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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CARP) 창설 42주년과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
2008.01.10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오늘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42주년이라서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황선조)」 42주년? 43년의 출발이구나! 「예, 1966년 1월 10일입니다. (유경득)」(꽃다발 봉정) 곽 회장! 「예.」 서론하고 ⅩⅤ장…! (『평화훈경』 ‘머리말’ 훈독)
하나님을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전통적 본을 세워라
선생님이 Ⅰ장, Ⅱ장, Ⅲ장을 읽고 나왔어요. 전부 다 커버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오늘 카프 창설 42주년이라는 것은 43회로 4수와 3수인데, 3수 4수를 합하면 7수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것과 일체될 수 있는 기점에 섰다는 거예요.
이제 카프가 43세를 넘었으니 48세까지 5년 간, 이 기간에 세계 곳곳에 가 가지고 뭐예요? 하늘이 가인 세계에 모델적 내용 형태를, 기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조국광복의 기틀을 해놓았으니 카프가 여기에 있어서 선두가 되어야 된다구요.
타락 이후에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를 잃어버린 것인데, 카프가 이 시대에 있어서…. 오늘을 기해서 참부모와 더불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을 떠나는 것은 뭐예요? 가인유엔을 중심삼은 외적인 사탄세계에 대한 승리기반을 중심삼고 48세 청년들을 국가의 기관요원으로 배치한 거예요. 내외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천국 해방⋅석방권의 기준을 중심삼고 해방의 한때를….
참부모로서는 이룰 것을 다 이루어 놓았다구요. 아벨나라와 천상세계의 일치권을 해놨으니 가인 세계와 비교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자리에서 43세를 맞아 48세를 향해 가는 젊은 여러분들이 무사히 시험 없이 일체권을 중심삼고 나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갖춰놓은 이 세계의 승리 패권을 막을 자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환영해 가지고 앞장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의 승리 패권의 기수를 중심삼은 청춘시대 카프의 해방의 한 날로 기념하는 이 시간이 찾아왔다는 거예요. 하늘의 섭리는 우연히 아니에요. 과학적인 일체권을 계획한 대로 완성시켜서 정착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이 시대에 이것이 맞아 가지고 기념행사를 하고, 선생님은 하와이로 떠나는 거예요.
새로운 세계로 출발하는데, 입체적인 세계가 먼저예요. 입체와 횡적인 세계의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하늘의 중심과 땅의 중심으로 해방⋅석방의 표적을 남겨놓고 떠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선생님이 없더라도 어때요? 이제는 여기에 나타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달, 숙달해야 된다구요. 자기 생명과 일치될 수 있는 젊은 시대의 환경을 중심삼고 세계에 아벨유엔을 창건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으면, 하나님의 섭리사는 끝장을 보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으니 선생님이 닦아놓은 외적 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운 아벨유엔 형태의 지상⋅천상 해방⋅석방권을 이루는 거예요. 여기에서 43년의 출발과 더불어 새 시대에 있어서 아벨권, 새로운 지상⋅천상 해방⋅석방권 모든 조건을 이룬 거예요.
이제 여러분에게 맡겨놓고 출발하는 이 사실 자체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대로, 선생님이 한 이 책대로 실천하게 되면 모든 것에 있어서 승리 패권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거예요. 우리들 노력하는 무대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새 기원이 시작된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야말로 해방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양심을 중심삼고 젊은 시대가 하나되어 마음대로 국경을 넘어 가지고 일체적인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빨리 닦아야 돼요. 언어통일과 조국광복의 새로운 전통의 기준을 중심삼고 카프들이 선도적이면서 선취적인 전통을 세워야 돼요.
이제부터 젊은 시대에 축복받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3대권 내에는 하늘과 땅의 해방⋅석방권이 되어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하늘의 빛만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창건하는 메시아인 참부모의 대리 소명적 책임을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대한민국으로부터 세계에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을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전통적 본을 세워야 하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ⅩⅤ장을 읽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말씀한 카프 창건의 전통적 사상도 여기에 첨부해서 읽으려고 그래요. 자, ⅩⅤ장을 읽으라구!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울이 되는 말씀
(『평화훈경』ⅩⅤ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박수) 카프 창건한 말씀…! 카프가 전권을 맡아야 할 날이 왔네! 그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했더니 오늘이에요. 하나님의 섭리역사는 과학적이에요. 오늘 이렇게 기념하는 것이 맞아요.
담수세계의 고기 중에 왕이 카프(carp; 잉어)예요. 번식력이 강하거든! 어디든지 물만 있으면 자라는 거예요. 서양에서는 ‘카프’ 하게 되면 쓰레기통 고기로 취급하잖아요. 그렇지만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가 카프예요. 요즘에 감성돔 고기를 사시미 해먹더라도 카프의 사시미 맛을 못 당해요. 소학에도 효자를 중심삼고 카프에 대한 말이 나온다구요.
