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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학대학원 출신자의 사명
1998.11.07 (토) 미국 뉴욕주 통일신학대학원
이 양반은 누구던가? 내가 임자를 자주 만나야 할 텐데 몰라봤구만. 박 박사? 「예. 얼마나 학교에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주치의로서 무료로 다 돌봐 주시고…. 한국 사람으로서 그렇게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김효율 보좌관)」 음.
통일신학대학을 세우게 된 이유
학생들이 몇 명이나 왔어요? 이 사람들이 학생들이에요? 학생들이에요? 오늘은 다들 어디 가지 않고 지금까지 여기 남아 있어요? 갈 데 없는 사람들 아니에요? (웃음)「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도 전부 따라 나가서 펀드레이징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따라가게 하지 않은 것은 학교가 잘못했구만.「하려고 했습니다만….」직접 못 한다면 도와 주고 뒤처리해 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아프리카 사람이나 각국 사람은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학비를 자체로 벌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학교가 지금 방학이 얼마 동안이에요? 5개월 되잖아요, 5개월? 야-, 그 기간을 가지면 뭐 학비가 아니라 학교를 세우겠더라구요. 학생들이 놀아 가면서도. 주일날도 있잖아요, 주일날? 주일날은 계산 안 하나요? 주일날도 계산하라구요.
여기 누가 책임자를 정해서 하면 학생들이 돈 벌어 가지고 학비 내고, 학교 비용까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 교회의 신세를 안 지고 자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구요. 지금도 ‘아이구, 도와 주소.’ 한다구요. 그것들은 자체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졸업생들이나 동창생들, 선배 가정들을 찾아가 가지고 후원할 수 있게끔 다 학교에서 만들어 줘야 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학교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매일같이 얘기하고 연결 지어 놓으면, 그 사람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선생님이 주선해 가지고 다 하잖아요? 몇 년째예요? 몇 년 됐어요, 이게? 75년이면 몇 년이에요? 23년이 됐다구요. 23년 동안에 학생들과 동창생들을 움직여 가지고 펀드레이징을 배우고 한 것을 실천하게 된다면 학교가 얼마나 풍요해졌겠어요? 미국의 신학생이 일년에 몇 명이에요? 미국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신학생이 일년에 몇 명씩 나오고 있어요? 1천 명 가까이 졸업한 사람들이 전부 다 죽었어요.
내가 있었으면 이렇게 안 만들었어요. 내가 매일같이 3년 동안을 다녔다구요. 다 신묘를 좋아하지 않잖아요, 신묘? 일본 사람이라고 말이에요. (웃음) 그런 뭐가 있지요.
이 미국은 앞으로 희망이 없어요. 외국인이 가는 길을 열어 주고 해야 된다구요. 이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레버런 문이 한다고 얼마나 핍박하고 얼마나 제재를 많이 했어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내가 여기서 신학교를 해서 뭘 하겠어요?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라구요. 기독교가 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구요.
*미국의 기독교에 희망이 없어요.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막을 거예요? 방법이 없습니다. 그 어떤 교파도 도와줄 수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선생님이 이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뭐가 있어서 지금 미국 기독교가 할 수 없이 레버런 문을, 통일교회를 따라올 순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선생은 부모 대신이요, 왕 대신
아프리카 학생들이 많구만. 여기 구경하러 온 게 아니에요. 공부를 하러 왔기 때문에, 지식 수준이 미국에 지지 않게끔 리드할 책임을 절대로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아프리카는 에이즈 때문에 큰일났더라구요. 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70퍼센트 이상이 에이즈에 걸려 있더라구요. 그런 나라가 있어요. 여러분은 여기 있으면서 그것을 느껴요?「예.」여기 와 가지고 자기 살겠다고 하는 건 틀린 거라구요.
정식 대학들 다 나왔어요?「예.」아프리카를 보니까 대학 수준이 뭐 형편없던데. 그래, 공부 잘 해요? 미국 사람보다 공부 잘 해요? 미국 학생들, 어때요? *아프리카의 학생들이 어때요?「아프리카의 학생들이 공부를 아주 잘합니다.」미국 학생들보다 잘해요?「미국 학생들이 없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웃음) 아프리카의 학생들이 공부를 아주 잘한다고 했는데, 어떤 레벨에서 잘한다고 한 거예요?「많은 토론도 하고….」그러면 일본 학생들은 어때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일본 학생들은 잘 하는데, 언어 때문에 불리합니다.」언어 때문에? 언어는 문제가 아니에요.「강의실에서 토론하고 그럴 때 조금….」말이 그러니까 실력이라는 것이 비교가 안 되지.「일본 학생들이 새로운 측면의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고….」그래. 일본 교육 수준은 미국도 못 따라가요.
