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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까치 설/ 박경리
양떼 추천 2 조회 41 26.01.06 05: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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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06 05:38

    첫댓글
    네..그랬죠

    재사 지내고 나면
    남은 음식 조금씩 채반에 올려
    흙담위에 올려 놓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교회당 아래
    은행나무에 매달려 그네 타던 시절이 생각남니다

    뭐니 뭐니 해도 설은 구정이죠..+
    세벽이군요..양떼님

  • 작성자 26.01.06 06:39


    그러니요
    살아보니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장
    오늘도 함께 합니다

    우리집엔 은행 나무는 없었지만
    밭뚝에 대추나무로 기억하는데 그네를 탓던 기억만이네요 ㅎ

    밭 뚝 다 뭉갠다고 할아버지한데 혼나면서요
    동네 아이들의 집합장소였기에...



  • 26.01.06 06:28

    까치 까치 설날~
    다가오네요~예전엔 정겹운 설날 그립네요
    그때가 최고였지요
    그리운 추억으로 대신합니다
    해피한 하루 되소서~

  • 작성자 26.01.06 06:41


    그러니요
    가장 맛 없는 나이를
    또 한살 먹어야 하니요
    그냥 즐겁게
    맛있게 떡국도 잘 드셔요

    바다의 갈매기 촬영 정말 환상입니다
    밀려오는 파도의 그림이요

  • 26.01.06 07:21

    예전엔 그랬어죠
    장독위에도 채반에 담아 내어놓고...
    그 땐 모든것이 부족하고 아쉬운 생활이었지만 넉넉했던것 같습니다
    설빔으로 색동 저고리가 기다리고 있어 마음 설레였구요
    새 고무신을 미리 사다놓아 그걸 방안에서 신어보고 좋아라했구요

    지금은 명절이라 해도 그런 설레임도 없고 그저 쉬는 날로만....
    점점 정서가 매말라가는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배경으로 설 기분 내십시다 ㅎㅋ

    오늘도 춥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베란다 산책으로 즐기세요
    게발이 행복하게 해주니요 ㅎ

  • 작성자 26.01.06 09:01


    맞아요
    우리 엄마도 꼭 그렇게 하셨던 걸
    지금 다시 추억해봅니다
    엄마도 그립다 하기엔
    세월의 흐름이 너무 멀리 왔어요
    이렇게 엄마를 불러 봅니다
    대답없는 허공에요

    맞습니다
    정서가 아주 매말라가는 현실입니다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도 이렇게 함께 합니다
    이번 설날 우린 밖으로 나갈겁니다 ㅎ

    네...
    춥다는데
    달리 자가용태워서 병원가야 합니다
    어제 밤에도 안쓰러워서 울어 버렸어요 ㅠㅠ
    걷기만 해도 좋겠는데 말입니다
    우 째 그렇게 사람과 같은 경로를 가네요

    네...
    게발이가 많은 마음에 행복을 주었답니다
    아직도 고층을 운동하시지요
    특히 내려 오실때 계단 좀심하셔요
    큰일 납니다

    건강 福을요


    요렇게도 이쁜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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