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지켜 주세요. 질문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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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강 내용 질문일 때
⊙ 수강 중인 강좌 이름 - 몇 강 관련 질문인지 예시) 독해알고리즘 코어 6강 질문입니다.
2. 교재 내용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몇 페이지 몇 번인지 예시) 독해알고리즘 ○○ 쪽 ○○번 질문입니다.
3. 인강이나 교재 내용 밖의 질문일 때
⊙ 제목에 질문의 출처와 키워드를 넣어주세요. 예시) 2017년 법원직 기출 ○○번 질문입니다.
4. 모고 질문일 때
⊙ 모고명 - 시즌 - 회차 - 번호 예시) 백일기도 시즌 1 20회 18번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쿼터홈트1 48쪽 3번 질문입니다.
‘축약과 탈락은 모두 음운 개수가 변한다.’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본문의 축약 예시 보아(보-+-아)를 봐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면 보아는 음운 개수가 3개(49페이지 하단 박스 음운 개수 세는 법 참고: 초성 ‘ㅇ’은 발음이 나지 않는다), 봐도 음운 개수 3개로 음운 개수는 똑같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탈락은 음운 개수가 변하지만 축약은 항상 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X로 생각했는데 틀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이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자음 축약의 경우 (ㄱ+ㅎ = ㅋ) 두 음운이 하나로 축약되며
모음 축약도 반모음을 독립 음운으로 인정하지 않는 견해에서는 이중 모음을 음운 하나로 세기도 합니다.
현재 학교 문법에서는 이중 모음의 음운을 두 개로 세자고 하지만 이는 문법론자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갈리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