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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
1973.05.20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 앞으로 남녀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남자나 여자나 둘이 좋아한다는 말 남기는 사람은 앞으로 절대 축복 못 받는 거라구요. 그건 해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깨끗한 혈통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가 우리의 문제
지금까지의 미국 사고방식 가지고는 안 통한다는 거예요. 부모들이 데이트도 하라고 하지만 그거 안 통한다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를 통해서 해야지…. 우리가 세계의 이 윤락문제, 청소년문제를 전부 다 혁신하지 못하면 세계를 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책임자들이 될 사람들인데, 이러한 면에 철두철미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기들 나름대로 별의별 생각을 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는 자기들이 생각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도리어 안 만난다구요. 서로 좋아하게 되면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앞으로 축복받는 데 들어간다구요. 한국에서도 그런 말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절대…. 그건 뭐 철저하다구요. 절대, 아무리 뭐라 해도 안 들어 준다구요. 여기 미국에서도 전번에 축복해 준 사람들 중에 축복받기 전에 자기들이 전에 서로 약속해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건 안 되는 거라구요. 미국의 선교사를 믿고 해줬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안 된다구요.
통역하는 사람은 내가 말하는 것을 어떻게 어떻게 가려서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구.
그러니까 그러한 문제에 있어선 앞으로 철두철미해야 돼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한 번 타락한 것 때문에 수만 년 걸렸다구요. 하루의 실수가 수억천만 년 걸린 것을 알지 않느냐구요. 그것 잘못 걸리면 여러분들도 그렇게 걸려 버린다구요. 더구나 여기는 완성시대를 표준하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진 것도 복귀역사가 힘드는데, 완성기준에서 부모님의 심정을 유린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용서법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심정 관계가 연결 안 돼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다시 말하면,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심정 유대를 맺지 않았던 그 조건이 있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심정의 유대가 침범되면 사랑 가지고도 구원 못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담 해와를 거치지 않았을 때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를 맺지 못해 사랑이 터치되지 않은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 터치되지 않은 사랑을 중심삼고 구원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그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기조가 되어서 출발하는데, 이것을 터치하게 된다면 구원받을 길이 없다구요. 무엇으로 구원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이론적으로.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랑이 침범 안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랑 가지고 구원역사를 하는데, 이제 우리 시대, 완성시대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접촉하는데 이 사랑을 유린했다간 어디 가서 구원받아요? 못 받아요. 구원받을 데가 없다구요. 무엇 갖고 구원하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안 되는 거라구요. 알고 나서는 타락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알고. 이것은 뭐와 같으냐 하면, 돌아가는 사탄의 작두 끝에 손을 들이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려요. 그걸 알겠느냐구요, 이 문제가 얼마나 무서운 문제인지?「예」
여기 와서도 벌써 내가 말을 듣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워싱턴에서부터, 작년부터. 그런데 매번 여기 와서 졸졸 따라다니고,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은 못 느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안 생각했어요? 그런 건 충고해 줘야 돼요. 여러분이 충고해 줘야 된다구요. 원리에 위배된다는 걸 충고해 줘야 돼요. 앞으로 우리는 사회적으로 이 정조를, 더럽히지 않은 깨끗한 피를, 혈통을 어떻게 보존하느냐 하는 것을 명심해야 돼요. 이것은 대 사회윤리로서 보존해야 되는 거라구요.
여기 미국의 공원 같은 데 가면 처녀 총각들이 별의별…. 그거 앞으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없다구요.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청년들은 세 사람이 가다가 그런 걸 보면 그냥 둬두면 안 된다구요. 앞으로 미국 사회, 이것도 전부 다 뜯어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 같이 넘어가면 망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비약해야 된다구요. 그걸 밟고 비약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새 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사랑의 실수를 하는 것은 조상과 후손에게 독을 먹이는 일
더구나 젊은 청년 남녀들이 한 곳에 살고 다 이러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 책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선 철두철미하게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내가 이런 일은 그저 엄중히 처단할 거라구요. 앞으로 처녀 총각들이 만나 가지고 둘이 손목 잡고 가다가 나한테 들키면 그냥 안 둔다구요. 왜 순수한 자신의 감정을 이상한, 상관 없는 사람한테 다 소모시키고 흘려 버리느냐 이거예요. 깨끗이 보관해야 된다 이거예요.
꽃을 볼 때, 향기가 있다구요. 향기를 보게 되면, 꽃봉오리가 이렇게 꽉 다물고 있다가 벌려야 향기가 진하다구요. 언제나 벌려 가지고 있으면 재미 없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랑은 인간의 향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꼭 봉했다가 상대를 만났을 때에 비로소 그 상대를 유인하기 위한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왜 선생님이 그러느냐? 원리가 그렇기 때문이예요. 여기 와 보니까 지금까지 선교사들이 원리를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책임자이니만큼 이 문제를 철저히 단속을 해야 된다구요. 책임자는 여자하고 둘이 한방에서 만나지 말라는 거예요. 만나려면 반드시 세 사람이 만나라구요. 요전에 얘기했나요? 세 사람이 만나라구요, 세 사람이. 천사장과 해와가 둘이 만났기 때문에 사고가 났고, 해와와 아담이 둘이 만났기 때문에 사고가 난 거예요. 해와와 아담 사이에 하나님을 모셔 놓고, 천사장과 해와 사이에 아담을 불러 놓았으면 타락 안 했다는 거예요. 세 사람이 만나 가지고야 그게 방비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남자 여자만 있으면 타락할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있습니다」 그거 왜 그런 거예요? 휘발유가 있는데 성냥을 왜 넣고 다니느냐구요. 휘발유가 있는 데에 성냥을 왜 들고 들어가고 휘발유 통 옆에서 담배를 왜 피우느냐 말이예요. 그거 할 수 있어요? 한번 잘못하면 다 깨져 나가는 거라구요. 뭐 영원히 벗어날 도리가 없다구요. 원리를 알면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원리가 이렇게 된다 하면 그건 딱 조직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한 번 걸려 보라구요. 그걸 벗어날 수 있는, 부인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구요.
그러면 기성가정들은 어떻게 축복을 받느냐? 그 사람들은 결혼할 때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가정적인 모든 기반을 닦기 위해서 수고하고 탕감복귀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것은…. 선생님이 특권을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처녀 총각은 원리원칙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 해준다는 거예요. 못 한다는 거예요. 또 처녀 총각이라도 미국 같은 데는 순수한 처녀 총각이 없지만, 그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그러한 원칙에 의해서…. 그런걸 복귀해 가지고 끌고 왔기 때문에 그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용서해 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더럽혀진 사람은 선생님이 절대 축복해 주도록 안 되어 있다구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그건 살인한 것보다 더하다구요.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그것은 자기 후손을 전부 다 죽여 버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법 중에 사랑을 침범하는 것을 다스리는 법 이상 무서운 법이 없는 그런 때가 올 거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별의별 놀음을 한 과거가 있으면 여기서 전부 다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깨끗이 회개해야 된다구요. 원리를 들을 적마다 참 기가 막히고 분하고 원통한 것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도 원통한데 내 자체가 또 그런 놀음을 했다니' 하며, 씻을 수 없는 비통함을 느끼면서, 하나님 앞에 이걸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이상 기쁨이 없다는, 그 이상 감사가 없다는 이러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여기 와 가지고 자기 좋은 사람 만나서 또 그런 놀음 할수 있어요? 없는 거라구요. 그거 확실히 알겠느냐구요?「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 죄에 걸려 버리면 여러분의 선조까지…. 선조의 희망이 무엇이 되겠어요? 자기들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또 후손이 얼마나 비참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남의 부모 노릇 하기가 힘든 것이요, 남의 조상 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아들딸 낳으면 다 사랑하고 좋아하겠지요? 그들에게 입을 벌리고 독을 먹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독을. 이걸 잘해야 된다구요.
