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재창 진사 18 동기동창 모임은 사모님들이 주선하는 모임이다.
매년 한차례 회원 사모님 모임에서 푸짐한 행사를 베푼다.
이번엔 북면 천마온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들을 초대해 주었다.
큰 방 2개를 예약하여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목욕도 즐긴다.
율촌 강국일 부부, 갈암 김용겸 부부, 천곡 성환기, 청암 심재학,
휴원 안원준의 사모님, 금담 이도승 부부, 양천 이정욱, 하곡 정태림 부부,
현암 정태영 부부, 우취 제봉갑 부부, 최대원 부부, 한결 최두영,
홍운 최준성 부부, 고 채갑석 사모님, 고 이정길 사모님,
이렇게 남자 12명, 여자 11명 모두 23 명이 참가하였다.
첫날 점심, 저녁을 함께 하고, 밤에는 푸짐한 안주와 술로 여흥을 즐기고
고스톱 게임과 노래방 잔치로 좋은 시간을 보냈고,
다음 날 아침과 점심까지 맛있는 음식점을 두루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함꼐했다.
첫댓글 부부행복 길이길이 함께 하시기를~~~~~~
마산 친구들의 우정의 모임 돋보인다.고 채갑석,이정길 사모님을 모셨다니 사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맙고,친구들의 돈독한 우의가 더 깊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