그래, 여러분의 선생들이 컬러풀(colorful;알록달록한)한 미국 학생들한테 모든 면에 본될 수 있는 교수라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하지요? 학교가 뭐냐 하면, 부모 대신이에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참부모고 참스승이고 참주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뭐냐 하면 부모 대신이에요, 부모 대신. 하나님이 그러니까 선생은 부모 대신이요, 왕 대신입니다. 전부 대신이에요, 대신. 그런 생각 없잖아요? 대표한 거예요. 대표한 거라구요. 세 사람을 대표한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앞으로 교육문제, 공부문제, 생활비나 학비문제, 이 기숙사 문제 등 전체를 교직원들이 책임져 가지고 완전히 부모 대신, 왕 대신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런 관리 체제가 안 되어 있다구요. 학생들이 무슨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이에요, 선생에게 찾아가 가지고, 지도자에게 찾아가 가지고 의논할 수 있는 의논 상대가 되고, 부모의 입장에서, 주인 입장에서 해결해 주려고 생각하는 사람 누가 있어요? 자기 아는 친구들만큼도 못 돼 가지고는 참된 교육이 안 된다 이거예요.
*학생들이 친구나 이웃 사람들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칸셉(concept;개념, 관념)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나라의 갈 길, 전통이 선다구요. 미국 사회는 개인주의니 프라이버시(privacy;개인의 자유)니 해 가지고 미국의 장래가 곤란하다는 거예요. 선생에게 프라이버시가 있고 개인주의가 있어 가지고 뭘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뭘 가르쳐 줘요? 뭘 가르쳐 줘요? 글만 가르쳐요? 나라를 대표할 수 있고 하늘이 믿을 수 있는 인격 배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학생들 대해서 한번 울어 봤어요? 눈물을 흘려 봤나 이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에게 1975년이 제일 어려운 때였어요. 미국에 식구가 많지 않았어요. 거기에서 백인 식구를 선교사로 내보냈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75년에 유 티 에스(UTS)를 만들었는데, 전체 미국 식구의 3분의 2가 잘려 가지고 몇 명이 안 남았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선교사들이 그 책임을 다 못 했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을 살려주려고 하는 이유
선생님이 73년 74년에 전국 부흥회를 해 가지고 75년에 끝났지만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왜 신학교를 그때 세우는 거예요? 전도시키지.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죽은 몸뚱이 가지고 전도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가미야마가 뉴요커 호텔에서 강의를 하루에 여섯 번 했어요, 여섯 번. 그때 그렇게 전도했다구요.
그때는 카터의 미국 정부와 싸우기 시작했다구요. 그때 그렇게 전도했는데, 지금 전도가 뭐예요? 1천 명 가까이 졸업을 하는데, 여러분 교직원들이 진짜 사장이 되어 가지고 동생을 위하는 그런 인물이 되어 신학생 많이 오라고 편지를 하고 권유를 하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 봤어요?
선생님의 목적이 미국을 구하기 위한 것인데, ‘똑똑한 청년들을 신학교에 보내자.’ 그런 주류적인 사상운동을 여기 배리타운 유 티 에스로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뭐예요? 전통이 안 됐다구요. 이방 사람이 와서 이러고 있는데 주인인 여러분은 그 열 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내가 이방이라구요. 그런데 이 유 티 에스를 미국에 세웠습니다. 주인이 이방인이에요. 그래서 모든 미국 사람들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원수처럼 반대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러면서 돈을 지금까지 대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그런 말 듣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생각해 보라구요.
신학생들이 지금 몇 명이에요? 수백 명을 전부 다 책임지고 서로가 신학교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것을 다 들어올 수 없게끔 만들어야 할 텐데 뭐예요? 선생님의 10분의 1만 하더라도 이렇게 만들겠어요?