절개를 생명보다 더 중요시하라
이번에 여기 서구 사람들을 내가 축복했는데, 서구인이 얼마나 남녀관계에 문란한가에 대해 퍼센트가 다 나온다구요. 요걸 몇 사람이 통계를 냈지만, 한국을 보게 된다면 순전한 처녀 총각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83퍼센트입니다. 통계가 나왔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라구요.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그렇다구요. 일본은 얼마냐 하면 63퍼센트입니다. 미국은 너무 형편없다는 거예요. 그게 부끄러운 거라구요, 부끄러운 것. 그게 자랑이예요? 망하는 거라구요. 그런 눈치를 내게 보이지 말라구요. 그러려면 교회 오지 말라구요. 여기 아니라도 사회에 나가서 얼마든지…. 여기 와서 그래요?
여러분 여기에서 왜 이런 말까지 하느냐 하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선 철두철미해야 되겠다 하는 사상을 딱…. 내 생명이 끊기더라도 그것은 할수없다 이거예요. 이런 각오를 해야 된다구요. 절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걸 생명보다 더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자기의 후손이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 선생님이 이와 같은 길을 가게 되면 미국 사회 전체가 나쁘다고 할 것 같아요, 좋다고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다 그렇잖아요. 결혼할 때 누가 누더기 같은 신랑 색시 얻고 싶어요? 기가 막히잖아요. 그저 다 감춰서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별의별 것들이 다 있다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누더기 같은 것들이 여기 와 가지고 하나님이 여자를 얻도록 허락한 것만 해도 황공한데 딴 여자에게 눈을 돌려요? 그 눈깔을 빼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던 녀석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자기 앞에 여자를 혹은 남자를 허락해 줬다는 사실만 해도 너무나 고마와 가지고 황송하고 위해야 할 텐데, 딴 사람 대해 가지고 눈깔을 돌리면 그 눈깔을 다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재크에게도 아들이 있지만 말이야. 며느리를 얻을 때에 그렇게 함부로 놀던 사람을 며느리로 얻고 싶다고 꿈에라도 생각해 봤겠어요? 순수한 며느리를 얻으려고 생각하지. 너의 색시도 그렇게 생각하면…. 부모가 그걸 원한다면 부모가 그래야지요. 그러고 나서 그렇게 원해야지요. 그래야 그게 정당한 거라구요.
자, 아들딸이 결혼할 때, 만일에 여러분들이 딸을 가졌다고 하자구요. 그런데 저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면 이혼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 딸을 줄 사람이 있어요? 또, 저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면 이혼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 시집가는 사람이 있어요? 이혼한다고 생각하면서 아들 주고 딸 주고, 며느리 얻고 사위를 얻는 사람이 있느냐 말이예요. 대개 이혼하는 그 주된 사건이 무엇이냐? 남녀문제라구요, 남녀문제. 이걸 어떻게 방지하느냐? 이걸 방지하려면 이것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확실히 가르쳐 주는 교육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미국에서 그걸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원리밖에 없다구요, 우리 원리밖에. 이것으로 말미암아 얼마만큼 직접적인 손해가 온다는 것이 머리에 싹 들이박혀야 '아이쿠' 하며 하라고 해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모르니까, 피해가 어떻다 하는 것을 모르니까 그렇지요.
부처(夫婦)끼리는 사실…. 전도 때문에 그렇지, 부처는 딱 붙어 다니라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돼요. 어디 가서 앉을 때도 따로 앉지 말고 같이 앉으라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같이 통할 수 있는 것이 부부지만, 부부가 안 되어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둘이 한방에 들어가 잘 수 있나요? 부부 안 되어 가지고? 못 가게 돼 있다구요. 어디에나 못 간다구요….
우리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차원의 규율을 가져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상세계에서는 부처끼리 참 사이좋게 둘이 가면 그 사람들한테 처녀 총각들은 인사해야 되게 돼 있다구요, 인사.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지나가게 되면 반드시 세 사람 있으면 악수하고 박수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부처끼리 하나된 것을 영광으로 알고 그걸 찬양하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더우기 우리 축복받은 가정 식구들이 둘이 가게 되면, 앞으로 그런 표식이 있을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사회에서 추앙받고, 뭇사람들이 그 부부에 대해서 찬양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게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자, 이 문제에 대해서 철저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대해 질문할 사람은 질문해 보라구요. 또, 확실히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왜 선생님이 그러는지 알았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7년 간은 공적 생활을 해야 된다 그말이라구요. 6천년 역사, 7천년 역사를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질문하려고 손 든 사람에게) 에이 이 녀석아, 물을 때는 지나 갔는데, 다 지나간 다음에 손드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세상에 그런 녀석이 어디있어? 물으라고 할 때는 안 묻고, 말하기 시작해 가지고 나중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안 통한다구, 그거. 어디서든지 그건 대중 앞에 방해라는 거야. 질문 시간에 대번에 손을 들지, 다 해 가지고 말할 때…. 그게 됐어, 그게? 말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래 가지고 되느냐 이거야.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미국 사회에서는 그래? 그게 정상적인 예의냐구? 강사면 강사 대접을 해야 될 것 아니야? 암만 그런 무엇이 있더라도 참고 있다가 시간을 주게 되면 얘기하고, 또 시간을 안 주게 되면 그 다음에는 요구해 가지고 어떠냐고 의사를 타진해 보고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구.
내가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한마디 하지요. 어저께가 미국 국군 기념일이어서 내가 뉴욕까지 가 가지고 행진하는 걸 한번 봤다구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그래도 모든 면에서 세계 일등 국가라고 하는 이 미국 군대가 행진하는 걸 좀 보자 해서 흥미진진해 가지고 전부 다 연락해서 카메라까지 가져 오라고 그랬다구요. 그런데 그걸 보고 내가 낙심했다구요. 이러한 군대를 가지고는 미국은 앞으로 멀지 않다 이거예요. 줄이 꾸불꾸불하고, 가면서 말하고 뭐 킥킥 거리고…. 그게 무슨 퍼레이드예요, 그게. 우린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러분, 이러한 모든 것을 볼 때, 우리는 새로운 차원에서 규율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옛날 그 전통적인 복장이라도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해 입고는 뭐 놀음놀이가 그게 뭐예요? 그건 역사를 망신시키는 거라구요. 미국의 역사가 그랬다는 걸 증거하는 거라구요. 그것도 뭐 보통이었으면 모르겠다구요. 조상의 원수다 이거예요. 앞으로 우리는 그렇게 안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공석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대중 앞에 교재로서, 이러한 사건을 하나의 교재로 써가지고 그 사람을 공격하여 희생을 시키더라도 그런 놀음을 선생님은 잘한다구요. 서슴지 않고 한다구요. 선생님은 틀린 것은 아주 용서를 안 한다구요. 왜 그러냐? 그 사람을 용서하면 사탄이 들어 온다구요, 사탄이.
