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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은 왜 이승만을 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추대했나?
[아무튼, 주말]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민족의 영웅” 이승만의 환국
전봉관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입력 2023.09.02. 03:00
일러스트=한상엽
일러스트=한상엽
이승만은 1945년 8월 14일 밤 11시 워싱턴DC 자택에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일본의 항복 소식을 들었다. 그날 밤 자신의 집에 모여든 동지들에게 그는 “소련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다. 미국이 지혜롭게 처리하지 못하면 한반도에서 민족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 사이에 피를 흘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이틀 후인 8월 8일, 이승만은 백악관에 귀국 청원 편지를 보냈다. 군 작전 지역이었던 한국으로 귀국하려면, 이승만은 미국 정부로부터 세 단계의 승인이 필요했다. 우선, 1912년 미국 망명 이후 줄곧 무국적자로 살아온 그는 국무부에서 출국 여권을 교부받아야 했다. 또한, 한반도를 관할하는 주한미군사령부와 태평양지구 미육군사령부에서 작전 지역 여행 허가를 얻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입국을 위한 군용기 사용 허가를 얻어야 했다. 이승만의 귀국은 하지 중장, 맥아더 원수, 국무부가 모두 동의해야 가능한 일이었다.
좌익이 주도한 남한 정국의 타개책이 필요했던 하지 중장은 이승만의 귀국을 지지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국무부의 비우호적인 태도가 문제였다. 불과 석 달 전, 이승만은 “미국이 얄타에서 한국을 소련에 팔아넘겼다”며 소위 ‘얄타 밀약설’을 언론에 폭로해 미국 정부를 궁지로 몰아붙였다. 태평양전쟁을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 소련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했던 국무부로서는 철저한 반공·반소주의자 이승만이 껄끄러운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이승만은 8월 10일 전쟁부, 8월 28일 국무부에 귀국 신청을 했다. 예상대로 국무부는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했다. 그래도 이승만은 ‘고집불통 늙은이’로 불리던 인물답게, 귀국 허가가 나올 때까지 묵묵히 거듭해서 미국 정부를 설득했다. 8월 백악관에만 5차례 전보와 편지를 보냈다. 이승만의 비공식 정치고문 역할을 자임했던 현직 OSS(CIA의 전신) 부국장 굿펠로 대령은 국무부를 수차 방문해 “왜 이승만에게 귀국을 허가하지 않느냐”며 항의했다.
미적거리던 국무부는 종전 20일이 지난 9월 5일에야 이승만에게 여권을 발급했다. 하지만 얼마 후 미군 작전 지역 여행허가서에 기재된 ‘주미 한국 고등판무관(High Commissioner)’이라는 직함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이승만의 여권을 취소했다. 이승만은 국무부를 찾아가 “아무런 직위도 필요 없으니 조용히 귀국하게 해달라”는 뜻을 전하고 여권을 재발급받았다. 9월 29일 맥아더는 이승만의 한국 입국을 최종 허가했다. 국무부가 요청한 여타 재미 한인의 입국 신청을 모두 불허했던 맥아더의 예외적인 조치였다.
10월 4일 밤, 이승만은 프란체스카 여사를 워싱턴DC에 남겨둔 채 ‘한국에 돌아가는 한국인’ 자격으로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와이와 괌을 경유해 12일 도쿄에 도착했다. 맥아더는 예의를 갖춰 다섯 살 연상의 이승만을 맞았다. 이승만이 워싱턴DC에서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극진한 환대였다. 맥아더는 이승만의 도쿄 도착에 맞춰, 하지를 도쿄로 불러 이승만과의 회담을 주선했다.
이승만과 맥아더는 모두 반공·반소주의자였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미국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받았고, 함께 아는 친구도 많았다. 맥아더의 정치고문이자 필리핀 출신 국제정치계의 실력자 로물로는 이승만의 각별한 친구였다. 로물로는 워싱턴DC에서 이승만의 이웃집에 살면서 가족처럼 지낸 인연이 있었다. 도쿄에서 이승만은 ‘전(前) 한국위원회 위원장이자 1919년 임시 대통령’ 자격으로 맥아더와 2차례 회담했다. 맥아더는 하지에게 이승만을 ‘돌아온 민족의 영웅’으로 환영하라고 지시했다.