왜 학교를 허드슨 강 근처에 만들었어요? 카프(carp;잉어)를 잡으려고 그물을 만들기 위해…. 몇천 발 이상 되는 그물을 선생님이 만드는 것을 그때 봤지요? 지금도 갖고 있나요? 그것을 선생님이 재미로 했다고 봐요, 사명으로 했다고 봐요? 재미로 했어요?「사명으로 하셨습니다.」미국이 해양세계, 고기 잡는 해양을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해양사업을 위해서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뭐 하러 내가 미국의 어려운 입장을 해결해 주려고 그래요? 이게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가 기독교를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거예요. 기독교 세계라구요. 지금 미국이 기독교 국가들을 인도하고 있는 센터인데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걸 그 어떤 미국의 국민들도 몰랐고 교회의 책임자들도 몰랐습니다. 프라이버시, 개인주의? 교회가 중심이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거 뭐 부업도 안 되는 이런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그래, 하나님이 여기에 있을 것 같아요? 이걸 누가 살려요? 살릴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떠난다구요. 그래서 다시 끌어들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사람이 있어야지요, 젊은 사람들. 책임질 사람이 없으니 내가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유 티 에스 졸업생들 앞에 교직원들이 높은 산에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가 되어 주고 다리 만들어 주고 하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야 할 텐데 못 하고 있다구요.
1년에 한 번 정도 방학 때가 되면 유 티 에스 교수로서 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해서 졸업생들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부흥회를 코치할 수 있는 놀음도 해야 할 텐데 한 번도 안 해 보지 않았어요? 교직원이나 교수라는 사람들이 그걸 한 번 해 봤어요? 20년 동안 학생들이 어떻게 됐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진리는 원자폭탄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여러분이 원리의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적인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관념을 갖게 되면 어떤 세계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힘입니다. 그게 진리의 힘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 힘으로 발전해 나왔잖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교수가 뭘 해요? 놀고 먹고 사는 그러는 사람 뭘 해요?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어요, 여러분이 나서면. 일주일 교육하고, 40일만 교육하면 여러분 신앙 기준을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을 얼마든지 빼 올 수 있다는 거예요.
20년이 넘은 지금도 ‘선생님, 학생 대 주소. 선생님 학생 빼 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이 망할 것들! 손 벌리고 ‘학생들 도와 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10년 전에 선생님이 죽었다면 다 없어졌을 거 아니에요? 남았겠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정성들여 가지고 3년 동안 매일같이 오던 이 땅이 저주하고 이 자연이 저주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땅 보기가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어때요? 선생님 말이 가당한 말이에요, 듣기 싫은 말이에요, 안 들으면 안 될 말이에요?「가당한 말씀입니다.」가당한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선생님이 내버리면 당장 없어져요. 내가 3년 동안 정성들였던 그런 기준의 학생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안 됐다고 본다구요. 그래, 졸업생들 가운데 도와주려고 여기에 찾아와서 헌금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없습니다.」그거 누구 책임이에요? 누구 책임이냐구요.
교수들의 책임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향을 안 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졸업생들을 교회에서 잘라 버리게 된다면 말이에요, 교수들이 우리에게 선생님이 세워 놓은 전통적 사실을 안 연결시켜 줬다고 들어와서 참소하며 몽둥이로 후려갈길 수 있는 이런 때가 올지도 모르는데, 그때 어떻게 할 테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교수로 세웠으면 여러분 교수들이 대신해 주길 바라서 세웠을 것 아니에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8백 명 모여들 수 있는 곳인데 4백 명씩밖에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4백 명도 못 해요. 요즘에는 기성교회에서 ‘아이구, 통일교회 교구장들 와서 강의해 주소.’ 하고 교회 문을 열고 환영하는데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문을 안 열려야 안 열 수가 없다구요.
청소년 윤락, 가정 파탄을 어떻게 방지할 것이냐?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건 세상이 다 알아요. 모든 국가 위정자들이 알고, 교육자도 알고, 종교 지도자도 알고, 테러단, 마피아까지도 다 알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우리 전매특허예요. 그거 대단한 것입니다. 그 진리는 원자폭탄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그걸 알고 있어요? 세계가 그렇게 되었어요, 세계가. 보라구요. 남미의 3개국을 1년 동안에 묶은 것도 그런 힘이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런 힘. 그런 힘이 있는 통일교회인데 이 미국에 와 가지고 썩었어요, 이십 몇 년 동안에. 여러분이 국회의원이 되고 상원의원이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한 마리라도 될 사람 어디 있어요? 나라의 지도자가 돼야 되는 거라구요. 자연히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천거하지 말라고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되게 돼 있다구요.
*유 티 에스의 졸업생들이 전국으로 흩어져서 원리를 가르쳤다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고 핍박도 문제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뿐만 아니라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도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레버런 문을 무너뜨리려고 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일생동안 그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예.」무슨 힘으로 그렇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았던 것입니다. 영계도 훤하게 알았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세계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생각해 보라구요. 혼자, 레버런 문 혼자 이 60억의 싸움판을 밀어 제쳤다구요. 이제는 싸우려고 하지 않아요, 다들. 후원하려고 한다구요.