곽정환은 카프 창설 해로부터 몇 년 위인가? 43년 됐는데, 몇 살이야? 일흔…?「제가 72입니다.」30년 안에 들어가네. 이런 것을 보면 선생님이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쩌면 먼 섭리의 길을 종결짓고, 섭리라는 명사를 쓸 때 완성이라는 명사가 있을 수 없는 이 세계를 지나갈 수 있는 최고의 경계선에 서 있는 거예요. 48회부터 49, 50, 51, 52까지예요. 그래야 희년의 역사를 넘어가는 거예요.
금년 표어도 그래요. 천주평화연합천일국 쌍합칠팔 뭐예요? 「희년만 세입니다.」 희년만세예요. 끝내자 그 말입니다. 그 제목이 얼마나 무서운 제목으로 돼 있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어떤 사람 가운데 하나로 교시 받은 것이 아니에요. 결론이 그렇지 않으면 이제부터 5년, 천일국 13년 1월 13일까지 정리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말씀은 90각도의 직단거리인 동시에 하나의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표적이라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야 할 본성적 양심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나타난 것은 타락적 본심이 돼 있으니 타락하지 않은 본성적 양심의 세계를 갖추지 않고는 이런 모든 것을 갖추고 넘어설 수 있는 승리의 시대가 올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말씀이 그야말로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모체가 되고, 거울이 되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생에서 잊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어요? 여자들, 현실이는 해방을 다 받았나? 강현실! 「예.」 해방을 다 받았어? 「예.」 깨끗이 해결했어?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고 있는데, 언제…?
선생님이 하나님의 섭리의 주류를, 길을, 도리를 지도하던 것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도리, 타락한 것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복귀섭리의 도리는 끝나는 거예요.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사는 것이 세상 쓰레기통에 남아진 것, 어디에 갖다가 전개해 놓은 것, 그것을 모은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으로 하나님만의 비밀내용을 기록해 적어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양심들은 선생님이 좋으면서도 반대하는 말이 싫지 않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도 선생님이 반대하는데 마음으로 싫지 않다는 거예요.
왜? 3분의 1을 해방시켜 놓고 3분의 2가 남았기 때문에, 기쁨보다도 도리어 슬플 수 있는 내용이 자기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 고개를 넘어서라고 하는데, 다 꼬리를 젓고 머리를 저었다는 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지. 그런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하늘나라에 본 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젊은 시대에 죄 없이 자란 완성한 가정의 꽃으로서 가 가지고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목적의 길을 지금 판가리해야 할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창설 메시지를 가져왔습니다.」 그래, 읽어봐요. 43년의 출발이다. 40년이면 오래됐지. 죽지 않고 살아서 맞았어요. 「창설자 메시지입니다. 이것은 세계 대학생 총회 때 주신 아버님 메시지 전문입니다.」
좋은 날 좋은 말씀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133권 ‘평화세계의 주역이 되자’ 훈독 시작; ……오늘 이 모임에서 여러분의 싱싱하고 소망 찬 얼굴을 직접 대하는 것이 본인의 바람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음으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이게 뭐냐 하면, 아버님이 세계대회 때 댄버리에서 보내주신 말씀입니다.」 그래, 심각하지. 조금만 기다리라구. (메모하시며) 2008년 1월 10일 아침 하와이로 떠나는 43회 기념날! 「읽을까요?」
다시 읽으라구. 「이 말씀은 댄버리에서 보내주신 말씀입니다. 카프가 1966년부터 창설되어져서 각 국가 단위, 또 대주 단위로 운동을 하다가 처음으로 제1회 카프 세계대회를 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1984년 11월이었는데, 그때 아버님께서 댄버리에서 보내주신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세계카프의 창설 메시지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이네.
카프 여러분도 카프 출발과 같은 입장이에요. 거둬치워 버리고 광명한 해방⋅석방의 아침 햇빛을 맞을 수 있는, 본연의 하늘의 첫 태양을 맞아 가지고 해방의 왕으로 등장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여러분이 충당시켜야 할 사명보다도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한국에서 해결해야 돼요.
그래야 조국에서 세계 카프 창건의 전통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웃음거리가 아니고, 놀음거리가 아니에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다 몇 살들인가? 앉은 사람들은 다 오십 넘었겠네. 「여기 온 사람들은 충북 대전에서 왔습니다.」 어디에서 왔든지 전국을 대표해서 왔기 때문에 어때요? 기념하는데 조국인 한국에서 한 사람이 왔더라도 하늘나라는 한국을 빼지 않아요. 그 사람 한 사람에게 카프의 씨족과 역사와 전통이 전부 다 포함된다는 거예요. 그 한 사람이 대표로 왔다는 거예요.