그거 용서할 수 있나요? 용서해야 되겠어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선생님 잘못 만났다구요. 선생님은 일면으로 보면 무섭고 일면으로 보면 강하고, 일면으로 보면 좋기도 하고 복도 받을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지만 지금 당장 보면 잘못 만났다구요. 그거 맞지 않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 한 십년 후에 오라구요. 여러분들 나가도 괜찮다구요. '난 이렇기 때문에 지금 못 가겠습니다. 한 십년 후에 오겠습니다' 하는 사람 있으면 그래 나갔다가 10년 후에 오겠으면 오라구요. 그럴 사람 없어요? 있으면 손들라구요. 「없습니다」 왜? 매일같이 뭐 그저 이맛살을 찌푸리고 편안치 않은 얘기만 하는데 그래도 좋아요?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들을 보면 나무 뿌리를 제멋대로 잘라다 놓은 것 같다구요. 이걸 톱질을 하는 데는 사정 봐 주지 말고 뚝뚝 잘라 중토막을 내어 이걸 가지고 물건을 만들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를 때 '아이고 이거 아깝다' 하면 되겠나요? 툭툭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가운데 토막을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그 가운데 토막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야 귀하게 여겨야지, 이거 지금부터 귀하게 여겨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결혼하는 것은 천지가 합하는 것
그러니까 수련이 필요하다구요. 수련할 때는 안 된 건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돼요. 알겠지요?「예」 너도 알겠나? 요거 조그마한, 뭐 다이앤? 뭐 똥똥해 가지고 말이야요. 살랑살랑살랑 입이 빠른 것이 안 되겠다구. 너는 여기 입을 보면 독이 있다구. 말 많이 하면 손해가 많다구. 이제 보라구. 나오라구. 요거 보라구. 보게 되면 말이야. 요 입이 언제나 이렇게 물려고 그러는 성격이 있다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말 많은 사람들은 전부 피해가 많다는 거라구. 입이 빠르다는 거라구. 입이 요렇게 돼 있다구, 요렇게. (웃음) 그렇기 때문에 입 다물어야 돼. 입을 다물어야 돼. 또, 작아 가지고 살랑살랑살랑 다니기 때문에 요거 마사 피우는 그런 타입이라구. 그러니까 자기가 우선 입을 다물고, 눈을 요러지 말고 언제든지 겸손하게 해 가지고, 배울 것은 배워야 된다구. 앉으라구.
그거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성격을 다 안다구요. 누가 어떻고 어떻고, 누가 누가 발전성이 있고, 그거 다 안다구요. 말을 하지 않고도 척 보면 마음이 어떻다는 걸 안다구요. 웃는것 봐도 대번에 안다구요.
저, 작년에 일본 식구 몇 쌍이 결혼했나요? 2백 7십 몇 쌍인가요? 「235 쌍입니다 」235쌍을 몇 시간 동안에 했느냐 하면, 여덟 시간 사십 분이라는 시한 내에 전부 다 묶었다구요. 그거 어떻게 했겠어요, 어떻게? 세워 놓고 장난같이, 남들이 보면 장난한다 그랬을 거예요. 여자가 하나 있으면 여자를 여기 하나 세워 놓고 남자들을 전부 다 한 번 휙 돌아 보고 맞는지 보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눈에는 숲이면 다 푸르게 보이겠지만, 숲 가운데는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거예요. 소나무도 푸르고 아카시아도 푸른데, 아카시아나무하고 소나무하고 결혼하면 그게 되겠나요? 둘 다 죽는 거라구요. 접붙이면 둘 다 죽는 거라구요. 아무리 잎파리가 까맣고 줄기가 꼬부라져 있더라도 그 꼬부라진 소나무면 소나무끼리 딱 접붙여야지요. 모양이야 됐든 안 됐든….
사람이 폭포같이 떨어지는 형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은 급살맞아 죽을 타입이라구요. 그 폭포같이 떨어지는 타입이 있으면 폭탄같이 쏘아 올려 미는 타입이 있다구요. 그들을 서로 맺어 놓으면 사고가 중지된다는 거예요. 그거 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이게 내려오면 위로 올려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예요? 바람이 이렇게 휙 불 때 더 바람이 불면 필드(field)가 이렇게 밀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조정하는 것도 다 그런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저 거리에서 서로 만나서 산다는 것, 그거 위험 천만이라는 거예요. 거리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사랑하여 결혼해 가지고 살 때, 그렇게 한 사람들로 말미암아 앞으로 미국에 저능아가 점점 많이 나온다는 생각은 이미 결정된 선생님의 관이라구요. 그거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멸이라구요. 자동적으로 망한다구요. 자동적으로 후퇴하는 거라구요.
