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음] 아따아따 실제 주인공들 이야기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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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명을 원하시는 경우, 루시아의 이메일(whitepowder94@daum.net)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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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육아 애니메이션 최고봉 아따아따

그걸 아시나요 이 만화는 작가의 육아 일기라는걸..?

참고로 이 만화는 작가의 육아를 만화로 만든것 입니다.

그런데 저 애들이 10년 후...

그후 2009년에 작가가 신간을 발행했는데요.

단비와 영웅이의 사춘기 시절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아들인 영웅이는 게임에 빠저살고[덕후] 딸은 댄서가되려고 댄스 학원을 다닙니다.
물론 자기가 알바해서 레슨비를 마련했다고 하는군요... 약간 날라리 기질이 있던건 함정

2012년 다시 신간을 발행합니다.

영웅이는 아버지를 도와 공사장에서 건축 노동일을 하고, 

단비는 댄서의 길을 포기하고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하다가아아아아 부모님의 돈으로 여행을 떠납니다(쩝)

2014년 또 작가의 신작이 발표되는데요.

2012년에서 2년 지난 이야기 입니다.
 작가의 한마디를 듣고 가시죠.

작가: 너희들 언제 독립할거니!?

... 작가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2012년 기준 단비 23세, 영웅이 25세)

그리고 2016년 신간을 발행했는데..

학교 졸업하고(전문학교) 취준생행ㅠㅠㅠ

[사나]

원체 아따아따가 작가의 실제 육아 이야기라고 하니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