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
여행 목적으로 유럽을 간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 가물.
프랑스 파리(Paris)를 가족과 여행을 간 것이 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
당시 같이 여행갔던 아들은 군대 제대하고 직장 생활에 바쁘고...
어디를 가 볼까 ?
유럽 도시 모습들은 한 곳을 가보면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라던데...
...
스위스 융프라우, 프랑스 몽블랑 !

(인터넷 개인 블로그에서 발췌한 사진)
남들은 다 젊은 시절에 가본 곳인가 본데, 저는 가보지 못한 곳.
말로만 수없이 들어 보았지 가보지 못한 곳.
이번 여행은 이곳으로 가기로 결정.
[여행 준비]
5월 여행하기로 정하고 현지 물가, 일기 예보를 확인하니
스위스 융프라우, 프랑스 몽블랑 5월 여행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은 느낌 !
산중이라 춥다고 하니....
6월 중순쯤 되어야 여행하기 좋다는.... 급 후회
어찌하나 ?
이미 직장 휴가 날짜를 정했는데...그냥 가야지요.
1. 여행 계획:
일정: 5월 11일 ~ 5월 25일(2주간)
대충 잡은 여정
독일 프랑크푸르트>독일 하이델베르그>프랑스 스트라스부르/콜마르> 프랑스 몽블랑 지역(샤모니)
스위스 용프라우 지역(인터라겐)>스위스 몽트뢰>독일 프랑크푸르트> 귀국
2. 렌트 카
작년 뉴질랜드 여행시 2인용 캠퍼밴(Camper Van)을 빌려 여행한 좋은 추억 때문에
이번 유럽 여행도 조그만 Camper Van을 빌려 여행하려고 확인해 보니,
공항에서 Pick-Up할 수가 없고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까지 개인이 찾아가야 하고
보험도 렌트하는 개인이 별도로 보험회사와 직접 보험을 들어야 하고,
사고 발생시 개인이 보험 회사와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하여 포기.
일반 승용차 렌트:
- 렌틀카스닷컴(rentalcars.com)에서 2주간 소형차 오토차량(렌트회사 AVIS, Golf급 차량)
- 5월1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Pick_Up, 5월 25일 반납.
- Full Cover 보험 포함, 내비게인션 제외: 784,892원(선결제)

* '여행과 지도'싸이트에서 차량 렌트 및 네비게이션 렌트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함
3. 네비게이션
유럽 여행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해외직구(홍콩) 싸이트에서 보게된 GPS 네비게이션.
유럽 지도가 포함된 네비게이션이 60불 수준.
렌트카 빌릴 때, 네비게이션 빌리는 추가 비용이 일일 1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주에 14만원이 들텐데
이 제품이 작동만 잘되면 7만원이면 충분하고 다음에 유럽 갈 기회가 생기면 다시 사용할
수 있을테니, 일단 구매.....
직구 Site : https://www.fasttech.com/products/2048602

- 영어로 안내 방송이 나온답니다. (왼쪽, 오른쪽 'Turn Left. Turn Right' 만 알아들으면 가능하겠지.)
- 제품을 받은 후, 한국에서 테스트를 해보는 데 안되네요. GPS 연결이 안된다고...
이거! 이거! , 유럽가서 작동이 안되면 큰일인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테스트 해봐야지 !
● 비상용으로 스마트폰에 맵스미(Maps.me) 설치
-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지도를 볼 수 있는 앱.
- 인터넷을 서핑하면 많은 찬사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4. 호텔 예약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저녁 6시 넘어 도착할테니, 짐 찾고 차량 인수하고 나면 공항 근처에서
숙박할 수 밖에 없겠군!
호텔스닷컴(hotels.com)을 이용 호텔 검색.
일주일전 프랑크푸르트 공항 근처 호텔을 검색해 보니 60 ~ 80 Euro의 호텔들도 많더니
출국 하루전 다시 검색해 보니 100 Euro 정도의 호텔 밖에 없네요.
예약 호텔: 레스칼라(L'Escala)
-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차료 공짜, 조식 포함한 100 Euro짜리 호텔 선택
(이런~, 유럽 호텔들은 대부분 주차료도 받네요.)
- 주소: Hauptstrabe 47-51, 63303 Dreieich, Germany
5. 캠핑(Camping) 장비 구입
캠핑카(Camping Car) 포기하였으니, 대안으로 텐트(Tent)가지고 캠핑 해보기로...
● '11번가'에 들어가서 에어매트리스(자충 매트), 큰 여행 가방 구매
- 큰 여행 가방은 캠핑 장비들 담을 목적으로 구매


● 침낭 구매
남대문 수입물품 상가를 가보니, '코만도 침낭(오리털)'이 있어 2 개 구매
가격은 1개에 4만원~4만 오천원(?) 정도
● 텐트(Tent)
독일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싸다고 해서 현지에서 구매 예정
현지 스포츠 용품 매장: Decathlon
- 공항 근처에 있고, 할인매장 레알(Real)과 같이 붙어 있다는 정보.
▶ 현지 매장 Decathlon에 가보니, 침낭/매트리스/코펠/등산복/등산화 등 전부 현지에서 구매해도
문제가 없었을 텐데, 괜스리 한국에서 구매했네.
● 전기줄 & 전기 어댑터(Travel Unoversal Adaptor)
켐핑장에서 전기 사용하기 위해 집에서 쓰던 것 챙겨 감.
6. 기타(음식, 옷)
● 옷
몽블랑, 융프라우 지역은 춥다고 하여, 오리털 파카/겨울 등산복 챙기고
트레킹을 위해 등산 스틱, 아이젠, 등산화, 우비(판초), 우산 준비
기타 평상복, 내복, 양말 준비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조금만 전기 무릎 담요도 추가
● 음식
이번에는 현지 한국식품점, 한국 식당을 찾아다니지 않기 위해, 이마트에서 일부 음식 준비.
고추장, 김, 깻잎(통조림), 김치(진공팩), 전투 식량(물 붓고 15분이면 완성) 4팩, 카레 1 봉지
즉석 미역국 1봉지(5인분), 즉석 된장국 1봉지(5인분), 라면 4봉지, 짜왕 2봉지
쌀은 현지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현지 매장에서 구입 예정...쌀은 독어로 REIS(?)
- 고추장은 모르겠고, 현지에 가보니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신라면도 매장에서 구매 가능
음식 조리 장비
유럽은 우리와 같은 220v 사용, 이마트에서 No Brand표 전기 밥솥 구매(18,000원 ?)
야외용 가스 버너 (가스통은 Decathlon에서 구매 가능), 냄비. 숟가락, 젓가락
준비 끝.....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