그런 걸 아는 선생님이니 여러분들 결혼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 결혼은 나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지,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이예요. 천지가 합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국가를 대표해서, 평면적으로 보면 나와 국가를 대표해서 결혼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반대하는 것은 땅을 반대하는 것이요, 상대 국가를 반대하는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는 겁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땅을 사랑하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나라의 제일 대표적인 사람이라는 거예요, 나라. 그 아내라는 것은 나라 사람 중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 아니예요? 그 나라를 생각해 볼 때 아내가 제일 가까우니, 그게 나라 사랑하는 거예요, 나라. 안 그래요? 땅을 사랑하지 못하고, 아내를 사랑하지 못해 가지고는 얼굴 들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혼, 이혼해 가지고 되겠어요?「안 됩니다」
선생님이 이혼한 것은 원리에 입각한 것
선생님도 이혼했다구요. 선생님이 결국은 이혼한 적이 있다구요, 선생님 자신이. 이런 얘기를 처음 들을는지 모르지만 그거 왜 했느냐? 선생님은 절대 이혼하려고 생각 안 했다구요. 그걸 안 해주기 위해서 내가 여자한테 신발로 뺨도 맞고,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대해서 세계적인 대표 탕감을 받은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대표적 탕감을 받았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런데, 세계에 남녀관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거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도 그렇게 한 것은 자기 마음에서 한 게 아니라구요. 모든 반대를 누가 했느냐 하면, 통일교회의 외부 사람들이 한 게 아니고 전부 다 상대되는 사람이 반대했다구요. 딴 사람이 반대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 상대가 되는, 아내되는 사람이 반대했다구요. 그런다고 해서 뭐 별의별…. 어느 누구든지 백주에, 천 사람 만 사람이 전부 다 '그런건 차버리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얼마든지 있었다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있다가,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게 공인하고 우리 전체가 그렇게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기 때문에, 또 자기가 결사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한 번, 두 번 세 번 진정으로 일러줘도 안 되니까 전체 피해 때문에 공적인 입장에서 그걸 안 해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못살게 되면 내가 지금까지 남 모르게 비용도 전부 다 대주고 집도 사주고 이러고 나온다구요. 그거 원수라구요, 원수. 세상에 그런 원수가 없다구요. 보통사람 같으면 칼로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지금에 와서는 천만 번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안다구요. 요즘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아, 제발 통일교회 가서 식모살이라도 해서 도울 수 있으면 돕게 해달라'는 거예요. 그게 청이라구요. 결국은 '남자 중에 통일교회 문선생 같은 남자가 없다'고 자기 입으로 그러는 거예요. 반대를 하면서도 이혼하자고 하면서도 말은 그렇게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도 대하지 말고, 통일교회 선생도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여자 식구들이 찾아오게 되면 아주 뭐 다 싫다는 거예요. 뜻이고 뭣이고 자기만 사랑해 달라는 거예요. 그런 일화가 많다구요. 그 사람도 그게 자기 마음이 아니었다구요. 사탄이 발동한 거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로 말미암아 별의별 사건이 있었던 것을 전부 다 그 여자를 통해서 탕감하기 위해 남자 대표, 세계적인 남자 대표 하나를 찌른 거라구요, 그거 찔리면 안 된다구요. 또, 교회를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다 하려니 할 수 없이 별의별 말을 해 가지고, 자기가 자진해서 옥중에 잡아넣는 선동을 해서 감옥에 가둔 거예요. 그 다음에 와 가지고는 협박 공갈을 하는 거라구요. 감옥에 가둬 놓고는 협박하는 거라구요.
자기 말은 그거라구요. 내가 왜 반대하느냐 하면, 사실 문선생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하는 거와 같은 그런 사람이라면 통일교인들이 선생님을 대하는 것이 다 틀려 먹었다는 거라구요. 자기 같으면 뼈를 갈아 봉사하고, 뼈를 갈아 희생하고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것도 일리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도리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감옥에 와 가지고 별의별 얘기를 하는 걸 될 수 있으면 타일러 보낸 거예요.
하늘에서 '이젠 네 책임 다했다. 여자를 대해 가지고, 아내를 대해 가지고 핍박도 받을 만큼 받았고, 별의별 반대도 받았고, 별의별 정성도 다해 누구보다도 여자를 사랑했고 누구보다도 여자를 위했으니, 이거 이러다간 뜻이고 뭣이고 전부 다 한 사람 때문에 망치겠으니 안 되겠다' 해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이혼도 해준 거라구요. 그것이 원리적인 탕감기준에 맞기 때문에 그것도 해준 거라구요.
보라구요. 해와가 뭐냐? 식구들은 천사장이예요, 천사장. 식구들은 천사장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식구들을 품고 키워야 될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전부 다 죽이려고 하니 이건 안 된다는 거예요. 또, 아담이면 아담을 대해 가지고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라구요. 해와가 아담을 굴복시켜 타락했던 것을 선생님에게 적용하는 거라구요. 사탄이 동원해서 그 작용을 하는 거라구요. 못할 짓,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거기 걸리지 않기 위해서, 그걸 넘기 위한 시련을 겪은 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다시 말하면, 사탄이 '넌 나에게 머리 숙여라' 그거라구요. 그래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조건을 넘어서야 할 우리 식구….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원리에 입각해 가지고 일치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혼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원하고 전체가 원하고…. 선생님은 세상 남자들이 이혼하고 또 세상 가정들이 깨졌던 것을 전부 다 다시 수습하는 의미에서 하나의 제물적인 조건도 되기 때문에 그렇게 단행한 거라구요.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재창조할 수 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지금가지 교육한 것이 옛날에 이혼한 사람이 당신을 미워하게끔 하면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거 미워하지 않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어머니의 십자가라는 거예요. 그 입으로 어머니를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미워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지장이 된다는 거예요. 전체가 걸린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모든 길은 원리 하나 세우자는 것이예요. 희생을 하고 한 것은 원리 하나 세우자는 거예요. 찢어진 것을 꿰매야 되고, 흩어진 것을 수습해야 되고 이러려니 선생님은 만신창이가 되어 가지고 그런 꿰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자리에 있다구요. 어떠한 여자도 선생님을 유인 못 한다구요. 유인 못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철칙이라구요. 유인을 안 당해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사상이라구요.
왜? 해와에게 아담이 유인당했다가 망했기 때문에 어떠한 여자들한테 유인당하는 자리에 서면 세상을 또 망친다구요. 다 깨뜨린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강제로 하자고 해서 안 통한다 이거예요. 결국은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해와는 얼마든지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은 했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여자들이 실패한 것을…. 아담 가정의 실패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심정적으로 수습해서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타락한 여러분을 전부 다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여기서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적 조건이 있기 때문에 했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한다는 거예요. 나갔던 여자들, 반대했던 여자들이 심정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지금 어머니를 통해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복귀가 된다는 거예요. 여성을 대표한 이런 길을 닦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공적인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또, 그도 그런 역사를 했고…. 그거 전부 다 원리라는 거예요. 원리적인 면에서 전부 다 탕감복귀를 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아브라함도 사라하고 하갈 문제가 전부 다 벌어진 거라구요. 첫번째와 두번째 여자 사이에 상충이 벌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어머니가 그걸 다 수습했다는 거예요. 이게 언제나 이렇게 둘이 있다구요. 이것을 지금 어머니가 전부 다 하나로 이어냈다는 거예요. 하나로 만드는 데 주력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런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할 그러한 수난길을 걸어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자 보면 무섭다구요, 여자 보면. 그 눈을 까박까박해 가지고, 아주 무섭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걸 주의하라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남자들이 주의해야 되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은 탕감이라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했지만, 여러분들이야…. 이게 선생님의 일생이예요. 이게 얼마나 비참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시대에는 그러길 바라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 대해서는 용서보다는 도리어 격렬한 분노가 발동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 마음이 그렇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 앞에는 타락한 해와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를 통해서 찾아지는 해와가 있다구요. 둘이예요. 즉, 아담이 부모인데 아담을 반대해 가지고 떨어진 여자가 있었고, 그 다음엔 아담을 환영해 가지고 만나야 될 여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두여자라구요. 요 둘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아담에게서 해와가 떨어져 나가서 타락했지 않아요? 메시아는 뭐냐 하면, 아담 대신이라구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메시아는 이것을 찾아 주어야 하는 거예요. 이 두 여자 형이라구요. 그것이 선생님 시대에 맞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을 중심삼고 들어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있어서 먼저 부인이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어떡하든지 아담을 끌고 가자는 거예요. 선생님을 끌고 가자는 거예요. 그 놀음 했다는 거예요. 어떻게든지 세상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구요. 그렇지만 떨어져 나갔다구요. 같이 나가면 망하지만, 자기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떨어져 나갔지만 나는 나대로 자세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져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생기고 타락의 역사를 수습할 수 있게 된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허락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에게는 그게 해당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에 한해서만…. 그게 원리적으로 볼 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1차 7년노정은 해와를 재창조하는 노정
선생님이 여자로 인해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별의별 놀음, 세상에 없는 놀음, 말로 다하지 못할 놀음을 다 했다구요. 세상에 별의별 놀음 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겠느냐구요. 그거 다 나한테 분풀이한 거라구요. 여자가 남자 대해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안 해준다고 해서 미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구요. 그걸 전부 다 한다는 거예요.
