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곤
브런치 먹으러 가기도 좋은곳이였어요.
제가 다녀온 ' 푸르곤 ' 이라는 카페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
잔디밭이 매우 넓은곳이였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예요.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하네요 ~^^
주차장 찾기도 쉽고 또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이죠.
카페 홀 크기에 비해 야외가 상~당히 넓은곳이예요.
푸르곤 이용안내판이 입구에 적혀있는데요-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며 오후 7시에 주문 마감한다고 해요.
셀프서비스로 이용하고 있기에 사용하고 난 컵과 식기류는 반납대로 가져가셔야하구요.
자녀들 관리 잘해주실것 그리고 애견동반시 에티켓을 잘 지켜주실것 ~ 등등
꼼꼼하게 읽어보시면서 이용하심 될듯 해요.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 전 구역 금연이구요.
외부 쓰레기 반입금지 , 상업적 사진 촬영도 금지입니다.
아 그리고 애견놀이터에는 애견이랑 동반한분들만 입장이 가능해요.
그러니까 ~
애견없이 방문하여 다른사람들의 애견을 만지기위해 ^^; 보기위해 ~ 애견놀이터로 가지마라! 이소리입니다 ㅎㅎ
야외에 자리가 진~짜 많고요.
자리가 넓게 배치되어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실내가 별로인것도 아니랍니다 .
이렇게 기념품샵이 함께 운영되고 있었구요.
안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서 드시는분들은 안계신듯해요
음료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가는곳 정도 ?
기다리면서 무료하지 말라고 이렇게 기념품들을 가져다두신것 같습니다.
꽤 이쁜 소품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애견동반 카페 답게 펫용품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있었구요- !
강아지 감귤모자가 너무 탐났는데 아무래도 울 집 개조카님은 써주지 않을것 같아서 못샀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건 제가 저번에 가다가 방문하여 테이크아웃했던 수박주스입니다.
씨가 좀 씹혀서 저는 불편했는데 씨 안싫어하시는분들은 괜찮으실듯요~^^
음료도 아주 다양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딸기라뗴, 감귤쥬스 등등
에이드도 있고 캔음료 병맥주도 있었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