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지역 생산 식자재를 사용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착한가격에 음식을 제공하는 로컬푸드 식당
봉동읍사무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새참 수레"
매일 점심은 11시 30분 부터 14:00시까지
저녁은 16:30분 부터 19:00시까지 식사가 가능하며 일요일엔 쉰다.
성인 기준 1인당 9천원이며 약 30여 종류의 음식을 자유스럽게 먹을 수 있다.
익산에서 고속도로 방향으로 빠져 봉동으로 가면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한 달에 한 두번 가족과 함께 가
편하게 식사하는데, 과식은 피해야 한다.
새참수레 부페 식당의 음식의 종류 중 일부를 올려 본다
출입구 절구에.....
깔끔한 식당 내부 모습
사진외에 호박죽과 우리밀 국수 고기류와 된장국 미역국 그리고 참나물 밥과 팥밥
식혜 디저트 등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있다.
전주지역에 올 기회가 있고 봉동을 스칠 일이 있으면 한 번 들어가 식사를 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첫댓글 착한식당이 많아야 먹거리가 믿을 수 있겠죠^^ ㅎㅎ
네! 요즘 모 방송국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불신이 한 없이 깊어가며 무엇을 먹을까? 고민만 늘어 갑니다.......아무쪼록 먹거리 갖고 장난치는 넘들 모조리 엄벌 해야 하죠...건강하세요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깔끔하니 먹기 좋고 맛도 있습니다.....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데 가면 과식하게 되요....미련하게 본전 생각하고........충분히 먹었는데도.......난 바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