천주사적 카프시대를 책임질 수 있는 각자 대표들 아니에요? 「카프에서 대표들이 왔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대표들이 찾아왔다구요. 오늘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천성경』의 끝장으로부터 연결시켜서 이렇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출발할 수 있는 기념사, 대표의 말씀으로 남기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이에요. 오늘을 잊으면 안되지. 무슨 날이게 그런 내용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자, 크게…!
(훈독 계속; ……본인이 댄버리 캠프에 있는 동안에도 역사와 세계를 향한 본인의 이상과 실천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없더라도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역사가 그렇게 통고했구만.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은 40억 인류가 탄 배의 열쇠를 잡은 항해사입니다. 우리의 바른 자세와 봉사⋅희생의 실천으로 전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서기 2000년대를 향한 새 시대의 새벽을 여는 새 문화창건의 기수가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축복과 가호가 전 세계 카프의 생명적인 운동 위에 함께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984년 10월 31일, 멀리 댄버리에서) (박수) 선생님 말씀 가운데 피가 맺혀서 떨어지는 아픔을 느끼는 말씀의 발표예요. 카프 사람들이 죽을 수 없고, 살지 않을 수 없는 경계선을 박차고 ‘나는 날아간다’는 것을 의식해야 할 장면의 말씀입니다. 오늘 참 좋은 날 좋은 말씀을 새로이 발견했다구요.
카프 사람, 이 청년들을 앞세워 가지고 새 문화창조의 하나님 해방의 나날들,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날들, 천하 높이 만세에 문화의 기기를 마음대로 활용해 가지고 그 말씀이 우주에 꽉 차고 흘러흘러 무한히 흐를 수 있는 물길을 따라 살 수 있는 젊은이와 국가 국민이 되옵기를 바라는 말씀이니 흠뻑 선생님이 선포한 말씀 가운데 있는 것을 찾아 살아주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 「예.」(박수)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
43년 됐는데, 이 날은 감옥에 있던 때로구나! 「저때 한남동에 있는 단국대학에서 제1회 대회를 했습니다. (김봉태)」 나와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해봐요. 카프의 원조와 같은, 카프의 젊은 사람들과 대학생의 원조와 같은 양반이 김봉태예요.
지금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게 사상적 대치의 하나의 중심과 같은 인물로 선생님이 보호하고 길러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선문대학의 총장까지 되어 가지고 이제는 총장세계까지도 모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세계를 가졌으니 그야말로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환희의 기쁜 환경 가운데 그 환경이 바라는 꽃이 되고, 향취가 될 수 있는 곳이 카프가 활동하는 목적의 지상⋅천상천국 해방의 향토의 고향 땅이었다. 아주! 누구든지 바라야 되는 거예요. 거기를 위해서 전진 전진을 제재하지 말고 촉진화할 수 있는 모든 노력으로 여념을 갖지 않고 극복할 수 있기 위한 전진을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는 의미에서 이 말씀을 들어보라구요. 자…! 「참, 감개무량합니다.」
건국대학에서 쫓겨난 것도 잊어서는 안되지.「예.」건국대학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총장으로부터 선서했던 거예요. 그 패들이 전부 다 반대하고 기성교회의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죽어갔어요. 건국대학에 내가 투입한 정성, 투입한 재력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다 잊어버린 거예요. 곽정환은 기억하고 있어?「예.」김봉태는 잘 알지?「예.」
그때에 용기가 있기 때문에 청년 대표로 세워 지금까지 길러 온 거예요. 이제는 세계의 어떤 학술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대회를 하더라도, 어떠한 문의나 질문을 하더라도 답변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는 대학총장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마음속으로 추모하며 선문대학을 여러분의 자녀들이 사랑할 수 있는 대학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 부모들까지도, 일대까지도, 후손까지도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 젊은 놈들, 젊은 이놈의 자식들…! 꽃다운 청춘 선생님과 뜻을 품고 왔던 하늘의 충신 열녀들이 희생했던 그 길에 선 것인데, 그 물을 맑히고 더러운 환경을 여러분이 막아 치워야 하는 거예요. 청년시대를 잃어버린 세계, 악마의 더러움이 점령할 수 있는 그 자체를 부정할 줄 모르는 이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우리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예.」 여기 나이 많은 사람도 있는데, 지금 몇 살 났어요? 오십이 넘은 사람도 있네. 자, 얘기해 봐요. (김봉태 총장 간증) (박수)
효율이, 우리 집안에서 카프 활동하는 외면적 활동과 내적 생활, 상충되는 환경에서 살던 것, 카프의 대해 자기가 생각하던 소감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 그거 추억이에요. 그때는 다 젊은이들이 일선에 나가서 생명이 한꺼번에 두셋이 날아가더라도 ‘나는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는데, 요즘에 이 사람들은 다 쓰레기통과 같아요. 암만 들여다봐도 그런 희망의 자극을 받을 수 없어요, 내가. 윤정로, 그거 무슨 말인지 잘 기억하라구. 자…! (김효율 보좌관 간증 및 기도)
‘아주!’ 해봐요.「아주!」못난 놈들, 잘난 놈들 가운데 어떤 거예요? ‘못난 놈’ 하게 되면, 다 싫어하지? 잘난 놈이라고 해도 ‘놈’이 들어가면 싫어해요. 도적놈, 동산 너머에 사는 놈, 비밀 토굴에 사는 놈…. 그건 나쁜 놈입니다.