보라구요. 미국 기독교가 원수라구요. 한국의 미국 선교사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괴수라구요. 그런 원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기에 와서 감옥살이를 하고,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이 나라를 구하겠다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6개 단체를 만들고 이런 놀음을 했어요. 세상에! 왜? 하나님이 불쌍해서지 미국이 불쌍한 게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수천 년 동안의 모든 것이 뻥 깨지겠으니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그랬다구요. 미국 사람을 사랑해서가 아니에요. 기독교 때문에 그랬다구요. 기독교에 인맥과 돈과 선생님의 모든 것을 투입했어요.
*지금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투입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들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게 뭐 있어? 대학을 나오고, 박사 되어 가지고 마음세계에 혁명이 된 게 뭐예요? 돈 받아먹는 거예요, 심정을 나눠주는 거예요, 인격을 나눠주는 거예요? 심정과 인격을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회개를 크게 해야 될 거라고 본다구요.
그 사람들 같으면 돈 한푼 안 주고도 얼마든지 세계에서 데려와 가지고 꽉 채워서 먹고 살 수 있게 다 벌어 줄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다 벌어먹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렇지 못한다고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데 여러분은 왜 그래요? 선생님이 팔십 노인인데도 이렇게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아버지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젊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언제 어디서든지 파워풀(powerful;강력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한 계획
문제는 뭐냐? 여러분 마음이라구요. 마음이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에 대한 심정적 인격 구성이 부족했던 거라구요. 내가 어저께부터 여기 오려고 그랬는데 못 왔다구요. 모레나 글피쯤에 브리지포트 대학에 가야 된다구요. ‘동서의학센터’ 개원식에 참석해야 한다구요. 원래 안 가려고 그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겨우 되어 봤자 유 테 에스 꼴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랬는데 자꾸 오라고 해서 가는데,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선생님이 정성들였던 것을 모아 가지고 브리지포트 대학에 신학대학을 세우려고 그런다구요. 여기보다 나은 신학대학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동서의학 통일 병원 개원식을 한다구요. 거기는 학생이 많아요, 학생. 여기에는 미국 놈 하나도 없이 딴 나라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잖아요? 아프리카 사람들을 교육하고 그런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브리지포트 대학에 신학대학을 세우게 되면, 학생은 얼마든지 모을 수 있다구요. 내가 몇 번씩 가서 얘기해 주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학생이 너무 많아서 야단일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3년 동안, 3년 동안 그래 보라구요. 학교가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러면 여러분이 꼴이 뭐가 돼요?
내가 이런 말을 해 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구요. 신학교 졸업생들 수십 명씩 해 가지고 편지하고, 시간 있으면 지방 가서 만나고, 거기 가서 부흥회할 것을 준비하라고 그래 보라구요. 이런 준비를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얼마나 얼마나 발전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유 티 에스를 졸업한 몇백 명의 통일교회 지도자가 필요한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원리강의 하는 것, 부흥회하는 것을 코치한 것이 이걸 준비한 것 아니에요?
여기를 졸업하면 여러분은 뭐가 될 거예요? 선생님같이 될 거예요, 아니면 기생충같이 될 거예요? 흑인들도 그래요. 여기 흑인들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자면 혁명가가 돼야 됩니다.
선생님이, 한국의 촌에서 태어난 사람이 세계에서 이런 혁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고,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구요. 여러분이 그 원리를 가졌으니 같은 협조를 받으면 하나님 대신 일할 수 있다구요. 더 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반대가 없는 거예요. 환영할 때 아니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여러분 선조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어디, 학생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렇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이렇게 전부 손들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냐 안 그러냐고 물어 보잖아요, 교직원들?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교직원들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학생들이 한 시간 기도하게 되면 한 시간을 더 기도할 수 있고, 공부하게 되면 더 공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수는 기도하고, 영적 체험을 하고, 세계적인 교회의 역사를 비교해 가지고 그런 내용을 교수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라틴 학과라면 라틴 학과 시간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24시간이 학교예요, 학교.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 시간이 되면 여기에 와서 같이 기도할 뿌리가 있었으면 ‘배리타운’이 세계 기독교에서 문제가 될 거라구요. 이렇게 소문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말이에요.