10월 16일 오전, 이승만은 맥아더가 제공한 군용기로 도쿄를 출발해 오후 5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1912년 미국으로 망명한 지 33년 만의 귀국이었다. 해방된 지 두 달 만의 늦은 귀국이었지만, 그나마 해외 독립운동가 중 가장 빠른 귀환이었다. 그의 남다른 집요함과 외교 독립운동 과정에서 미국 정계와 군부에 구축해놓은 폭넓은 인맥 덕분이었다. 그의 귀국은 비밀에 붙여졌기 때문에 비행장에 환영 나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승만은 하지의 배려로 미군 고위 장교들의 숙소로 사용되던 조선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승만의 귀국 소식은 이튿날 미군정 당국이 주선한 내외신 기자 회견으로 일반에 알려졌다. 하지 중장은 친히 이승만을 옛 총독부 청사 내 기자회견장으로 안내했다. 이승만은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쓰며 자신은 ‘평민 자격’으로 귀국했으며 독립을 위해 초당파적으로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그날 밤 7시 30분 경성중앙방송국은 이승만이 육성으로 녹음한 귀국 성명을 방송했다. “모든 정당과 당파가 협동하여 우리 조선의 완전무결한 자주독립을 찾는 것이 나의 희망하는 바입니다.”
귀국하기 이전 이승만은 우익은 물론 좌익에서도 최고지도자로 추대된 상태였다. 9월 14일 조선공산당 책임비서 박헌영이 주도해 조직한 ‘조선인민공화국(인공) 내각’에서 이승만은 ‘주석’으로 추대되었다. 9월 16일 창당한 한국민주당(한민당)에서도 ‘7인의 영수(領袖)’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렸다. 모든 정파가 이승만을 최고지도자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지만, 조선공산당의 노력은 이례적이었다.
귀국 이튿날 오후 2시, 여운형(부주석), 허헌(국무총리), 최용달(보안부장), 이강국(체신부장 대리) 등 인공 수뇌부가 조선호텔로 이승만을 예방해 ‘주석’에게 8·15 이후 국내 상황과 인공 수립 과정을 보고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곧이어 인공 중앙인민위원회는 ‘이승만 귀국 환영 담화’를 발표했다.
“조선인민공화국 주석 이승만 박사는 드디어 귀국하였다. 3000만 민중의 경앙대망(敬仰待望·공경하며 우러르면서 기다리고 바람)이었던 만큼 전국은 환호에 넘치고 있다. (…) 조선인민공화국 주석으로의 추대는 조선 인민 총의(總意)이며 이러한 의미에 있어서 해방 조선은 독립 조선으로의 위대한 지도자에게 충심의 감사와 만강(滿腔)의 환영을 바치는 것이다.” (‘매일신보’ 1945.10.18.)
공산주의자들은 전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는 이승만의 명성을 이용하기 위해 그를 인공 주석으로 추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승만은 인공의 주석으로 취임하면 공산주의자들의 포로가 된다는 사실을 꿰뚫고 있었다. 올리버 교수에게 보낸 편지(1945.10.21.)에 이승만은 이렇게 썼다. “무엇보다도 우스운 사실은, 공산당이 나를 수반으로 하는 정부를 구성했다는 것이오. 나는 그들에게 소련이 반공주의자라고 비난하는 나를 공산당의 지도자로 삼아주니 정말 영광이라고 말해 주었소.”
