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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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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95편_배순실 아주머니 소원 이루기_김혜경
김세진 추천 0 조회 134 23.08.23 22:3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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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07:2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배순실 아주머니가 당신의 삶을 사시도록 포기하지 않고 거든 김혜경 선생님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배순실 아주머니께서 보통의 삶을 누리며 당신의 삶터에서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23.08.24 07:30

    당사자께서 재발하실 때는 잠깐의 고비가 되길… 무사히 회복해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곤 했습니다.

    배순실 아주머니께서 증상이 악화되었더라도 무사히 꿈을 이루신 것은 김혜경 선생님과 동료분들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 덕분 아니었나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같은 정신건강현장의 이야기라 반갑고 고맙습니다.

  • 23.08.24 08:03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당사자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당사자가 일상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08:57

    잘 읽었습니다.

  • 23.08.24 09:3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사자가 평범하게,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주신 것이 인상깊었고, 앞으로도 잘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 23.08.24 09:57

    잘 읽었습니다 :)

  • 23.08.24 10:0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8.24 10:24

    여느 사람살이로, 평범한 사람살이로 살아냄이 얼마나 간절한지요. 다 읽었습니다^^

  • 23.08.24 10:27

    잘 읽었습니다.
    아주머니의 전화기 너머 소리가 참 밝게 느껴지네요.
    더욱 잘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23.08.24 11:15

    순실 아주머니의 소원이 멋지게 이루어진 과정들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중간에 힘든일도 있었지만 당사자가 마음을 굳게 먹고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신 부분에 응원을 보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8.24 15:25

    잘 읽었습니다.

  • 23.08.24 19:41

    다 읽었습니다.

  • 23.08.24 21:0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5 00:58

    잘 읽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순실 아주머니와 그 꿈을 믿고 지지해주신 김혜경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 23.08.25 10:36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은 당사자의 뜻대로 살아 가야함을 배웁니다. 이상과 철학이 있기에 순간의 물음 속에서도 명확히 답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맞이한 배순실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5 10:51

    잘 읽었습니다 :)

  • 23.08.25 13:31

    다 읽었습니다. 정신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가족과 함께하는 삶으로 돌아온 당사자와 애써주신 선생님의 귀한 마음이 담긴 글 잘 읽었습니다. 지역사회로 돌아온 정신장애를 가진 분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한 경험이 있습니다. 더 글을 읽고 배워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26 09:00

    먼저 순실 아주머니의 삶을 응원합니다. 지금쯤 여느 엄마처럼 아들들에게 밥도 지어주고 옷도 빨아서 입혀주고 늦은 밤 불 밝히고 아이들을 기다리며 엄마로 사는 삶을 누리고 계시지요?
    아주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지기까지 순탄하지 않았을 과정들에 함께한 김혜경 선생님의 기록도 고맙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알아가고 배웁니다.

  • 23.08.30 22:00

    ‘오늘도 아들들을 기다리며 저녁밥을 지어 상을 차리는 순실 아주머니의 모습을 그려보며 아주머니가 아들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 문단을 읽는데, 갑자기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선생님의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나아가신 덕분에 순실아주머니께서는 그리던 가정에서 아들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저도 함께 순실아주머니가 행복한 가정에서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23.08.31 09:42

    순실 아주머니께서 자식들을 위해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고 아들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욕구를 보여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신 덕분에 순실 아주머니의 증상이 있음에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믿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순실 아주머니께서 아들들에게 밥을 차려주고, 아들들을 챙겨주는 순실 아주머니께서 원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되는 날이 기대됩니다.

  • 23.09.02 12:31

    배순실 아주머니가 퇴거를 못 하시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며 읽었어요. 모두가 당사자의 문제만 보고 걱정하는 동안,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의 의지를 북돋아 주고, 함께 희망을 품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더하여 배순실 아주머니께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도록,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당사자의 오빠와 아들에게 연락하며 행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배웠습니다. 엄마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23.09.04 07:33

    의지할 곳을 잃고, 정신 장애를 겪게 되신 순실 아주머니.
    그 아픔을 온전히 느끼면서도 새로운 꿈을 꾸시고, 더 하여 노력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며 위대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순실 아주머니께서 아들들과 함께 지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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