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 | |
| |
4.842°S, 134.085°E | |
24.7 km (15.3 miles) | |
NEAR THE SOUTH COAST OF PAPUA, INDONESIA | |
103 km (64 miles) N of Dobo, Indonesia | |
horizontal +/- 12.8 km (8.0 miles); depth +/- 7.3 km (4.5 miles) | |
NST=142, Nph=145, Dmin=295 km, Rmss=1.08 sec, Gp= 29°, | |
| |
usb000d4u2 |
아래 영상에서는
뉴마드리드의 대지진이 임박한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루이지애나 싱크홀과의 연관성)
지난달 양쯔강이 핏빛으로 물든데 이어
이번에는 절강성의 강이 우윳빛으로 변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지역에는 채석장이 있다는데, 원인은 채석장에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물고기도 찾아볼수 없을만큼 오염도가 심하다고 합니다.
미 사우스 플로리다의 해변에 밀려온 거대 눈알입니다.
어떤 동물의 것인지 분석중이라고 합니다.
현지시간 목요일 호주 남부에서는 눈이 내립니다.
이 지역에서 10월에 눈이 내린 것은 100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일본각지에서 오염된 토양에 대한 제염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현에서만 현재까지 제염작업으로 나온 오염된 물질의 양이
45리터 봉투 기준 26만 포대에 이르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을 현재 보관할 곳이 없어서 위의 이미지처럼
한쪽 구석에다가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점점 더 양은 늘어날 전망이며
보관장소의 확보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오염된 토양을 어떻게 할지 난감한 상황입니다.
한편 제염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후쿠시마의 주민들의
불평·불만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80대의 할머니는 2차대전 당시 미군에게 억압을 받던 시대와 같다며
제염작업이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 비난을 받으며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만 하면 엄청난 압력과 시선을 받고 있다고 전합니다.
한 60대 남성은 본인의 집 한채에 대한 제염작업에 대해
560만엔으로 작업을 의뢰했으며 그 하청기업은 70만엔으로
대충 끝내고 있다고 합니다.
꼭 우리나라 지자체의 보도블럭 갈아엎기와 비슷한 형태로 보여집니다.
후쿠시마현의 강과 호수등 총 193지점의 해양토양을 측정한 결과
남쪽 소마시의 강바닥에서 15,900bq/kg의 세슘이 검출됩니다.
이 지역은 올 봄에도 측정을 했었는데,
그 당시는 1,820bq/kg이 측정되어졌으므로
그당시보다 9배의 세슘이 더 쌓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비슷하거나 감소경향이 많았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최고로 측정된 곳은 나미에 마치의 농업용 저수지에서
무려 96,000bq/kg이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치바현 타테야마 시립 중학교에서
4일 급식 후 84명이 복통을 호소하여 병원치료를 받았는데,
이에 급식에 의한 식중독은 아니었다고 하며 원인불명 판정을 내립니다.
후쿠시마의 한 축사의 현재 모습입니다.
현재 농부는 먹이를 줄 때도 폐사하는 소들에 대해 무관심해지며
점점 더 절망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물똥,콧물,피부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그 원인이 단순한 영양실조인지 유행병인지 방사능피폭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폐사하는 모습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 증세를 현재 이 지역에서는 후쿠이찌 증후군이라고 일컷습니다.
이 후쿠이찌 증후군은 분명 도쿄전력과 정부가 낳고 키운 병입니다.
출처 : 나나스토어 / 치킨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