이승만은 특정 정파의 지도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덮어놓고 뭉칩시다!”라며 모든 정파가 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그는 한민당과도, 인공과도 거리를 두고,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조직해 좌우파를 아우르겠다는 실패가 예정된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참고 문헌>
로버트 올리버, 황정일 역, ‘이승만, 신화에 가린 인물’, 건국대학교출판부, 2002
로버트 올리버, 한준석 역, ‘이승만의 대미투쟁’, 비봉출판사, 2013
송남헌, ‘해방 삼년사 1′, 까치, 1985
양동안, ‘45~48년 기간에 있어서 이승만의 정치활동에 관한 연구’, 정신문화연구 제25-3호, 2002
유영익, ‘이승만의 생애와 건국 비전’, 청미디어, 2019
이상호, ‘이승만과 맥아더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정신문화연구 제31-3호, 2008
이한우, ‘이승만’, 역사공간, 2014
정병준, ‘우남 이승만 연구’, 역사비평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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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9.02 08:14:32
이승만이 얄타비밀협약을 폭로하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은 생겨 나지도 못했을 거고, 김일성 세습왕조가 되어 러시아 속국이 되었을 것이다. 외교독립론을 주장한 이승만의 세계정세를 보는 혜안과 통찰력 그리고 카리스마가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하고 풍요를 누리는 원동력이 됐다. 지금 그의 반일주의는 철지난 것이 되었지만, 반공주의는 여전히 유효하다. 반국가세력을 소탕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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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9
2023.09.03 08:33:49
독립운동부터 이승만은 김구와 차원이 달랐다.
청룡6602
2023.09.03 06:08:52
공산당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선전선동 공작은 지금이나 예나 마찬가지다,조선인민공화국 주석 이승만환영? 철저한 반공,반쏘가 이념인 이승만 박사를 공산주의자들은 이용해먹으려 발톱을 감추고 유혹한 악날한 집단이다,만약 그때 이박사가 저들의 흉계에 넘어갔다면 오늘의 지유민주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것이다,그래서 공산당은 철천지 원수인것이다,고로 종북 문재인 일당은 반드시 청산해야할 악의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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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척결동자
2023.09.03 09:15:02
ㅋㅋㅋ 기승전결 문재인ㅋㅋ 문정권7년차의 성공적인 집권입니다
beaboss
2023.09.03 08:58:40
그래서 "순진한 김구는 소가 넘어가서 평양까지 갔었지~~~"
한국남9
2023.09.03 08:35:23
뻔하지…… 처음에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다가 나중에 팽시키고 누명 씌워 숙청 했을것.
보리새우
2023.09.03 06:12:46
문재인이 우리에게 역사를 가르치려 한다. 자 따라 해. 국군의 뿌리는 김원봉. 차 크게 외쳐. 안해? 자 그러면 홍범도는 우리 군인의 표상. 알겠냐 육사생들아... 광주는 우리말 잘 듣지. 자 정성률 동요제. 자라나는 새싹들아 따라 불러라. 정은이는 위대한 지도자. 위가 커 잘 먹거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 이승만, 박정희는 친일파. 이거 정신 나간 사람이 대통령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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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척결동자
2023.09.03 09:15:33
보리새우야 받들긴 뭘받들어 민주당 놈들도 그냥 시체팔이 하는거지
보리새우
2023.09.03 07:59:02
민주당 대변인아. 누가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려 하냐? 생떼 좀 쓰지 말고 문재인이 이재명이 좀 돌아 보아라. 이게 너희들이 받들어 모시는 김대중 정신, 노무현 정신이냐?
