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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축 우보만리 한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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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야기 스크랩 수장드리기 현장
우보만리 추천 0 조회 162 12.08.07 13: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장드리기 현장

 

집을 지을 때 방, 마루, 광, 창 등을 만들거나 구조를 바꾸어 꾸미는 것을 '드리기'라 한다.

여기서의 수장드린다는 뜻은 벽체 및 창호의 골격을 형성하고 마루를 놓는 것을 말하며 그 재료를 수장재(修粧材)라 부른다.

벽체와 창호에 관한 수장재에는 기본적으로 상인방, 중인방, 하인방, 벽선, 문선 등이 있다.

수장폭은 일반적으로 3치 또는 4치를 사용한다.

 

1.벽선과 인방재가 들어갈 기둥홈

아래사진은 쌍장부 홈을 사용했다.

 창호의 부착을 고려해서 쌍장부홈의 오른쪽이 왼쪽에 비해 조금 짧다.

 

 

 고주에 파여진 기둥 홈. 쌍장부홈의 왼쪽이 짧다. 짧은 쪽이 방의 바깥(퇴칸)이된다.

 

2. 인방과 문선을 만들 자재들

 

 

 

 

문선이 들어갈 홈

 

 상인방

 하방. 쌍장부

 문선

 

 벽선. 흙벽을 홈안으로 들이기 위해 5푼정도의 홈을 팠다.

 

 반연귀 맞춤

반연귀법. 쌍사, 모끼

 

 

 

 

3. 조립

  

 

 

 

 

   

 

 

 

 

 

 

 

 

 

  흙벽을 홈안으로 들이기 위해 5푼정도의 홈을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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