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스 마무리하고 5코스 완주하며,
아름답고미운새 아미새당신
뜨겁고뜨거운 열정의새 당신을 찾는다
현철님은 몇칠전 가셨지만 우린 아미산에서 부산바닷가에서 아미새 당신을 찾아헤매였습니다
부산서구의 전광판엔 계속적으로 폭염 경보도 아닌 폭염특보가 뜬다
외출은삼가하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라고~
그래도 가야할곳이 있는 우리들은 걷고 또 걷고있다 폭염을
이기고있다는 어처구니없는?생각으로...
이국적인 내음이난다
가덕도까지 폭염속에 달려간 건각체력들~
자랑할만도 하다 대마도도 보인다 하며 보여주는 사진중 젤멋져보여 훔치다 고맙고 감사...
다대포해수욕장서 오늘의 문을연다
머물고싶은 맘 굴뚝이다
부산시민들은 서울보다 바다가있어 덤의 즐거움도 있으리라
해안의 달맞이꽃 우리를 반기나보다
아미산노을마루길을 오른다
가파른 데크계단이 갈지(之)로 흡입하려고 하네 아구나!!!
아미산234.1m 아미새당신이 떠오른다
마음의 새
국적 나이 성별 구분없이 하나쯤은 꼭 갖고싶고 두고싶은 친구이상의 我美人 ...
아미산전망대
스몰스몰 안개와해무가짙게 널린다
앞남해바다 보이는게 없다
이것으로 만족할수밖에ㅎ~
아깝다
학교위의 반달이 빛을 잃어가는데
벌써부터 쉼터을 자주찾는다 물도자주 마시고,
근데 이건
이지역의 민심일까? 우산을 배치하며 배려?
돋보인다
아미산정상을 밑돌고있는 둘레길이다
안개속 한뼘위정상은 보이다말다한다 저숲속 어딘가에
아미새가 둥지를 틀고 있을것같다 ㅎ~
꿈속 아니 우리들의 맘속에서 찾으라는듯^^
아미산을 벗어나려할때 나를치고 앞서 나가는 젊음이
있다 아무리보아도 뒷모습 50대다 알맞는체격 멋지다 첨보는 세대넹...
궁금증에 묻는다 엘프1,2님 이며 60대후반이라고~
와우!!! 이럴수가 역시나 산을좋아하는 산꾼들은 걸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비결인가보다 이젊음 영원히 간직하시길요~ 추카추카 합니다
이국적인포구 노을이 아름답다는 장림포구다ㅎ~
부산에서 내세우는 부네치아다
안개거친포구 그나마 다행으로 노을은 아니지만 한컷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브라노 섬을 닮아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 라고 설명해준다
부산의 명소들도 함께~
부네치아전망대 지나니
때마침 해무속 어선이 서서히 낭만의 장림항에 입항하는것을 보여준다 석양대신에~
이제 낙동강하구에서 강을따라오른다
강이야 바다야 안개속이라 측정불가능
을숙도대교입구를 지나며, 뜨거움이 더해가는 열기를 맛도 보면서
어디서 본듯한~ 그렇치 삽교천이구나
여긴 낙동강 하굿둑
더확실한 순모님꺼 퍼온거로 보자
하굿둑을 걷는다
저오시는분은 거의 앞서거니 뒤서거니온분 일레븐님
반갑습니다
한컷 담고저하니 손사례치신다
그럼 제것이나 한장 부탁드려본다
낙동강하구 정말 꼭 와보구 싶었던곳이다
확트이는 이기분 살아숨쉰다는 즐검인가? 크악!!!
을숙도를 접한다
을숙도하굿둑 사자상
을숙도지나며 바로좌틀하며 강하류 꽃길따라 쭉~
여기정자가있어 마지막과일 복숭아와 생수를 취하고
ㅎ~
이제부터인가 보다 부산해안 뜨거운 여름한낯의 열기를
그래도 바람불어 좋은날이다 다행스럽게도
강건너와 서구와 맞대면하는 을숙도대교의 웅장함ㅋ~
그늘과 바람을 주는 대교님이다 잠시 휴식처
또다시 뙤악빛속 고고~
얼마나 걸었는가 ㅋ~ 목은 마르긴 이미오래고
어찌 그흔한 편의점도 안뵈나 스물스물 걱정이 오른다
고수부지엔 이런 크디크고 광활한 대파밭이 반겨 주긴헌데~
이곳 철새탐조대 부근부터 그늘진 길이다
탐조대에 오른다
망원경으로 보인다는 철새들이
이름외기를 거부해서 적지도 못하구여
그늘진길을 따라 나는야 간다
목마름을 안고서...
여기 편의점 트랭글에서 캡처해 올린다
일욜이라 안연다고 뭐시여!! 가슴이철렁 목마름의극치
편의점 간판이 무색해진다
일욜도 열어야 형편성이 맞는거 같은데...아고 사람잡는당
또걷고
걷는다
부산 강서구의 전광판에 폭염특보가 뜬다
외출은 삼가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란다
신호대교다
신호대교위에서 남과
북을 담는다
신호마을지나
곧게 뻣은길로 무한정가니 오늘의 종점
내가 지금 살아있는 거지?
ps
더위먹기 일분전 인데
짓궂게 대장님이 헐~
------------♡♡♡--------
모~ㅅ 말려!!
이 삼복더위에^~~
아미새가 아미산에
사나? 집에 살지~
한여름 을숙도는
짜증만 나고~
올림픽 선수처럼
목표를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않는
알파고ㆍ금에달!!!
- 약산 -
첫댓글 아미새가 나를 울리네.
아마산이 나를 죽이네.
형님이 걷는길 열심히
따라 걷고 가끔 한잔 ㅎ
멘토님
아미산 가파른데크언덕 아미새찾으러 숨가뿌게 해무 안개 헤치며 올랐는데 안보여요
멘토님만이 아는답 저에게만 이라도 알려주시면 안되까요 꼭~
@알파 고 나쁜 어만길 대장 따라가면
어만길로만 갑니다 ㅋ
@스토니 아이고!!
그렇구나 그래서 못본거네요
"""남파랑길은 멀고 먼 인생의 길"""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요...
하늘의 구름을 벗삼아 을숙도 지나가는 길은 그 흔한 편의점도 안보이고...
걷고 또 걸으면서 큰 성님 흔적을 찾아보지만 만날 수도 없고요...
숲길을 걷다가...도로따라 이어지는 남파랑길은 역시나 쉽지 않음을 감지합니다...
땀으로 목욕하면서 걸은 길...웃음도 있었고...즐거움도 있어 좋았습니다...
마무리 화장실 샤워는 최고...돼지국밥에 수육까정...행복한 동행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충~성 !!!
미소님이 생명수하사 하는바람에 살아 났어요
편의점도없는 5코스 믿고 막구 물 마셔대다가 윽~
미소님께 꼭전달요 살려주셔서 고맙다고요
~~
고생많으셨어요 담뵈요 꾸벅
아미산 아미새,,
아 나몰랑,,, 가파른 계단길 을 오르시다니,, 저는 보다가 포기,,,
저도 많이 망설여 지드라구요
곧게 지른 해안도로로 가려다가
글케 글케 되였어요
무더위속에 앵글로 모든것 담는 금성님 파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