무수옹
2023.09.03 06:43:39
이승만은 이미 세계정치사에서 거물이 되어있었다. 그의 확고한 신념은 고집불통 영감으로 낙인되었다. 그러나 미국인들도 이루지 못할 동부 Ivy League를 섭렵하고 세계정치사를 궤뚫고 있었다. 트루먼, 아이젠하우어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말로, 논리로 이길 수가 없었고, 설득은 불가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승만은 세계지도자의 반열에 올랐던 것이다. 대한민국은 정말로 운이 좋았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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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laud
2023.09.03 06:07:03
당시 공산주의의 선전선동에 모두들 속아 있었기에 한국인 중에 그들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사람이 매우 드물었다 이승만이 없었다면 이나라는 김일성의 종이 되어있을 것이 거의 틀림 없다 따라서 이승만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한 국부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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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9.03 06:24:53
이승만 박사는 애국자입니다..반공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살고있는겁니다 역사에 가정이라는게 없다하지만 그시절 김대중이나 문씨 같은 자들이 ㄲㅓㄹ떡 댔으면 지금쯤 어찌되었을까 생각하면 끔찍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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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iz
2023.09.03 06:40:54
좌든 우든 입으로 나오는대로 말할 수 있고, 몸으로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敬仰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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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2023.09.03 06:23:13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를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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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공
2023.09.03 06:18:37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이승만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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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1
2023.09.03 07:17:12
위대한 민족지도자요 국가적 인물임을 더깊게 확인하게 된다.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이 분이 없었다면 한국은 거의 100%로 지금의 북조선이 되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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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고존
2023.09.03 07:23:38
'1945년 9월 29일 맥아더는 이승만의 한국 입국을 최종 허가했다. 국무부가 요청한 여타 재미 한인의 입국 신청을 모두 불허했던 맥아더의 예외적인 조치였다.'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게 만든 神(신)의 한 수였다! 일본의 항복과 소련의 준동을 내다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혜안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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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고존
2023.09.03 07:37:43
'1945년 9월 29일 맥아더는 이승만의 한국 입국을 최종 허가했다. 국무부가 요청한 여타 재미 한인의 입국 신청을 모두 불허했던 맥아더의 예외적인 조치였다.'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神(신)의 한 수! 일본의 항복과 소련의 준동을 내다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혜안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세무천재
2023.09.03 07:28:27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우리의 건국대통령 이승만. 그 분에 대한 기사가 이렇게 자주 볼 수 있다니 좋습니다. 반복되면 온 국민이 그 분의 업적에 경의를 표할 때가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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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대기자
2023.09.03 07:22:26
이승만은 박정희가 혁명의 정당성을 홧보하기위한 수단으로 너무 격하된부분이 있다. 건국의 아버지지만, 노욕의 장기 집권과 부정부패. 역사는 후세가 평가하도록 두어야 한다. 단, 문재인은 바로 처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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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2023.09.03 08:06:39
극좌파 유투버역사학자인 황현필이란자는 한국의 5인 빌런에 이승만과 박정희를 포함시키며 까도까도 악행만나오는 xxx라고 욕설까지하며 비판한다. 자칭역사학자라는자가 우파정치인들이나 영웅들은 공은 빼고 과만 부풀려 욕하는대신 자기가 좋아하는 좌파나 공산주의자 독립운동가는 추앙하며 칭송하는 삐뚤어진 역사관을 시청자들에게 가르치고있다. 문제는 이런 사이비역사학자의 강의를 보는 시청자가 백만이라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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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생
2023.09.03 08:01:01