자, 그걸 들어 주면 아담이 해와에게 끌려가는 거예요. 그걸 안 들어 주려니, 안 들어 주니까 문제라구요. 안 끌려가면 해와는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싸움이라구요, 이게. 이래 가지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 아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어머니를 다시 모실 수 있었던 거라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그래서 7년노정은 어머니를 재창조하는 노정이라구요. 하나님이 7천년 역사를 거쳐 나온 것은 해와 하나를 찾기 위해서지요? 그걸 7년에 탕감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전체 탕감을 7년 기간에 하는데, 그것이 1차 7년노정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지금 재창조해 놨다 이거예요. 어머니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와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던 거예요.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원리적으로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랬으니까 나도 그러자 하면 그건 안 통한다구요. 그건 절대 안 되는 거라구요. 그건 아담에게 한해서 된 문제라구요. 부모에게 한해서 된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그런 모든 복잡한 문제, 혹은 왕궁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첩이라든가 궁녀들이 많아 가지고 걸렸던 문제들을 이 한 문제로 전부 다 탕감하는 거라구요. 그걸 원리적으로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비참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 대해서는 절대 그런 길을 보내고 싶지 않고, 안 보내겠다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힌다구요. 눈에서 불이 나온다구요.
본부인에 대해서도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 해와가 순종해야 사랑하는 것이지 순종하지 않는 기세가 있으면 사랑도 안 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활을 했다구요, 그런 생활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순정을 줘 보지 않는 자리에서 어머니를 만나기 전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 여자를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까지 끌어 올리려고 했던 거라구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거라구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인 여러분들에게 확실한 걸 가르쳐 줘야 되겠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런 얘길 한다구요.
그래서 '뭐 미스터 문은 이혼한 사람이다' 이런 말을 내가 듣고 있다구요. '종교지도자가 그럴 수 있느냐?' 이런 말을 듣고 있다구요. 그건 내용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구요. 지금도 그 여자를 만나게 된다면 그가 나한테 머리 숙이게 돼 있지, '당신이요?' 이러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잘 안다구요,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그러니까,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식사준비도 하고 부엌에서 일하겠다고 하면 받아들여야 되겠어요, 안 받아 들여야 되겠어요?「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사정 같아서야 다 그러고 싶지. 그래서 심정적인 유린이라는 게 무섭다는 거예요. 심정적인 조건에 걸리면 용서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절대 복종해야 돼요. 여자들이 이렇게 (시늉하시면서) 하게 되면 옛날의 선생님의 먼저 부인과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전부 복종해야 됩니다. 무조건이 아니라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무조건 복종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나는 요만큼의 양심의 가책도 안 받는 거라구요. 세상의 자기 친척까지도 나를 나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자기가 이혼증서를 다 써 가지고 한 번, 두 번 자기 어머니, 친척까지 데려와 가지고 별의별 일을 몇 해 동안 끌면서 했기 때문에 뭐 말할 여지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도 그렇고, 누구한테 조금도 양심의 가책될 것이 없고 도리어 당당하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도리어 자랑의 조건이 되면 됐지 아무런 마이너스될 조건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 친척 누굴 만나더라도 나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조건에 걸려요. 사탄세계의 조건에 걸리면 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얼마나 힘든 걸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혼 같은 걸 했다 하게 된다면 복귀할 길이 없어요. 복귀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무서운 길인가를 알고 여러분들은 철저히 남녀관계를 지켜야 되겠다구요. 그거 알겠느냐구요?「예」 왜 내가 이런 얘기를 다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에게 내 신상에 관계된 것을 솔직하게 다 가르쳐 줘야 되겠기에 이런 얘기 하는 거라구요.
몇 시예요?「여덟 시입니다」 한 시간이 됐구만. 「한 시간 반 됐습니다」한 시간 반 됐나요?「예」 사실은 오늘 딴 얘기 하려고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이 얘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얘기는 여러분이 잘 알아 둬야 되겠다구요.
아내가 남편을 높은 자리에 올려 주어야 복귀돼
여자란 무서운 것입니다. (웃음) 여자라는 것은…. 보라구요. 공적인 길을 갈 때 80퍼센트라구요. 80퍼센트가 반대된다 이거예요. (누군가를 가리키시며) 너도 지금 가정을 가졌지만 부인이 자꾸 방해했잖아? 협조해도 그렇게 확실히 안 했다구. 여자는 달콤하게 해주는 걸 원하지, 공적이고 나가 싸우고 어디 집을 나가 자고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들은 남자보다 뜻에 더 철저하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를 끌고 가는 것보다 여자가 남자를 끌고 가는 패가 된다구요. 대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다 우수 하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여자가 남자와 결혼만 하면 복종하고 순종하면서 남편을 높여 주기 때문에 자기도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라구요. 자기를 낮추고 남편을 높여 주기 때문에 자기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는 내려가고 자기 자리에 남편을 올려 준다는 거예요. 그게 복귀라구요. 여기서도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결혼한 다음엔, 자기 자리에 남편을 세우게 되면 복귀되는 거라구요. 해와가 남자를 끌어내렸던 것을 올려 줬기 때문에 복귀되는 거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그래 지금 꽃팔이를 하든가 뭘하든가 전부 다 여자들이 우세하다구요. 개척전도는 전부 다 여자들을 내세운다구요. 지금 사실이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리잡은 다음엔 남자를 보내는 거라구요. 그게 원리원칙에 갖다 맞추는 놀음이라구요. 또,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 여자들도 결혼한 다음에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라구요. (박수) 미국은 반대가 됐다구요. 여자들이 우세하다구요. 요것이 이제 뒤집어져야 되는 거라구요. 그걸 이제 바로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지금 남자들이 여자들을 따라 올라오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미국은 여자들이 앞서 가지고 끌고 올라오고 있다구요. 이건 해와와 천사장을 복귀한 형이라구요. 세계적으로 독특한 나라가 미국이예요. 여자가 주권을 쥐고 있다구요, 여자가. 여자가 중심이 되어 있다구요. 미국이 그래요, 안 그래요? 워싱턴을 움직이는 80만 명 가운데 4분의 1이 여비서들이라구요. 비서가 20만이 된다 이거예요. 그 여자들이 전부 다 미국 행정부를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무실에 책임자는 하나 있고 여자들이 전부 다 움직여 가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움직여야 된다구요. 요전에 어떤 언론계의 책임자 되는 유명한 사람이 '미국은 여자가 움직인다'고 당당하게 주장할 때, 그건 그래야 된다고 나는 무마시켜 줬다구요. (웃으심)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예」 그것이 복귀시대니까 좋다는 거예요. 천사장을 끌고 올라오니까.