기독교를 살려야 미국이 살 수 있어
여러분이 청평에 가 가지고는 그런 것을 못 한다구요. 여기가 청평만 못해요? 아메리칸 청평이라구요. 그래야 미국 사람이 살아요. 미국 앞으로 큰일났어요. 미국은 망한다구요. 기독교를 살려야 됩니다. 기독교 때문에 내가 이런 일을 한다구요. 세상에 하나님이 없다면 내가 벌써 ‘퉤!’ 침을 뱉고 돌아간 지 오래 됐다구요. 나타나지 않는다구요.
20세기 신교 대국가인 미국, 2차대전 이후 전부 다 세계를 통일하라고 맡겨 준 것 아니에요? 선생님과 관계 맺기 위해서 한 건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내가 책임 안 질 수 없어서 여기에 와서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2차대전 후 미국이 세계의 제일이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섭리관이었습니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그 나라가 선생님을 맞이했으면 말이에요, 처음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은 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연합국과 추축국도 하나되었을 거라구요. 그래서 한 나라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랬으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7년 동안에 전인류를 축복하는 것도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교와 신교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얼마나 반대했느냐? 그것을 크기로 말하면 얼마나 큰지 비교할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세력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한 입장에 계셨던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2차대전 후 한국이 독립할 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거기에 중국, 소련, 일본과 미국이 들어가서 싸웠습니다. 그 국가들이 서로 자기네들의 세력을 중심삼고 독립시켜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 기독교 세계가 선생님을 도왔더라면 그 네 나라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내가 그럴 수 있는 진리의 내용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길과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세계가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의 젊은이들을 교육할 수 있었더라면 완전히 돌아설 수 있었을 거라구요. 6개월 이내에 모든 젊은이들이 한 방향으로 따라오는 것은 문제없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메시아가 재림 때 구름을 타고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가르치는 것은 백 퍼센트 다릅니다. 기독교가 그것을 듣고 레버런 문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왜? 성경에서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올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과 다르니까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모든 교파들이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의 학생들이 레버런 문을 따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더라면 한반도가 분단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들을 일주일, 20일만 교육할 수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을 반대한 거예요. 미국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구교와 신교를 대표할 수 있는 남북미 대륙을 통일해야 돼
한국에 군정(軍政)이 들어섰잖아요? 군정이 들어섰는데, 한국에서 통일교회를 때려잡는 이런 일을 종교의 자유 차원에서 군정 자체가 다시 분석하고 알아보자고 했다면 이렇게 안 됐다는 거예요. 미국 책임이고 선교사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건 종교 반대예요, 종교 반대. ‘종교의 자유’라는 관념을 가지고 ‘싸우지 말고 레버런 문을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 보자.’ 그러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소생 단계인 선교부가 나서고, 나라 대표한 장성 단계에서 나서 가지고 해결할 수 있었는데, 미국 정부 자체가, 선교부가 이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세계적으로 반대의 길이 열린 거라구요.
그래, 미국에 있다가 돌아간 이승만을 중심삼은 정부가 기독교 내각이라구요. 장면을 중심한 정부도 기독교 내각인데, 말씀만 들어 보게 되면 완전히 돌아가는 거라구요. 간단한 거라구요. 타락할 때에 거짓 부모가 나와서 결혼식을 잘못했으니 오시는 메시아가 참부모로 와 가지고 이걸 뒤집어 박아서 하늘나라의 출발을 봐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누가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사람이 없어요.
그때 크리스천이 8억이라구요. 8억 인구를 중심삼고…. 그때 세계 인구가 36억인가 됐어요. 그 8억을 중심삼고 일주일 동안이면 세계 사람이 축복 다 받는 거예요. 7년까지 안 간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이 쫓겨나는 바람에 4개국을 잃어버리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김일성이 사탄 재림주로 와서 선생님이 상륙할 때는 세상의 악당, 붉은 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먹은 거라구요.
그게 뭐예요? 레버런 문을 한반도에 세워 가지고 갈라진 기독교와 하늘땅을 통일하기 위한 모든 주류적인 내용이 반대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깨져 나갔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족도 깨져 나가고, 한반도도 깨져 나가고, 선생님의 가정도 깨져 나갔다구요. 아들딸도 다 깨져 나가고, 추방당한 거라구요. 홀로, 홀로, 홀로 남았다는 거예요.
*아담의 가정과 비교해 보면, 어느쪽이 더 불쌍해요? 내가 더 불쌍하다구요. 만약에 기독교 세계가 믿었더라면 세계를 해방하고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뒤집어졌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그랬기 때문에, 선생님은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어요. 쫓겨나 가지고 홀로 나온 거예요. 없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어떻게 본향땅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완전히 제로 포인트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영통한 할머니, 80세 된 노인을 찾은 거예요. 해와가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아서 연결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80노인으로부터 인계해 가지고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의 자리에까지 나와 가지고, 14년간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어머니를 택해 세운 거예요. 소생 7년, 장성 7년을 잃어버렸으니 14년간 했다는 거예요.
