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복이에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들고 왔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2020 ON-OFF 광산공유데이에
반려식물 키우기로 참여할 수 있게 돼었답니다. ㅎㅎ
이번 공유데이는 코로나로 인하여
Zoom를 이용하여 ON-OFF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해요.
공유데이는 각자 재능을 공유하고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참여를 하는 시간을 보내요.
이번 공유데이에 우리 원복은 테라리움을 식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테라리움을 간단히 설명하면 유리용기 안에
식물과 흙으로 꾸린 작은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해요.
물과 산소의 순환이 용기 안에서 이루어져 식물이 자생하도록 돕기 때문에
자주 들여다보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
관리하기가 아주 좋아요.
식물을 식재하고나서 3~4년정도는 유리용기안에서 클 수 있답니다.
하지만 3~4년 키우고나서 바로 분갈이를 해주어야지
오래오래 식물을 볼 수 있겠죠?
지금부터 테라리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처음 식재할때 용기안에 난석을 깔아주므로서 배수층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그 위에 상토를 깔고 그 다음에 식물들을 식재해주면 돼요.
마지막으로 마사토와 색돌을 이용해서
꾸며주면 어렵지 않게 테라리움을 만들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정말 좋아요.
테라리움을 식재했다면 관리 방법도 알아야 겠죠
처음 식재하고나서 바로 물을 주는 것보다. 샤워기로 유리화병에 묻은 흙들을 씻어주고나서
3~4일지나서 머그컵으로 물을 주시면 됐답니다.
그래도 날짜를 정해서 물주는 부분이 힘들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휘토니아 레드스타 잎이 축 쳐져있을때 물을 주시면 돼요.
정말 간단하죠. 이 점만 기억한다면 물 주기 어렵지 않을것에요.
테라리움은 공기정화 효과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받을 수 있답니다.
이번 좋은 기회로 공유데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경험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ON-OFF라인으로 참여했던 모든분들도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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