그 다음에는, 남자가 말을 잘 듣는 거예요. 여자는 해와형이고 남자는 천사장, 종형이기 때문에 여자를 모셔야 된다구요. 그래서 차도 남자가 얼른 가서 여자에게 문 열어 주고 그런다구요. 이게 다 종으로서, 모시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여자는 남자가 열어 주길 기다리며 이렇게 하고 있다구요. (웃음)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어요? 아니, 남자는 왕이고 여자는 왕비라구요. 여자는 왕비와 마찬가지인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왕 하면 그 나라에서 제일 높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이상시대가 미국에서 개방되게 하려고
미국 역사는 2백년 역사라구요. (판서하시며) 지금 어느 시대냐 하면, 7년, 7년, 7년 해서 21년, 즉 만 20년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의 때입니다. 이것은 소생권, 장성권, 완성권의 시대를 대표하기 때문에 미국은 210년 역사면 끝난다는 거예요. 미국이 210년 동안에 고개를 넘어 더 올라간다고 보나요, 내려간다고 하나요?「올라갑니다」 올라가요, 내려가요?「올라갑니다」 그게 안 되어 있는 거라구!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210년을 중심삼고 내려가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선생님이 여기 와서 이러고 있다구요. 우리가 아니면 그걸 끌어올릴 수 없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이 원리결과주관권이예요. 이 원리결과주관권이 침범받았기 때문에 다시 원리결과주관권으로 복귀해 가지고, 여기까지 복귀해 가지고 직접주관권까지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이상세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1년이 지난 후에는 세계적인 이상시대가 미국에서 개방되어야 된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원리적인 관이기 때문에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 준비. 그래서 이 7년 동안에 어느 기준이 뚫어지지 않으면 미국에서 21년 간다구요, 21년. 2천년대로 연장되기 쉽다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2천년대로.
그때면 선생님이 몇 살이 되느냐? 지금부터 27년이니까 몇 살 되겠나요? 80세 되는 거라구요, 만 80세. 모세의 80세에 해당하는 때라구요. 그때쯤 되면 우리가 어디 가든지 세계는 다 쳐다볼 거라구요. 이것을 선생님의 60세에 맞추는 노정이 7년노정이라구요. 선생님의 60세에 맞추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선생님의 나이 80세까지 40년간…. 20년간에 안되면 복귀하려니 40년이 돼야 되는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앞이 멀어요? 여러분은 못 하더라도 선생님은 그 기간에 해야 할 정성은 틀림없이 다 드리는 거라구요.
축복가정을 3년간 동원시키는 이유와 미국 입국
자, 이제 해와가, 여자들이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자들이 사랑받으려면 남자를 자기 자리에 내세워야 합니다. 남자를 자기 자리에 올려 세워 하나님의 사랑받을 수 있는 남자가 되게 한 후에 자기가 사랑받는 게 원칙이라구요. 축복받은 가정들을 전부 다 갈라놓은 것도 그래서라구요. 남자는 3년 간에 남자의 권위를 찾아가야 돼요, 3년 기간에. 그래 가지고 남자가 여자보다 높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다음에 여자와 합해 가지고 당당하게 사랑할 수 있게, 내심으로나 외심으로나 부끄러움이 없이, 여자보다 못한 것이 없이 당당하게 사랑받게 하기 위해서 축복받은 가정을 3년간 나눠놓는 거라구요.
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기간에 있어서,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여자가 앞선다구요. 여기에서는 여자가 앞선다구요. 여기를 넘어가서는 여자가 앞선다구요. 요것이 3단계로 벌어진다구요, 3단계. 그러니까 이 3수의 3년 기간, 이것이 원래는 7년이지만 3단계로 벌어지기 때문에, 이 3단계에 해당하는 수가 3년이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3년 동안 전부 다 갈라 놓은 거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일선에 나갈 때 여자가 따라가는 거예요. 복귀라구요. 남편이 일선에 나가 있으니까 여자도 따라 나가야 된다구요. 일선에서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판서하시며) 남자가 혼자 여기 와 섰다구요. 남자가 여기 와 섰으니 여자도 여기로 따라 나가야 돼요. 여기 남자는 아들 대신이니 그렇다구요. 그러나 축복을 해주면 그렇지 않다는 거라구요. 직접 주관권내에 들어간 아담을 주관해 가지고 해와를 주관하는 거예요. 전부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맞추기 위한 거라구요. 3년간 일선에 가는 것이…. 그래서 가정들이 전부 다 애들을 버리고…. 그렇게 일선에 나가 있는 어머니 아버지 대해 가지고 아들딸들이 반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아들딸들은 세계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아이쿠, 나도 일선이 어려워도 엄마 아빠한테 가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그래서 아이들을 다 버리고 나간 거라구요.
먼저 부모가 복귀되어야 자녀가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자녀들이 반대하면 이건 사탄새끼가 되는 거라구요. 한국에서는 이런 가운데 비참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비참한. 아이들과 어머니가 갈라져 가지고…. 복귀역사에서 비참했던 것과 같은 그런 일이 우리 통일교회내의 축복가정에서 벌어진다구요. 자기 아이들을 전부 다 자기 친정 어머니 아버지한테 갖다 주고, 자기 시집에 데려다 주고, 그렇지 않으면 고아원에 전부 다 맡겨 두고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인류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 하나님이 부모인데 부모를 잃어버린 자식들이 된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될 날을 고대하다가 3년 후에 비로소 만나는 거라구요. 복귀라구요, 복귀. 이 다음에 이것이 다 시험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그 놀음 했나요, 안 했나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이 세계 전체의 복귀를 위해서 말할 수 없이 희생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가정이 그런 탕감조건을 세우고 한국에 있는 가정들이 탕감조건을 세워서 아무 공적이 없는 미국한테 몽땅 갖다 준 거라구요. 그것 다 그래 가지고 이렇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다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입 다물고 일해야 돼요, 입 다물고 한국 식구보다 몇 배 고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생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한국 식구들보다 할 일이 많다구요. 그거 감수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이제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 도상에 여러분들을 내세워서 고생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고생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보면, 이거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참 비참하다구요. 여러분에게는 그건 모르는 사정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죽지 않고 살아 와 가지고 이 놀음 하는 거라구요. 요 3년간 이걸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탕감할 수 있느냐? 예수가 3년 간에 부모가 못 됐고, 자녀를 못 가졌던 것이 한이 됐다구요. 자녀를 잃어버렸고 전부 다 깨졌던 걸 수습하는 기준이 여기서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대신하고 민족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으로서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 출발을 선생님이 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런 기반 밑에서 선생님이 미국 땅에 들어섰어요. 그렇지 않으면 못 온다구요. 미국에 못 왔다구요. 보라구요. 이번에 영주권 문제도 그 서류가, 별의별 소문이…. 이렇게 되면 이거 안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기적적으로 전부 다 하늘이 역사해 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선생님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은 앞으로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는 징조로 알아야 된다구요. 국민적으로, 국민 전체가 그런 입장에 서면 망하지 않을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이런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한국이라든가 아시아에서 정세가 유리한…. 그래서 오늘도 한국에서 편지로 온 보고를 보면 상당히 좋은 보고가 왔어요. 그걸 볼 때, '아하, 한국에서는 뜻이 의지하는 대로 착착착착 들어맞을 것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그렇게 되어 들어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알아야 돼요. 앞으로 하루에 천지가 뒤집어지는 날이 올 거라구요. 불원한 장래에 생각지 않았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뒤집어지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뜻을 알고 남녀관계 실수하면 복귀가 없어
어제도 뉴욕에서 왔다는 어떤 새로운 식구를 만났는데 그 식구 말이 뭐냐면, 영적으로 벨베디아를 보고,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전부 다 가르침을 받고서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얘기를 전해 듣게 될 때, 그런 사람들이 일국의 왕이 될 수도 있고 일국의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거라구요, 불원한 장래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거예요. 전세계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 이거예요, 많다구요. 앞으로 미국 같은 나라에는 혼자 다니면서 중얼중얼 말을 하는 사람이 자꾸 많아질 거라구요. 앞으로 영계가 전부 지구상으로 습격해 들어 온다구요. 그렇게 되면 이걸 누가 총지휘하겠어요? 이건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이래라!'고…. 여러분들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몸뚱이 하나 가지고 세계를 다니며 다 하겠어요?