그때나 지금이나 공산주의자들은 쥐새끼 처럼 숨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금먀금 공산화를 기도한다. 공산주의자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고 하다가 안되니 홍범도가 국군의 뿌리라고 하며 그의 흉상을 호국간성을 양성하는 육사에 설치 하도록 하는 등 공산화를 기도하였고, 광주에 정율성 추모공원을 만들어 공산화를 기도하는 반국가세력들을 모두다 쫓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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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2023.09.03 07:41:24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 위대한 세 지도자가 있다. 난 그 중에 첫째로 이승만, 둘째로 세종대왕, 셋째로 광개토대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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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9.03 07:32:21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부이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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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9.03 06:49:56
남북 분단 상태에서 가장 어려운 주제 들을 올려놓고 여야 좌우 진보 보수 정쟁을 일으키네요. 통일을 대비한 국민 화합이 중요한데 반대로 나간 지난 정권과 현 정권의 교활한 인물 들. 죄명군 단식. 문산군 '너희들 선 넘었어!'. 국민이 이미 그들 속내를 파악. 여권 중 한 패거리는? 곧 들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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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9.03 07:45:02
당시 뭐가 뭔지도 모르던 평민들은 남이건 북이건 잘살게 해주는 쪽에 관심있었을 것이고 상황을 파악한 이승만 아니었으면 나라가 어디로 갔을지 아무도 몰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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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9.03 08:10:22
박근혜가 이승만의 통찰력을 절반이라도 갖고 있었다면 탄핵당하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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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야필부
2023.09.03 08:29:25
건국 대통령으로 공이 크다. 좌좀개빨들의 용어혼란에 속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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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12
2023.09.03 07:35:37
역사 왜곡 날조로 보수 정권을 폄하려는 의도로 볼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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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9.03 08:19:36
이승만이 동족상잔을 막아보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발버둥쳤지만 민족 분단은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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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피한잔
2023.09.03 08:35:30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 기억해주세요. 하지만 김 구는 공산당과도 같이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기에 결국 이 승만과 대립각이었던 사람입니다. 만약 이 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공산주의화 되지 않았을까요. 지금 김정일을 찬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직하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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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인생
2023.09.03 08:26:06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폄하하는 무리들은 공산주의자임이 분명하다는 사실, 기사 내용이 입증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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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9.03 09:26:29
이승만,이런 정치인이 그 시대에 있었던건 국가의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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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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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를꼬신스님
2023.09.03 08:24:43
이승만 어르신의 한미동맹이 오늘의 대한민국이야.
답글작성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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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개딸
2023.09.03 09:41:07
게으른 우파와 약삭빠른 좌파에 의해 이승만의 위대함을 제대로 모른거다.아무리 생각해도 윤석열을 잘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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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9.03 08:38:28
이승만은 우리나라가 공산화 되는 것을 막은 건국자이고 박정희는 잘사는 나라로 만든 건설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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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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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23.09.03 09:08:07
조선공산당이 이승만을 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추대한 이유? 반공주의자인 이승만을 한 마디로 이용하다가 토사구팽하겠다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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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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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kk
2023.09.03 08:51:54
