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광택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횡성 낭만택시’ 이용요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낭만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택시 서비스다.
이번 할인 행사는 ‘반값여행’을 주제로 마련됐다. 5시간 또는 6시간 코스를 이용하면서 횡성 루지 체험장 또는 횡성 호수길을 방문할 경우 요금의 절반이 할인된다. 할인 적용 시 5시간 코스는 3만7천500원, 6시간 코스는 4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광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개장한 횡성 루지 체험장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호수길을 연계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횡성 낭만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과 세부 일정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루지 체험장 개장과 연계한 할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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