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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샘 이길옥 속내 · 2
돌샘 이길옥 추천 1 조회 26 24.08.23 15: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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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4 11:07

    첫댓글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듯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의 속내는 진짜 헷갈리게 하더이다,
    더욱 부부관계가 세월이 지나니 그 좋던 금실도 틈이 벌어지고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불만 투성이더이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맞는듯 하고,
    그래도 가진 재산이 있다면 조금은 대우를 받지만
    그렇지 않다면 구박댕이가 됩니다, 암튼 여자 상위시대가 맞다고요
    시인님 하시는 일 대박나시여 행복 가득하십시요

  • 작성자 24.08.24 11:36

    김용주 시인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마음 몽땅 바친 믿음에 금이 가고 신뢰가 깨진 허탈함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
    오해와 생각 차를 튼튼한 동앗줄로 꽁꽁 묶어 정이 통하여 전율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벌어진 틈을 매우기 위한 이해와 관용의 접착제를 쓰면 좋겠습니다.
    서로 내탓이라고 가슴 쳤으면 좋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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