그러니까 원리를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를. 그래서 그 사람들을 다 조종하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라구요. 공상이 아닌 사실이라구요. 지금 공간을 초월해서, 시간성을 초월해서 연락되고 있다구요. 그거 믿어져요?「예」 믿어요, 알아요?「압니다」세상 사람이 알아요? 믿기나 해요? 믿지도 못 한다구요. 우리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나 보라구요. 몇억 만의 차이가… 이런 자리에 있으면서 가치 있는 걸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이, 이게 세상이나 동경하고.
자, 그걸 볼 때, 저런 과정이 여자들이 거쳐야 할 공식노정인데 그것도 안해 가지고 둘이 좋아할 수 있어요? '나 당신 좋아' 할 수 있느냐고요? 그렇게 하면 이건 남자를 죽이고 여자를 죽이고 옭아매고, 눈을 전부 다 긁어 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을 쑤시고 콧구멍을 다 막고 말이예요. 그 얼마나 지긋지긋하고 얼마나 무서운 고개예요, 이게. 그러니까 선생님이 심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남자 여자 문제, 고것 조정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몇만 년, 몇억만 년이 걸렸다구요. 예수도 이것 할 가망성이 없어서 죽어 갔다구요. 목숨을 걸고 하려고 해도 못 했던 걸 3년 간에 해내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엄청난 문제가 있는데, 여러분들끼리 뭐 '우리 사랑하자'고? 똥 같은 그 사랑 하자는 말이예요, 이게?
한국에서는 10년이 지나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한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것도 몰라 가지고 그냥 통할 것 같아요? 가정을 가지고 가다가도 갈라 가지고 이 놀음 해야 할 텐데…. 한국에서는 13년 만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지금 축복도 안 받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좋아요? 축복 다 받고도 3년 기간 부처끼리 그 길을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축복도 몰라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서, 뜻이고 무엇이고 원리도 몰라 가지고 와서 '어, 너하고 나하고 축복받자' 이게 무슨 놀음이냐 이거예요. 그게 사탄 놀음이라구요. 거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모든 원리적인 것을 얼마나 세밀하게….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이 고개가 무제한과 통하는, 영원과 통하는 거라구요. 잘못 디디면 영원히 떨어져요. 복귀가 없다구요, 복귀가. 마지막 길이라구요, 마지막 길. 복귀가 없다구요. 여기서 한번 실수하면 복귀가 없다구요. 복귀 있겠나요? 복귀 없다구요. 복귀라는 명사는 없다구요. 그건 마지막이예요. 여기서 실수하면 마지막이예요. 영원히, 앞으로 그 사람이고 그 새끼고 안 본다구요. 이 세상에서는 그런 새끼 그런 후손도 안 보는 거예요. 여기 유대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라구요. 내려요. 유대법에서는 옛날에 간음하면 돌로 때려죽였지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왜 심각하게 말하는지 그 내용을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거 다 모르니까 이러지요. 선생님이 한 발자국만 잘못하면 전부 걸려 버릴 이걸 전부 다 이렇게 풀어 나오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길을 닦아 놨는데, 이 길을 닦기 위해서 죽을 고생을 했는데. 또 길을 무너뜨리고 어디로 떠나려고 그래요? 용서할 수 있어요, 그거?
자, 이제는 확실히 알겠어요?「예」 남자들에게 달린 것은 뱀 대가리라 생각하라구요. 뱀 대가리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통역에게 ) 얘기하라구. 그걸 어디 가지고 다니나요, 어딜?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독항아리예요, 독항아리. 여자 것은 독 항아리. 그렇다는 거라구요, 그게. 그걸 전부 다 소제하고, 전부 다 깨끗이하고 그래야지 그걸 그냥 갖다 그렇게 하려고 그래? 그래서 옛날에 유대인이 할례한 거예요, 할례. 피를 뺀 거라구요. 여자는 그 축에도 못 들어간 거예요. 절대 복종하는 남자 앞에 혜택받는다는 거예요. 그 조건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 성경관에 있어서 타락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바로잡자는 데 여기서 그래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안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남자 여자가 뜻을 알고 그런 관계를 가진다면 죽는 거예요, 죽는 거. 영원히 죽는 거예요. 그 독을 먹고 죽는 거예요. 둘 다 죽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절개를 지켜야돼요. 여러분들 책임자가 이런 전통을 세워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복귀의 길을 가려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 여러분들은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타락이 없겠지요? 이제부터는 타락 않겠다, 죽더라도 절대 그러지 않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됐다구요.
오늘은 너희 둘이 대중 앞에서 말은 들었지만, 이런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대중 앞에는 이익이 되었다구. 시간이 많이 갔구만. 이제 질문할 사람 질문하라구요.
문 : 우리가 강의를 듣고 타락론을 알고서도 타락을 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그런 책임이 있습니까?
그 타락에 대해서 안 때부터라구요. 이거 안 할 것을 한다고 하면서 하는 그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철저히 가르쳐야 돼요. 타락론을 들으면 당신, 임자는 이런 이런…. 아까 말한 것처럼 남자에게 달려 있는 것은 독사 대가리이고, 여자 것은 독약 단지라는 그런 사상을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것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아요? 그거 말뿐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한 번 잘못하면 자기 아들딸까지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전부 다. 세상에서도 병 같은것 걸리면 전부 다 망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거 확실히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부터 가서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이 전통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깨끗이 씻어야 되겠구요. 깨끗이. 또, 그 다음?
