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습니다 연일 찜통에도 식물들은 꽃을 피우고 미소를짓다 찜통에 고개를 숙입니다 졸졸 내려오는 골짜기 호수물도 시원찮지만 모여있는것으로 곡식들에 갈증을 조금 풀어 주기도 합니다
집안에 금화규 꽃 아침에 피었다 낮에 닫습니다
코스모스도 한창인데 벌가라고 심었는데 벌도 안가요
약도라지 꽃도 피고 지고
두그루 무궁화나무에서 꽃이 만발입니다
달맞이 꽃도 한창 피고
흰 접시꽃도 피고 지고 영글어 가는데 몇년만에 무더기가 되어 피고 있습니다
지마음데로 핀 아마란스꽃 가을되면 이데로 영글어 까만 씨앗을 맺는데 잼만들때 활용하려 합니다
삼백초도 올해는 많이 자랐습니다
시원한 분수가 그립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과 파도 소리도 그리워
수일내로 달려 가볼까 합니다
매일 이런글 사진들을 보내주시는 님이 있어 다시 새겨 봅니다
8월 20일경에 분만 예정인 진순이와 삼순이 작년 10월 5일과 12일 생인데 생각보다 발정이 빨리와 6월 20일경 시켜 2달만인 8월20일이 예정입니다
젖줄도 스고 배도 불러 오는데 입덧도 심했는데 지금은 잠만 잡니다 두넘이 새끼나면 완전 개판이되고 이유식도 한동안 해야 할것 같지만 몇년만에 강아지 소리를 듣기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짐에 비가올듯 해서 기대를 했는데 이내 햇살나고 찜통이라 원두막에서 잠시 낙서를 해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유튜브 약초할배
https://youtu.be/LyJXk4lGqgQ?si=XfOLTaK1E9QxyO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