이게 누구 때문에? 기독교인들 때문에 그랬다는 거예요. 이놈이 원수예요. 미국이 원수고, 영국이 원수고, 기독교가 원수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 기반도 없는 가운데 세계의 중심인 미국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25년간 해 나온 거라구요. 배를 타면서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미국은 바다가 육지의 3배라구요. 아메리카 대륙은 몇 배가 되겠어요, 몇 배가? 이 땅을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를 대표할 수 있는 이 남북미 대륙을 중심삼고…. 남미는 구교고 신교는 북미인데, 신교가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자는 거라구요. 이건 세계적이라구요.
라틴 문명과 앵글로색슨 문명이 싸우는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는 역사적인 로마와 통하는 거예요, 로마. 그걸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열매니까 여기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의 기독교가 선생님 뒤를 따를 수 있는 자리에 가까이 섰기 때문에, 그 다음엔 남미에 내려가 가지고 구교를 중심삼고 접목을 하는 거예요. 접을 붙인다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했다구요.
언론사 창립과 정보의 중요성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뭘 하는 것이냐? <워싱턴 타임스>하고 세계 33개국에 신문사를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기독교 문화는 전부 다 미국의 영향 받을 수 있게끔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신교는 물론이고 구교의 로마 교황청에서 보내 준 사람까지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거라구요.
그래, 바티칸(Vatican;교황청)이 아무리 반대했댔자 이미 끝났다는 거예요. 손들었어요. 언론기관을 딱 잡았다구요. 자기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티 엠포스 델 문도! 그것이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의 배후를 파헤치는 것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패한 것을 <워싱턴 타임스>가 파헤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바로잡느냐? 미국에 1700개의 신문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그렇게 파헤쳐서 고발하는 것은 없습니다.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의 모든 비밀을 다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클린턴 행정부가 우리가 이걸 들고나올 때 우습게 알았다구요. 뭐 세계의 힘으로…. *처음에는 클린턴 행정부가 통일교회의 대표적인 <워싱턴 타임스>를 먼지처럼 우습게 안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불면 날아간다고 생각했다구요. 천만에! 1차, 2차, 3차, 4차… 7차까지 딱 증거를 대는 거예요. 결국엔 시 아이 에이(CIA)가 손들고 후퇴했어요. 에프 비 아이(FBI)가 손들었어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야, 이 사람들아.
우리는 시 아이 에이의 비밀정보 이상의 재료를 갖고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전세계가 미국 위주로 나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각국의 정보처는 미국의 비밀을 전부 다 우리에게 보고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잠자고, 여기 학교에서 썩고 있는데 선생님은 그런 놀음을 했어요, 미국에서.
그래서 모든 미국의 인맥 수만 명에 대해 조사했다구요. 계장, 국장까지 앞으로 뭘 하겠다는 것, 언제 사장이 되었다는 걸 전부 다 딱 기록으로 만들었다구요. 조사 내용의 그 기록이 얼마나 되느냐? 세계의 큰 1백40개 도서관이 다 들어와 있어요. 그래, 국방부에 가서 참조하려면 돈을 내고 참조해야 되고, 백악관에 참조하거나 국회 도서관에 가서 참고할 경우에는, 우리 신문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누가 그것을 가르쳐 주겠느냐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해먹으려니 될 수 있어요? 보라구요. 뉴욕에서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워싱턴 포스트>가 때려잡기 위해서 전면을 중심삼고 4차에 걸쳐 두드려 팼는데, <워싱턴 타임스>가 한번 대응해 놓고 나중에 사회적 문제가 되니 에프 비 아이가 뭐냐 하면, <워싱턴 포스트>의 공적인 범죄라고 발표함으로써 다 끝났어요. 언론기관은 공적인 교육을 책임져야 될 텐데 그런 면에서는 <워싱턴 포스트>가 실수했다고, 공적인 범죄라고 결정을 했기 때문에 세상이 조용했다구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이게 무슨 관념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된 것이 시 아이 에이라든가 에프 비 아이가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되지 아니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 같은 신문 종류는 보호하는 것이 사회 통념인데 말이에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
여러분은 미국에 보이지 않는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싸움 통에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누가 선생님을 동정하고 한푼이나 도와주고 그랬어요? 그냥 되겠어요, 이게?
