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1일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오늘 있을 인도네시아 바이어와의 면담은
가슴설레이는 미팅임에 틀림없습니다. 미국, 중국에이어 일본과 뉴질랜드에 이은
5번째 나라에서 마담드 퐁파드르를 찾아 자카르타에서 날라온 그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요즘들어 부쩍 저희 에스지멤버스(주)의 메인 상품을 런칭하고 납품해달라고 하는
업체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일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뭘까요 하는 질문에 오늘 "돈"이요 하는 답이 나왔는데
10여명이 모인 소그룹 세미나에 참여한 SG맨들에게 저는 공기, 햇볕, 물 등을 이야기하며
"공짜" 라고 이야기 했으며, 자연치유 즉, 힐링 이라 말씀드리며 오늘 2분의 체험사례를 곁들여
오랜만에 퐁파티를 하였습니다. 콘티도 없었지만 다같이 공감하는 눈치였어요.
롤스로이스를 타고 나타난 Adi Pranoto Leman 과 Jenny wati Soewito 는 캐피탈회사를
하면서 40여개 중소기업을 살리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도 판매루트가 없는 기업을 살리는
수호천사 처럼 나타나서 대한민국의 기업이 만들고 세계가 입는 명품 코르셋을 피팅해보시고
탄복을 하시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올리고 제니여사는 필 feel 이 온다면서 거래를 원하셨습니다.
이제 이니셜오더를 위해 돌아가는데로 인도네시아 사이즈와 한국 사이즈가 다른것을 인치로 통일하고
본격적인 오퍼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명품의 조건을 살펴보면.....
첫째는 , 혼이 실려 있어야 합니다. (희소성)
두번째는 , 얼이 담겨 있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철학)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으로 손수 만든 핸드메이드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예술성)
수많은 유럽 명품들을 보면 장인정신으로 투철한 그들만의 땀과 정성이 깃든
브랜드가 100년이상 이어져 내려오면서 제품이 아니라 문화재에 가까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옷속에 입는 이너웨어의 고정관념 수준을 뛰어넘어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은 코르셋,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더 잘록한 개미허리, 매끄한 바디라인을 위해
"마담ㄷ 퐁파두르"는 고정틀 안에서 몸을 맞추는 깁스방식의 코르셋으로 속옷보다는 기능성 의료용품에
가까운 비신축성 순면원단을 사용하여 숨쉬기 편안하고 착용감이 너무나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감추는 보정속옷이 아니라, 당당한 패션아이템을 만들어 가는 생각]으로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인 명품코르셋으로 이제 남성코르셋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