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남자 라는 닉네임으로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신 박진규님의 듬직한 모습입니다. 얼짱 몸짱 이죠
장거리 여행 끝나고 아직 피로도 덜 풀렸는데 이번 행상에 거침없는 자봉에 감사 드립니다.
그흔남님의 짝꿍 박은영님 자세 체력 스피드 모든게 완벽 합니다. 지난주 그흔남님과 부산종주 하고 이번이 두번째이니
낮설지는 않았겠죠? 까이꺼 이제 부산은 무박 2일 야간 라이딩 코스로도 무난한듯 합니다. ㅋㅋㅋ
언제나 밝은모습 긍정 마인더를 지니신 그레이스님 그리고 이 세상과 맞서 당당하게 자신감 넘치는 재재님 그레이스님은
오늘의 주자로서 강인한 체력으로 여전사의 숨은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셨고 재재님은 자봉으로 뒤에서 큰 힘을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잠 한숨 못자고 고스란히 올라이트 그것도 그냥 올라이트가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밤을 세운 뇨자로 보기엔 믿어지지
않는 표정 이네요 ㅎㅎㅎ
자 ~ 이제 청도 휴계소도 떠나기로 할까요? ~~~
7월 12일 오전 9시경 드디어 왕건샵 도착 주변 남다른 감자탕 에서 다 함께 아침식사를 위하여 모여 앉았습니다.
많이들 피곤 하실텐데 그래도 지난 밤을 함께 보낸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우리들의 친목을 도모 해 봅니다.
그흔남님 자봉 정말 힘들더라 차라리 자전거 타고 밤낮없이 달리는게 백번 편하다는 괴물발언을 한 사나이 입니다.
자전거와 함께 하니 이런 멋진 사내도 만나지게 되고 인생 여정길 걸어 갈만 합니다. ㅎㅎㅎ
그 흔남 박진규님 소개 합니다.
함께여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완주 하였네라 ~~ 항상 부드러운 뇨자 온화한 성격 애교 덩어리
박은영님을 소개 합니다.
아직은 초보인데 여러분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했고 부산까지 완주하게 되어 가슴이 뿌듯한
그레이스 최수경님 소개 합니다.
이번 자봉에 최선을 다해 주신 숨은 고수 안방마님의 강력한 만류로 이번 여정 에서는 참으신
덕이 김홍덕님 소개 합니다. 다음에는 주자로 필참 이랍니다. ㅎㅎㅎ
우리들 만남의 연을 엮어 주시고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고수로서의 테크닉과 장비 말썽의 해소를 말끔히
해결해 주시는 왕건님 유턴바이크의 뿌리라고 단언 할 수 있죠 ~~~ 왕건 이건남님 소개 합니다. ㅎㅎㅎ
말 없이 있는듯 없는듯 그러나 듬직한 아버지 같은 사람 그러나 동안을 지닌 사내 태화님을 소개 합니다. 인상 참 좋다. ㅎㅎ
왕건 샵애 가면 요즘 떠오르는 별님이 있다고 하던데 ~~ ㅋㅋ 김동진님 소개 합니다. 처음에는 자봉으로 신청 하셨는데
결국 부산까지 완주에 성공하셨답니다. 함께라는 힘과 주변 분위기가 가능하게 한 것 같습니다.
기꺼이 가정과 밤 잠을 헌납하시고 자봉에 참여 동영상 사진 촬영 및 보급역활에 도움 주신 재재 권인숙님 소개 합니다.
다들 아시죠? 유턴 바이크 회장님! 그리고 이번 여정의 작전참모님! 광팔자 김교은 형님 이십니다. 인간 네비게이션 으로
구미 전역에서도 정평이 자자 하신 분 이시죠 이런 분이 우리와 한 팀 인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ㅎㅎㅎ
인동에도 자전거 모임이 여럿일텐데 궂이 우리와 함께 어울리시는게 마냥 좋으신분 나이는 그저 아라비아 숫자에
불과 하신분 산과 도로를 두루 겸하여 다니시는분 얼굴에는 늘 미소를 머금는 사나이 박우수 형님을 소개 합니다.
형님 이번에 고령 강정보에서 풀어주신 오이 잘 먹었습니다. 오이라고 다 같은 맛이 아니라는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의 정신적 지주 어르신이 계셨기에 저희들은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신 고령의 진수를 마음껏
펼쳐 주신 김송림 어르신을 소개 합니다. 고생 하셨고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유턴 바이크의 미소천사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늘 환상적인 생각으로 우리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일인
스마일 전종대님을 소개 합니다.
여러가지 취미를 두루 경험 하시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놀라운 체력과 의지로 출발에서 완주까지 깔끔하게 성공해
주신 김곤오님 소개 합니다. 이제 자전거로는 아무데나 어울릴수 있는 실력이네요 ㅎㅎㅎ
연신 아깝다며 처음에는 주자로 참여 신청을 하였으나 안방 마님의 만류로 자봉 해 주시며 실력은 고수이나 이번 여정의
주자로 뛰지 못함을 아쉬워했던 고바우 나석만님을 소개 합니다.
김곤오님과 한 지붕 에서 한 솥밥을 지어 드시는분 자전거 자세가 너무 예쁘신분 페달링의 고수가 되어 계신분
김차순님을 소개 합니다.
첫댓글 바위형님 진짜 멋찝니다 ㅎㅎ이제봐서 미안합니다 ㅜ..
ㅋ 난 그냥 눈팅으로 지난가는줄 알았지? ㅋㅋ
@천년바위(김대하) 역시 밴드보다 깊은 소통이 가능한 까페.....
자주 안보니 좋은글을 늦게 보네요 늦게 봐도 좋은건 숨길수 없네요 바위형님 짱짱짱
@흔한남자 ㅋㅋ 이제 봤습니까? 에궁 아쉬버라~~ ㅋㅋ 시간이 가도 다시보면 또 어제 벌어진 일처럼 생생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