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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 역대 ♡ 시인방 내게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주세요
설화 박현희 추천 0 조회 149 14.01.13 14: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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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3 15:58

    첫댓글 제게 그런 권한이 주어진다면
    백번 천번 드리겠읍니다..

    그 권리 남에게 묻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하네요...ㅠㅠ

  • 작성자 14.01.13 19:12

    병으로부터 전혀 회생 가능성이 없이 죽는날까지 고통을 받아야한다면
    어느 선 내에선 안락사를 인정하는 것이 차라리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지어본 글이랍니다.

  • 14.01.13 19:17

    미국 오래곤주에서는 가족의 동의하에
    안락사를 인정합니다.
    본인뿐만 아니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 가지고
    있읍니다.......고맙습니다.

  • 14.01.13 16:18

    마음이 많이아프네요
    죽음을 선택할권리
    참어렵지만 드릴수있다면
    저도드리고 싶다고 감히말씀드립니다
    님에게 기적이일어날수있다면
    행복이겠지만 마음이 무겁네요
    연희님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 작성자 14.01.13 19:12

    안락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지어본 글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구공작님

  • 14.01.13 19:50

    아그러시군요
    안락사 한번쯤은 심각하게 생각해볼 일이지요
    저녁맛잏게드시구
    행밤되세요^~

  • 14.01.13 21:15

    많이마음이아픈글이네요

  • 14.01.14 10:40

    안락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고령의 노인도, 시한부 인생 환자도 모두 병원에서 어거지로 목숨을 붙잡아 두는 것
    전 반대합니다.참 못할 짓인데 말이죠.

  • 작성자 14.01.14 11:50

    그러게요
    죽고 싶어도 죽지를 못하지요.
    곡기를 끊으면 강제로 영양제 주사로 목숨을 연명하게 하지요.
    그런 이유로 죽음에 이르기까지 더 고통을 겪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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