역사와 정세 그리고 사람을 뚫어보며,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은 최근 100년동안 전세계인물을 통틀어서 이승만 이 최고의 인물이다. 공산주의의 문제를 알고 있었기때문에 주석추대를 만류하고, 민족통합을 우선시하는 전략적 선택. 그 결과가 현재 대한민국의 탄생이고 발전이다. 존경을 넘어서 하나님 바로 아랫자리에 계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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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3.09.03 08:36:33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명언이 여기에서 나왔구나 . . 좌파가 독점한 울나라 국사관련 학자들은 이런 배경 설명을 절대 말하지 않았지 . . . 국민을 눈과 귀를 막은 북한 인민쯤으로 지금도 생각하고 TV에 나와 지껄이고 들 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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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영신
2023.09.03 09:56:57
... 이분이 우리 자유민주 대한민국 건국 초대 대통령님 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 너무 고맙구 감사하구.. 토종 된장국 향의 구수함과 편안한 이미지 속에 청양고추의 맵구 알싸한 카리스마 까지 혼재된 십성내공 평가로 대한민국의 전설적 정치 지도자로 언제까지나 인구에 회자될 신화적 위인이 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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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h
2023.09.03 10:17:03
이승만의 과는 차치하고 대한민국이 북한처럼 되지 않는 기반을 닦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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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인
2023.09.03 10:05:04
건국의 아버지, 國父라고 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다.안타까운 것은 80먹은 고령으로 눈.귀, 판단력이 흐려진 노인이엇다는 것과 당시의 한국은 왕정.식민정만을 거쳐 정치경험이 없는 초년생 국가라 아무래도 가부장적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정치상황이었다는 점이다.지금 잣대로 판단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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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im
2023.09.03 09:06:04
당시 북조선에 알려진 인민공화국 명단 (1945.8.17일 경) 에는 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여운형, 총리 허헌, 내무 김구, 국방 김일성, 외무 박헌영, 재무 조만식, 사법 김병로 등으로 기억합니다. 남조선 국민의 인기를 얻기위해 급하게 날조한 가짜 명단이 였습니다. 물론 미군정과 뒤늦게 귀국한 이승만박사와 민주진영에서도는 이를 이정하지 않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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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닭
2023.09.03 10:02:14
우리에게는 그 시대에 꼭필요한 지도자가 있었다 단 OOO 노무현 등은 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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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qjdcj
2023.09.03 10:58:32
이승만은 대한민국울 만든 참보수의 원조다,북조선김일성 추종자들은 쏘련 공산주의 지배 조선인민국 총독 김일성 삼대세습동안 지금까지 대한민국정부수립 이래 남한에 섞여서 운동권등이 대를이어 야당이란 명목아래 참민주주의 나라를 준공산주의로 권력을 잡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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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23.09.03 10:33:39
어쨌든 이승만 대통령은 이 나라 건국의 아버지이다. 아직도 이 나라 초대 대통령 국부의 기념관 하나 없다는 사실은 국가의 수치다. 윤정부에서는 하루빨리 이승만 기념관을 건립해 주기 바란다. 이승만을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좌파 패거리들아, 네놈들이 말하는 독재자 이승만이 없었으면 네놈들의 존재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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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2023.09.03 10:54:57
댓글 보니 몇 넘 들어와서 얄타회담의 진실이니 뭐니 주대이 질하는데 참 불상하대이. 이것들이 간첩인지 고첩인지 모르겠다만 가끔 tv보면 김정은이 지나갈 때 울고 불고 감격스러워 하던데 니덜도 그러냐? 솔직히 그들 중 정말 그런 마음을 가진 개도야지도 있겠지만 생각있는 백성이라면 그저 살려고 발버둥치는 걸거야. 참으로 속쓰리고 안타깝다. 니덜이 얼마를 해쳐먹었고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지만 그만 불쌍하게 살거라. 얄타고 나발이고 공산화 안된게 얼마나 다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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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09.03 09:11:31
문재인 처럼 사용하려고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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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023.09.03 11:32:14
김일성같은 반민족주의자가 뜬금없이 소련이 괴수에 영웅행세하며 나타나지 안았다면 우리민족은 지금쯤 하나가되어 세계최강국이 되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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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
2023.09.03 10:57:39
그때 당시 맥아더 장군은 이승만박사에게는 우호적이었다. 맥아더의 형님과 이승만 박사와는 친구사이로 오랫동안 인연이 있었으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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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2023.09.03 12:33:39
당시 세계 정세를 정확히 읽고 나라 기초를 만들 능력도 있는 유일한 인물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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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2023.09.03 10:51:48