카프의 전통 사상
감옥에서 카프의 이런 때 축하문을 쓰면서 심각하던 그 선생님의 모습은 선생님이 잘 알아요. 그때 자기가 어땠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런 시대와 오늘의 차이가 얼마나 달라졌다는 것…. 사탄 세계가 이제는 문을 닫고 자기 정체를 감춰야 할 때에 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아는데, 카프가 잊고 산다는 것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자체가 한국의 수면 가운데서 자라고 있는 카프(carp; 잉어)들한테 부끄러운 일이에요. 어떤 물에 들어가서도 생태적인 환경을 개척하고 자기의 씨를 번식시킬 수 있는 것, 번식력이 강한 것이 카프(carp; 잉어)입니다. 그렇게 알고 망하지 말고, 없어지지 말고 살아서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이상을 이뤄야 돼요.
유교사상 가운데 카프를 중심삼고 효성하던 말씀의 내용이 있어요. 소학6권에 있어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한 거예요. 비참하고 불쌍한 천대받는 아시아 물에서 자라는 것인데, 서양세계에 가서도 물이 있는 데는 카프가 번식하지 않는 데가 없어요. 아무리 나쁜 물 가운데서도 새끼 치고 번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그래야 돼요. 욕을 먹고 나쁜 놈이라고 했지만, 거기 가서 이루고 사는 모든 것은 어때요?
좋은 고기 중의 고기, 누구보다 용맹한 거예요. 카프는 꽁지를 잡으면, 거꾸로 들게 된다면 피가 모여서 새빨개져요. 그렇게 열기가 있는 고기라구요. 자, 그런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이 이번에 떠나면 돌아오면 좋겠어요, 안 돌아오면 좋겠어요? 남미에 가서 또 살아야 되겠느냐,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무대로 하고 움직이는 거기에서 내가 지내야 되겠느냐? 생각이 많습니다.
또 한국에 돌아오더라도 입을 다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되기 때문에 별의별 사람들과 문을 열고 만나야 할 때 이것은 카프에서 훈련된, 싸움의 현장에서 훈련된 여러분이 대하는 것이 어때요? 또다시 죽지 않고 살아나갈 수 있는, 제2희망의 터전을 품고 교육할 수 있는, 스승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남편이 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내가 없어도 더 잘할 줄을 알면서 하와이로 떠나서 돌아올 거예요. 생일 때까지…. 2월 12일이지요? 돌아올지 말지예요.
거기서 보내게 되면 4월을 지내고, 중심이상의 6월 7월까지 외국에서 지낼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동안 내가 있으나, 없으나 오늘의 여러분들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카프의 전통사상도 들었고…. 또 훈경의 ⅩⅤ장이에요. 그 말씀을 내가 전부 다 들은 거예요.
추억에 사무치는 그 심정적 세계는 비약할 수 있는 자리에서 오늘의 날을 기억하려고 하는데, 카프 43회를 맞는 기념의 날이기 때문에 그런 새로운 충천되는 희망의 마음을 가지고 ‘이야. 나도 한번 젊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를 그리워하면서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고, 여러분의 앞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길을 떠나려고 그래요.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이 같이하기를 바라고, 아주 잘 지내기를 부탁드려요. 현실이, 건강하라구! 자…! (경배) (이후 지도자들과 대화) 자, 그러면 잘들 있으라구요. 욕심 많은 사람, 자기 자랑하는 사람…. 자랑해야 파고 들어갈 길이 없습니다. 갈 길은 이제 문 총재가 열어놓고 가는 그 길밖에 없어요.
자기들이 땅을 파고 뭘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을 묻을 수 있는 무덤터는 될 수 있지만 해방과 후대에 희망의 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바로 결정을 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들을 맡은 자로서 부끄럽지 않는 소행을 남기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길 떠납니다. 아시겠어요? 「예.」 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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