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7코스 (8월28일 일요일 ) 송지호 호수 둘례길로 계속간다 호수주변 논에는 누렇게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아직은 여름 날씨지만 가을이 왔다는 느낌이 물신 풍깁니다 게속 가다보면 임도길 좌측길 우측 으로 넘어가면 왕곡마을 입구가 보인다 연꽃밭이 있고 왕곡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파랑길이 왕곡마을로 이어져 있고 마을은 조용하고 깨끗히 잘 보존되어있고 사람도 살고있다 ( 설명은 사진속)마을끝으로 고개넘어 차길따라 계속 공현진교 다리위로 지나 공현진 해변으로 들어간다 해변가기전 항이 있는데 고기잡이배에 크레인이 두개가 있고 한개있는배도 있고 TV에서 본 방어 활어등 그물에 고기를 잡아 엄청 고기를 많이 올리는 배로 기억된다 항구의 마을에 옥수수를 말린다고 처마밑에 주렁주렁 걸얺은것이 꼭 오징어 말리는 것과 비슷하다 해변길에 돌모양의 조각품도 보인다 가진항으로 차길따라 계속 우측바닷가 돌들이 각각 멋지게 서있다 바닷가에서는 화보촬영 한다고 카메라등 엄청 있다 도로끝부분가진항 회센타가 눈에들어오고 48코스 시작점 간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