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체험·학습여행 > 박물관·미술관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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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7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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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접근성 ★★★ 주차 ★★★ 숙박 ★★★ 음식점 ★★★
여행 포인트
청자는 호암, 백자는 호림이라고 할 만큼 백자나 분청사기 수준이 대단하다. 충분한 사전지식을 갖고 관람한다면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기획전이나 특별전 일정을 살펴 방문해 보자.
호림아트센터는 호림 윤장섭 선생이 출연한 유물과 기금을 토대로 설립된 박물관이다. 1982년 대치동에서 개관한 후 1999년 신림동에 신축하여 재개관하였다가, 다시 2009년 신사동으로 이전하여 호림아트센터로 확장·개관하였다. 2, 3, 4층의 상설전시실과 아트숍, 휴게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빗살무늬 토기를 모티프로 한 건물은 강남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했다. 토기, 도자기, 회화·전적류, 금속공예품, 기타 1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국보 8점, 보물 46점)도 많다.
호림아트센터에서는 상설전과 매년 개최하는 기획전 및 신소장품 특별전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미술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