지금 18년이 됐는데 20억 불 가까운 돈을 써 버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에 자기를 가르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미국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원수의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불쌍해서 기독교를 살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40년 동안 해 가지고, 1952년에 축복을 완성했을 것인데 40년을 연장해 가지고 1992년에 여성 해방과 더불어 축복 세계화를 중심삼고 7년 동안에 했다구요, 7년 동안에. 1945년에서 52년까지의 7년 동안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1992년, 93, 94, 95, 96, 97, 98년까지 7년이라구요. 7년 동안에 하지 못한 것을 다시 돌아와서 상륙작전 해 가지고 혼자 6천년 역사를 탕감복귀했다구요. 6천년이 아니라 수천만 년입니다. 혼자 고개를 넘어 모든 담을 헐고 영계와 지상에 평지를 만들어 놓고 성인과 살인마를 6월 13일에 축복해 준 것입니다.
탕감하는데 4천년을 4백년, 40년에 탕감하는 거예요. 4천년을 살 수 없잖아요, 선생님이? 4백년도 살 수 없어요. 그러니 제일 최소한 40년에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 망해 버리면 인류의 멸망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입장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40년 동안에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건 원래 없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로 가야 돼요? 2차대전 직후 당시 영·미·불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인데, 이것을 다 잃어버렸다구요. 잃어버렸어요. 그뿐만 아니라 공산당과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반대했으니 기가 찬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머리를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꽁지만 붙들고….
보라구요.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워요? 그리고 독일을 뭐 가인 국가로 세워요? 미국을 아벨 국가로 세워요? 세상에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 전부가 원수라구요. 그러나 소생 없는 장성이 없고, 장성 없는 완성이 없기 때문에, 유대교가 소생이고 기독교가 장성이니 이게 없으면 완성이 없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원수들을 합해 가지고 다시 찾아 세우는 자리에 세우지 않고는 땅에 상륙해서 싸울 수 없는 거예요. 세계적인 무대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축복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영국은 해와의 대표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영국의 아들로서 아벨의 입장입니다. 가인의 입장에는 프랑스가 세워진 거예요. 그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 어머니가 서게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 연합국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축국을 소화한 거예요. 그 역사적인 모든 것을 대표하는 센터가 미국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이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이 되어야 합니다. 원 월드 언더 갓! 지금까지 미국의 관념은 원 네이션 언더 갓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때가 달라졌다구요. 아버지가 원 월드 언더 갓을 주창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아니라구요.
훈독회의 중요성
이제는 축복가정이 6백만 가정을 넘었습니다. 이 땅 위에서 사탄의 혈통을 깨끗이 청산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그것이잖아요? 어떻게 전인류를 해방해서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 편으로 연결시키느냐? 그렇게 되면 사탄의 혈통은 자동적으로 청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이 현현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이것은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정비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신학교 다 필요 없게 된다구요. 세계의 신학교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신학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어제도 지시하기를, 미국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과 합하고 세계본부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의 3백 권 이상 되는 설교집 가운데서 뽑은 주제별 정선 열두 권을 번역해 가지고 세계의 도서관과 모든 나라의 중요한 종교 지도자들에게 전부 다 뿌리라고 했어요.
이것을 읽게 되면 완전히…. 그래서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훈독회를 하게 되면 살아나는 거예요. 책 가지고 해야 됩니다. 지도할 필요 없어요, 이제.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영계가 어떻고 지상이 어떻다는 것이 다 나와 있어요. 가정 완성, 천국 해방에 대한 것도 다 나와 있어요.
신학교에서 그것을 다 못 가르쳐요. 이제는 하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유명하기 때문에…. 가정 문제라든가 청소년 문제를 방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을 세계에 제시했기 때문에 이것을 공부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면 이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물어 본다는 거라구요. ‘우리가 이 다음에 커서 결혼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하던 식으로 몇천 명이 한꺼번에 국제결혼 해야 되겠소, 비둘기 모양으로 그렇게 해야 되겠소? 레버런 문이 해 주는 결혼이 나쁩니까?’ 하고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물어 보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세계적으로 다 했는데 말이에요. 그 길을 따라가라고 하게 돼 있어요.
*그것은 모든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공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책을 읽어보고 선생들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럴 때 ‘나는 모르겠다.’ 하게 되면, 퉷 침을 뱉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말은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의 방식을 따라서 결혼하게 된다는 말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정신차리라구요. 정신차려라 이거예요. 그게 눈앞에 왔어요, 눈앞에. 그리고 에이즈 병을 고치려면 순결을 지키는 절대 부부를 주장해야 하는데, 그런 가정이 어디 있어요? 에이즈 병을 어떻게 퇴치시켜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여러분은 정신차리고 미국을 살리는 데 선두에 나서 가지고 활동하라구요. 시간이 없어요.
