. 탐(貪)과 함께 정적(情的)인 번뇌. 진에(瞋 ).
치(癡)
*3독의 하나. 무지, 어리석음. 사리나 도리를 모르는 것. *사제(四諦)나 *연기 등의 바른 이치에 대한 무지. 지적인 번뇌. 자기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에 바른 도리를 보지 못하고서 잘못된 판단이나 분별을 일으켜, 온갖 번뇌의 근원이 된다. 우치(愚癡),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