문 : 남자는 남자에게만, 여자는 여자에게만 전도할까요?
그건 괜찮다구요. 아버지 일을 위해서는 괜찮다구요. 여자는 딸과 같이 생각하고 남자는 아들과 같이 생각하라구요. 그건 괜찮다구요. 언제나 그런 마음 가지라는 겁니다. 남편과 같이, 상대와 같이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구요. 상대와 같은 관념을 절대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제 3자 이상 생각하면…. 반드시 대중생활을 하게 된다면 괜찮지만, 둘이 만나서 하게 되면 오해한다구요. 자기는 깨끗하지만 오해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오해하게 되면 안 뒤집어 쓸 수 없다구요. 변명해도 누가 듣지 않는다구요. 변명이 되지 않는다구요. 또?
문 : 그런 생각만 해도 죄를 짓는 것이라고 예수가 하신 그 말씀 기준이 여기에 적용됩니까?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그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우리가 여기서 이러한 비참한 것을 추리지 않고는 탕감복귀라는 길에 합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더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 문제 때문에 지금까지, 1968년 정월 초하루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이 문제 해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걸렸다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걸린 것이 이 문제를 청산하기 위해서였다구요. 심정문제,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일생 걸렸다는 거예요. 이 문제라구요. 그것 때문에 일생 걸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꽁지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은 머리로서 크지만 여러분은 꽁지이기 때문에 대가리를 따라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뭘하자는 것이냐? 예수님이 걸렸던 그 3년 동안을 넘어가자는 거예요. 이 3년 동안에 세 제자를 만들어 가지고 축복해 줘 가지고 그 형식을 맞추자는 거예요. 아담 가정 노아 가정을 만들자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여덟 식구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여덟 사람이 갈라져 싸워 가지고 떨어져 내려왔으니 여덟 사람이 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여덟 사람이 떨어질 때 부모하고 갈라졌고, 형제끼리 갈라져서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형제끼리 하나되고, 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복귀해 들어가는 거예요. 여덟 사람이 아니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부모하고 자식이 갈라졌고, 형제끼리 죽이는 놀음 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형제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 부처끼리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야 가는 거예요. 그래 여덟 식구가 되어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 사람을 전도 안 하면…. 그게 뭐냐 하면, 세 아들은 자기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를 위해서 세 제자가 목숨을 못 바쳐서 비참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걸 탕감복귀하는 원칙에 의해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제자가 예수의 제자보다 더 생명을 먼저 바치겠다고 나설 수 있게 안 되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복귀도 그렇게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덟 식구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아니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기는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깨져 내려왔으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 가지고 묶어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전도한 사람과 자기 형제보다 더 가까우라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여러분들끼리 사랑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건 남녀적인, 이성적인 생각이라는 거예요. 그건 못하게 돼 있다구요. 장성 때에 있기 때문에 남녀관계를 몰라야 된다구요. 누가 남편 될 것인지를 몰라야 된다구요. 그것이 그렇게 돼야 하기 때문에 누가 내 남편 될지를 모르는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야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너하고 나하고 상대가 되자' 하면 벌써 걸린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모르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세워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리 알면 안 된다는 걸 알겠어요? 미리 너하고 나하고 상대 되자는 것을 알면 안 된다는 걸 알겠어요? 원리가 그걸 왜 허락하지 않는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남편 될지 모르고 누가 아내 될지 모른다구요. 이거 누가 아느냐구요. 하나님이 동기가 되어야지. 부모가 동기가 되어야지요. 통일교회 교인은 한 가족인데 누가 부모예요? 선생님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허락할 때에…. 그 때는 찾아도 괜찮다구요. 허락한 다음에는. 그것은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원리가 서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이라든가 시간을 줘 가지고 얼마든지 만나라고 하는 거예요, 그 때에는. 그러한 날이 오기전에, 그러한 허락을 하기 전에 마음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건 불순하다구요.
이렇게 엄격해도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냥 하면 그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도 따먹지 말라고 한거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여러분들 마음대로 하라고 하겠어요? 하나님보다 더 무섭게 따먹지 말라고 해야지.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법을 적용하는 사람이라구요.
자, 이제는 알았어요?「예」 그래서 여러분들도 자식들을 잘 기르라는 거예요, 자식들을.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에게는 지금 책임자를 한 사람씩 다 달려서 다니게 하는 거라구요. 무슨 일이 있을까봐 혼자 둬두면 무섭다구요. 어떤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졸졸 따라다니라고 한 거라구요. 지금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렇지, 나이가 조금만 들게 되면 전부 다 사탄세계를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사랑하고 싶고 말이예요.
그러니, 이 악한 세상에서 이것을 세우려니 선생님이 얼마나 머리 쓰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그립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빠른 시일내에 우리는 나라를 찾아 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 돼요?「예」 그래서 지금 우리 애들은 일대일로 다니라고 한 거라구요. 여러분들하고는 다르다구요. 선생님의 아들은 문제가 크다구요.
하나님이 천사장에게 '천사장 너는 다닐 때 혼자 다니지 말고 둘이 다녀라' 하고, 또 아담 해와에게도 '둘이 다녀라' 이렇게 엄명했더라면 타락 안 했을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은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앞으로 사람을 한 사람만 따라다니게 하는 것이 아니라, 둘까지 따라다니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아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것보다도 이 문제 때문에…. 그게 심각한 문제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그걸 생각하게 되면 사탄이 침투하고, 그걸 생각 안해야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 실감이 나야 된다구요. 남자들 얘기할 때,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런 말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여자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얘기를 함부로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타락한 해와로서 자기가 복귀할 책임이 얼마나 중한데, 복귀도 못 해 가지고 어떻게 '당신을…' 그거 생각도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 사랑은 부모가 갖다 주기 전에는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없다구요. 부모가 갖다 줘야 돼요, 부모가. 부모가 갖다 줘야 사랑이 나오지, 부모가 없으면 사랑이 안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이니 신랑 신부니 하는 문제가 있고, 이 부모가 그 사랑을 갖다 주기 때문에 인류의 소망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신랑 신부를 중심한 기독교사상이라는 거예요.
부모가 사랑을 해야 만민이 그 사랑을 갖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 전까지는 독신생활이예요. 그래서 바울 같은 사람도 고자되라고 그랬고, 성경도 그렇고, 지금까지 종교도 그 하나를 표준해 나온 거예요.
자, 선생님이 이렇게 되풀이해서 얘기하는 것은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문제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런다는 생각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만약에 그런 실수를 하면 그 어디로 추방을 시켜야 되겠어요? 그건 지옥, 무저갱 (無底坑)에 들어가도 싸다구요, 무저갱에.
이 다음에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은 왜 그걸 확실히 안 가르쳐 주었소?'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하게 되었나요, 못 하게 되었나요? 자,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걸리지 말라구요. 제발 걸리지 말라구요.
지금까지의 관념과는 너무도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들이 잘 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것 안 하면 안 돼요. 공식이니까 이것 안하면 안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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