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Cellist
오유진
섬세한 해석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그려내는 첼리스트 오유진은
선화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 및 학업 우수상을 받으며 수석 졸업한 후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에서 첼로 솔로 및 실내악
석사과정을 취득하였다.
국내에서 성정음악 콩쿠르 1위, 한미음악 콩쿠르 2위, 음악저널
콩쿠르 2위, 음악춘추 콩쿠르 2위, 세종대학교 음악콩쿠르 2위, 한양대학교 음악콩쿠르 2위, 바로크합주단 음악콩쿠르 2위, 한국일보 콩쿠르
3위, 독일에서 Hochschule fur Musik und Tanz Koln Musikwettbewerb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그녀의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연세대학교 윤주용홀 독주회, 독일 Musik Hochschule
Koln Kammermusiksaal 독주회를 가지며 솔리스트로서의 연주력을 보여주는 한편, 2008년부터 Yonsei Quartett으로
활동하여 Seoul Spring Festival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함께 실내악 연주(일신홀, 세종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렉처콘서트,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포럼 한국 대표 연주를 하였으며, 유학기간 동안 독일
베를린 Deutsche Oper Berlin Orchester에서 2년간 학생인턴 단원으로 재직하며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서 음악적 소통을
보여주었다. 또한, Yonsei Symphony Orchestra 협연, 체코 프라하에서 Czech Philhamonie Orchester와
협연을 가지며 앙상블과 협주에서도 뛰어난 연주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고 귀국 후 곧바로 현대음악 앙상블 Die Brucke의
창단연주(성남아트센터)를 가졌다.
Gustav Rivinius, Tsuyoshi Tsutusmi,
Richard Aron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보다 성숙한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첼리스트 오유진은 양성원, Maria
Kliegel, 여미혜, 이희덕, 오지현을 사사했으며, 현재 앙상블 Die Br?cke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보다
깊이있는 음악을 탐구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하였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Trio Flott 창단
연주(페리지홀)로 관객의 마음과 귀를 아름다운 선율에 녹아들게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G. Onslow Sonata
A-Dur, Op. 16, Nr. 3
C. Saint-Saens Sonata Nr.
1 c-moll, Op. 32
C.
Debussy Nocturne et Scherzo
J. Francaix Mouvement
Perpetuel
F.
Poulenc Sonata, Op.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