이해찬이 우리나라 교육에서 역사를 빼버린 이유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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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정정의
2023.09.03 07:00:29
타이틀이 개소리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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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
2023.09.03 12:49:31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國父로 모셔야 한다. 國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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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mom
2023.09.03 12:27:59
전봉관 교수님, 이렇게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더더욱 많이 이승만 대통령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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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9.03 12:22:28
1945.5.10 선거 방해하려 빨간것들이 들고일어났는데, 그때 더 과감하게 정리를 했어야 했다. 그걸 못해 지금 광주에서 정율성 공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6.25 때 좌익이 죽인 무고한 민간인 수는 우익과 국군이 손본 자들의 수십배다. 원래 좌익의 무기가 공포와 학살이다. 그런데 지들이 당하면 상대를 살인마로 몬다. 사탄이 그걸 보고 난 실업자가 되어버렸다고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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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
2023.09.03 12:14:44
19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백범 김구의 국가사회주의(전체주의), 박헌영의 공산주의 세 이념 중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정치체제로 선택했었다. 백범 김구는 독립투쟁을 이끈 애국지사이지만 일본 군국주의를 배우고 1930년대 유행하던 파시즘을 추종한 장개석 총통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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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2023.09.03 12:09:10
뼛속까지 공산당을 거부하신 이승만 대통령이시였다 그러니 조선 공산당의 접근을 허용했겠나 싶다 그래서 현재까지 한국내 종북자들이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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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리
2023.09.03 10:54:15
이승만은 민간인 대량학살을 명령한 전범이다.박정희 시대 승승장구 출세하여 국방부장관까지 지낸 서종철이다,그는 1948년 여순사건때 대위다. 경남 하동 탑리마을 야산에서 양악중학교 학생들 8~10명을 서종철이 야산으로 끌고가 한학생씩 불러내 일본도로 참수한다. 그리고 그중 한 학생을 살려 잘린목을 줄로 묶어 마을로 끌고 가도록한 잔인무도한 인간백정이다.이런 인간백정이 국방부장관들 출세하고 그 아들 서승환은 박근혜 당시 교통부장관에 임명된다.아~~ 이런 더러운 역사가? 창우너시 마금산 온천지역에서는 육군방첩대 cic가 민간인들을 일본도로 난자하여 사지를 찢어 죽인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아~~ 이 원통함을 어찌 복수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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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리
2023.09.03 10:37:17
성신여대등 성신학원이사장 하던 심용현은 대전지역 산내 골령골 교도소재소자와 지역 보도연맨원등 민간인들을 직접 처형 학살한 당시 중위다. 미군이 촬영한 당시 교도소재소자 학살현장은 참혹하다.구덩이에 처형된 시체들을 다시 하나하나 확인사살하는 장면과 지휘장교 심용현은 철모에 권총을 부여잡은 사진이 보인다.이런 인간백정이 아무도 모르게 학문의전당 이사장이라니 그 딸이 대를 이어 이사장이라니 성신학우너 학생들이여 창피하지도 않니? 어찌하여 이런 역주행 역사가 버젖이 황행하는가? 한국 우익들 너희는 100% 민족반역세력이며 전범이며 잔인무도한 세력이다. 윤석열이가 그 무리들의 수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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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리
2023.09.03 10:31:17
이승만은 아무 죄없는 동족 민간인들을 잔인무도하게 살해하도록 명령한 전범이다.다른 국가 학살자나 북한 리더들은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사는 나라의 100% 확실한 전범은 영웅화하는 이 파렴치한 우익들 너희도 전범의 공범이다.어찌 민간인 학살 주범 이승만을 영웅화하는가? 너희도 사람이냐 짐승이냐? 윤석열 아비 장례식에 참석한 노사연 가문의 정체 노사연의 아비 노양환은 CIC 특무대 상사였고 당시 마산지역 보도연맹원 민간인 학살의 주점이다. 당시 경찰 간부들과 군인 특무대상사 노양환은 잔인하게 민간인학살을 자행했다.마산창포동 해안에서 LST상륙정에 테우고 바다로 나가 바다로 처넣고 살해한다.여성들 50여명중 강간에 동의한 여성은 살아남는다.노사연 아비는 인간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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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피한잔
2023.09.03 08:06:59
얄타 회담이 뭔지 알고들 한지 내가 말하지요. 1945년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소련 흑해 연안의 크림반도의 얄타내에서 미국,소련,영국이 수뇌자들이 모여 나치 독일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하여 말한것이고 에밀 구베로라는 사람에 의하여 이승만이 한반도는 소련 영향권안에 두어야한다는 말을 했다는 말을 했다. 이일로 엄청난 파문이 일어났습니다. 에밀 구베로는 공산주의에서 전향한 소련내부자입니다. 과연 이 에밀 구베로는 소련이 진절머리나서 전향했을까요.아니면 한반도를 이승만을 저격시키기 위해 전향한 척 한 걸까요? 이제 똑똑해진 우리들은 알때가 되지않을까요? 조선일보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실어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걸까요? 요즘 조선일보가 하는 행보를 보면 궁금하네요. 모르시면 인터넷을 찾아 얄타회담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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