내가 여기에 온다고 하니까 교수들은 뒤에 서 가지고 ‘우리는 필요 없다. 학생들만 모인다.’ 이렇게 생각했지요? 잘 모였다구요, 오늘. 방학이 되어서. 학생들만 몇 명 모아 놓고 자기들은 뒤에 서 가지고 그러지 않았어요? 오늘 잘 모였다구요. 그래,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면 손 들라구요. (웃음) 기분 안 나빠요?
너는 어때? 너, 교장은 어때?「행복합니다.」해피? 해피가 아니라구요. 자, 그 다음에? 정신차리라구, 이 사람아. 미국과 사이가 벌어진 땅에 가서 그러고 있으니까 미국 대사관이 우리를 돕겠다고 한다구요.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이제 레버런 문의 위대함을 알겠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미국의 대사관이 눈을 떠 가지고 지금….
수역지구를 점령하는 주의나 국가가 세계를 지배해
미국 행정부도 그래요. 이제 레버런 문이 아니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미국과 벌어졌던 남미권은 형제예요, 형제. 형제인데 벌어졌다구요. 그것을 해결할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예요. 형제 아니에요? 구교하고 신교가 벌어져 가지고 원수가 되지 않았어요? 공산당보다 더 멀어요.
여러분은 이제 방학 때니까 내가 불러내 가지고 어디 가서, 육대주에 배치해 가지고 부흥회 하자 하면 할 거예요?「예.」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미국 50개 주에서 전부 다 유명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상원의원이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판을 만들려고 그랬는데 다 틀어졌어요. 이제는 중국과 소련이 기다리고 있어요, 소련과 중국.
물이 적구나. 여러분 그릇에 갖다가 하나씩 나눠주라구.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라구요. 선물도 하나씩 나눠주라구. 캔디, 캔디 맛같이 달게 생겼다구. 몇 시야? 와, 한 시가 넘었구만. 여기서 밥을 안 주면 떠나서 가다가 맥도널드 햄버거를….
여기 못에 카프(잉어)가 많아요? 여기에서 그물을 가지고 카프를 몇 번이나 잡았어요? 그물 다 썩었겠구만. 앞으로 바다와 물을 잇는 수역지구를 점령하는 주의나 국가는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해양사업을 지도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공해문제와 환경문제가 거기에 달린 거예요. 수역지구, 수역지역에 환경문제가 달린 거예요. 사람이나 동물도 물가에 사는 거라구요. 강을 중심삼고 살기 때문에 강을 보호해야 된다구요.
아이고! 누가 노래 잘 하면 노래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노래)
*지금부터 신묘는 교수, 직원, 그리고 학생들을 여름방학 동안에 각 지역에 배치해서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그 기간에 한 지역의 교회를 중심삼고 펀드레이징을 하면서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지도하게 되면 다음부터 여러가지의 어려운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학생들이 일체의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학교에서 지도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 여름방학이 몇 개월이라구요? 일반 대학은 3개월이지요?「유 티 에스는 2개월입니다.」2개월이에요? 그 기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아, 학교에서 그 기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각자의 수업료를 벌기 위해서는….」그러니까 여름방학을 1개월로 하고 겨울방학을 2개월로 하든가 해서 반 년 이상의 기간을 적절하게 나누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크리스마스라든가 추수감사절과 같은 때에도 펀드레이징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구요.「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같은 때를 포함하면 반 년 이상을 쉬게 된다구요. 토요일 같은 때도 뉴욕이나 워싱턴 지역을 중심삼고 교회의 멤버들을 도와주면서 펀드레이징을 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졸업한 후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자가 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부터 일본어 말씀) (식사하시고 책에 사인해 주신 뒤 보고를 들으심)
이젠 볼 사람들 다 보고, 다들 기쁘게 미남 미녀들이고 잘생겼다고 칭찬하고 가니까, 아버님이 안 오면 좋겠다고 하지 말고, 또 오라고 하기를 바라면서 이제 가 봐야 되겠다구요. 지금 손님들이 온다구요, 내일 모레 행사하기 때문에.
보스턴 교구장이 지금 참자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오라고 했다구요. 지금 올 거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섭섭하고 그럴 텐데, 가 봐야 되겠다구요. (박수) 여러분은 전부 다 자르딘에 가서 가정수련을 받으라구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