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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7년 3월 시산제~거제도 노자산에서
김정희 추천 0 조회 144 17.03.23 14:0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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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3 14:50

    첫댓글 나무 가지는 잎도 내밀지 않은채 앙상하게 뻗어 있지만~ 봄은 발밑에서 낙엽진 나무잎밑에서 들풀밑에서 찾아 오고 있었다~내면에 시가 살아있네요...아직도 선한 거제도 안개낀 바다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17.03.23 15:27

    이인숙 선생님!!
    반갑습니다~제일 먼저 댓글 달아 주셨네요~~
    집 베란다앞에 핀 하얀 목련처럼~~
    이인숙 선생님의 환한 웃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봄바람 같습니다~~♥

  • 17.03.23 16:13

    푸하하 ...킥킥킥

    스티커
  • 작성자 17.03.23 16:32

    그랜마김!경애씨!!
    뭔 웃음이?~~~
    품위 넘치는 푸근한 모습에 어울리지않게
    왠 방정 맞은 웃음?~~
    그동네 봄바람이 너무 세게불었나?~

  • 17.03.23 16:36

    @김정희 ( 숨 고르고 ...ㅋㅋ ㅋ .. ) 파직되신 새인산쌤 떠올리니 ..좋아서 ..

  • 17.03.23 16:54

    언제나 섬세하고 정감어린 정희님의 산행후기는 답답한 약국의 일상을 신선하고 기분좋게 만들어주시는
    멋진 활력소가 되는군요,..슬픈 기억은 가슴 맨 안쪽에 담아두시고,..3070의 완숙한 인생을 살아가는
    약산의 친구로 함께가면 좋겠습니다,.후기를 읽는것이 다정한 친구의 편지를 보는것 같이 좋군요,..
    약산에 온지 벌써 1년이 되셨군요,..점점 약산의 최고맴버로 자리하셔서 약산을 빛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평안하시고,..행복하세요,~~

  • 작성자 17.03.23 18:43

    감사 합니다~~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 주시고 따뜻하게 가슴을 열어 주시는 박 회장님 덕분에 제 약산의 참가 기쁨은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동갑 친구로~ 약산의 든든한 머팀목으로~
    초대회장님으로~건강하고 행복한 만남에 감사 드립니다~~
    나이는 숫자에 부과 하다는말 명심하고~ 3070이 아닌 2060으로 더 젊게 더 즐겁게 더 건강하게 살수 있기를 ~
    다정한 약산 동갑 친구가 있어
    가능 할것 같군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17.03.24 07:09

    오와~~~어김없이 이달에도 멋진 후기를 주셨네요ㅡ
    인간내음 물씬 풍기고
    아름다운서술의 글을 읽으면서
    지난시간 되새김도 하고
    다시한번 그 즐거움을 되뇌어봅니다
    선생님께서 약산 출현하신지가
    벌써 ㅣ년이신가요?
    혜성처럼 출현하셔서
    약산에 밝음과 기쁨을 주셔서
    재무총무님과 함께 약산보배ㅡ2이십니다
    항상 그 아름다움과 건강을 우지하셔서
    오래토록 약산서 뵙기를 청하옵니다
    좋은글 감나드립니다~~♡♡♡

  • 17.03.24 10:02

    (경망스러이 ..) ...조총무님!조총무님!제가 짝꿍인복이 디기 많치요? 우에 이래 재주꾼이 아다리 됐는지...( 속으로 ..아이 좋아라! )

    스티커
  • 작성자 17.03.24 14:29

    고맙습니다~~
    조총무님!! 언제나 예쁘고 화사한 웃음으로 약산을 이끄시니 ~봄꽃보다 더 싱그럽고 항기로운 약산의 꽃 입니다~~
    지난번 재임기시 혹 총무 바뀔까봐 은근 걱정 했답니다~~
    제가 보기보다 사람을 좀 낯설어 한답니다 ~ㅋㅋ
    언제나 친절하게 보내 주시는 댓글 감사 합니다~
    격려와 칭찬의말에 힘입어 미숙한 글 올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7.03.24 14:57

