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장백산의 겨울, 빙설 축제’ 안도현에서 개막
20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안도현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연변 장백산의 겨울, 빙설 축제’가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축제는 내두산촌을 주회장으로, 안도현내 각 풍경구를 분회장으로 펼쳐졌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를 비롯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공청단연변주위, 주부련회, 주문련, 장백산삼림공업집단백하림업분회사, 장백산관리위원회관광문체국, 각 현(시) 관련 분야, 성 및 주 청년련합회 등 관련 책임자와 대표들이 개막식에 자리를 함께 했다.
개막식에서 윤조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10대 명산’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장백산을 껴안고 있는 연변은 독특한 빙설자원이 풍부하다. 연변의 무궁무진한 빙설자원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계속하여 ‘빙설자원’이 ‘열띤 경제’로 전환되게끔 다그쳐야 하며 빙설산업의 업그레이드를 발 빠르게 추진함으로써 ‘백설’이 ‘백은’ 되게 노력해야 한다. 2022-2023 새 빙설시즌을 맞아 우리 주는 “장백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를 주제로 하는 시리즈 활동을 펼치면서 전방위적으로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빙설관광체험을 전개한다. 또한 시민들의 소비잠재력을 방출시켜 문화, 관광 시장의 활력을 자극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시대 우리 주 문화관광 소비시장의 빠른 회복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천지를 바탕으로 하고 빙설을 매개로 하며 전 주 빙설관광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킴으로써 연변의 겨울시즌 관광의 소생을 구축한다는 데 무게를 뒀다.
가동식에서는 우리 주 관광애니메이션 홍보영상 <룡룡, 빙설의 꿈> 예고편과 우리 주 관광 주제곡 <룡광>이 공개됐다. 이어 다양한 빙설오락 종목으로 꾸며진 ‘빙설놀이, 온천욕, 느긋한 연변의 겨울’ 현장체험 활동이 있었다. 현장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소수민족 복장을 차려입고 조선족 음식 만들기, 전지 등 소수민족풍정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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