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추석 전날은 김해 낙원 하늘공원에 부모님과 셋째 형님의 산소를 다녀왔다.
설 제수를 올리고 나서 차가 너무 밀려 형님이 계신 김해 영락에 큰형님 산소와 납골당 하늘공원에는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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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오늘은 큰형님 산소를 참배하고, 둘째 형 영락 추모공원(납골당)에도 들러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명절이 되면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그분의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분은 더 이상 우리 곁에 없지만, 그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때의 웃음, 대화, 그리고 작은 일상들이 떠오르면, 그리움과 함께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그분들의 사랑과 가르침을 잊지 않고, 그 기억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명절은 그분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그들의 존재를 기리는 시간입니다.
동생과 조카와 함께 점심을 먹고
헤여지고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과 나는 김해 생림 하늘공원 장모님 산소에. 들려 준비한 제수 음식을 올렸다.
이후 경로당에 돌아와 바둑돌 따먹기 놀이에 빠져들었다.
저녁은 닭발 요리로 해결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 가득한 하루였다.
☆생림 하늘공원 장모님산소
김해주촌 돼지국밥집
☆ 시간보내기 오락 항시 바둑돌. 따먹기(경로당)
드론 동영상 찍기 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