    @원고개김경애 경애씨!! 늙은이 정신 없게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실라우?~잠깐 아주 잠깐
    몽돌 좀 보고 왔다고~
    인정 사정 없이 팍 짤라 뿌더니(내사전에 파직이란 오명을 남기고~~)
    고물 떨어지마 살림에 보탤라고 했는데~~
    눈앞이 캄캄 했다구요~~ㅎㅎ
    항상 막판에 사람 감동 시키니~~비상한 재주 입니다~~
    내가 오히려 짝꿍 인덕이 많지요~♥♥♥~훌륭한 재무를 모시고 있으니~~ㅋ
    고마워요~~꾸뻑~~

  • 17.03.24 15:36

    @김정희 파직유감보단.. .모른체 편한백성이 훨 안 좋으세용?
    제 기준으론 그게 훨 좋은데..ㅎ

    스티커
  • 17.03.24 12:19

    보고 느낀것보다 더 즐길 수 있는 후기를 읽으니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집니다~
    김정희 천사님이 계셔서 약산회가 더욱 훈훈합니다~
    후기 잘 즐기고 갑니다~^^

  • 작성자 17.03.24 14:38

    조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난번 딸아이일로 보내 주신 친절과 관심에 새삼 감사 드립니다~~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 드리고~~ 미안 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나이에 약산이 있어 똑똑하고 친절한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영광이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 하구요~~😃
    다음달 건강한 모습으로 약산에서 뵙겠습니다~~♥♥♥

  • 17.03.24 18:37

    글쓴이에게도
    댓글단 이에게도 모두모두💋💋💋

  • 작성자 17.03.24 19:07

    감사 합니댜~~모란 선생님!!!
    좀 있으면 모란이 피겠네요~~
    ~~♡♡♡~~~

  • 17.03.25 12:18

    @김정희 김정희선생님!.우리 모란이를 봤심니꺼?

  • 작성자 17.03.25 12:46

    @원고개김경애 아니요~~그냥 말씀을 예쁘게 하시니까^^모란꽃처럼 우아 하고 환한 분이 아닌가 싶네요~
    모란이 이름 앞에 붙었잖아요?
    지금 부터 모란이 피지요~~
    4.5월 전성기 지요♡자주색의 예쁜꽃~~모란이~~♡♡♡

  • 17.03.25 12:54

    @김정희 저는 샘 자주 뵈었는데요.

  • 작성자 17.03.25 13:03

    @모란이영숙 내가 누가 누군지 잘 몰라서~~
    나이가~~ㅋ 아니라 부정해도 속일수 없지요~
    허나 모란 처럼 예쁜분이란건 알지요~~다음에 꼭 보여 주세요
    모란 선생님!!!♡♡♡

  • 17.03.25 13:05

    @김정희 흐미
    샘한테는
    상상속의 모란으로 남을래요ㅋ

  • 17.03.25 13:08

    @김정희 모란님 은 콧날이 좋은 이쁘장 .몸은 약해빠져 두입 버치 안되요 . 손재주 데미 좋아..못 하는게 없음. .친정도 깜짝 놀랄정도로 멋찜.
    .집안 덕인지. .지독시리 영민해요. 만화" 톰과제리 "의 . 고 .. 생쥐같음..
    요정도 파악하시고 ..다음에 만나실 기회 있으면 ..

  • 17.03.25 13:09

    @모란이영숙 잘 생각하셨어용!.

    스티커
  • 17.03.25 13:20

    @모란이영숙 이그림 ..촌풍 그대로당!

    스티커
  • 작성자 17.03.25 13:54

    @모란이영숙 모란 선생님!! 이제 생각 났네요~~가늘란 몸매에 예쁜 미소의 모란 선생님이^^^
    요즈음 삼파장이 대센데~~
    이렇게 형광등 이니~~
    그랜마 김 서울 입성에 가방 모찌도~ 짤릴것 같네요^^^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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