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하에 강세 마감…S&P 500·나스닥 연일 최고가(종합)
https://naver.me/GNWlOhZN
美연준, 2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0.25%p '스몰컷' 단행(종합)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8_0002951243
트럼프 당선에…테크 업계도 변화의 바람 맞을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6716?sid=104
바이든의 AI 행정명령 철폐 가능성…실리콘밸리 '미소' [트럼프 2.0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2554
우크라 휴전안 제안한 트럼프 참모진…나토가입 20년 유예 등 거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10721460879372
트럼프 “韓 군함 건조능력 잘 안다...尹 빨리 만나고 싶다” [다시 트럼프 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2370?sid=100
SK하이닉스, HBM4E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2026년 전망
https://www.etnews.com/20241107000341
■ Jerome Powell 연준의장(비둘기파, 당연직)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강력한 경기 모멘텀이 유지되고,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징후가 보이면 정책 조정 속도는 느려질 것
2. 통화정책은 리스크에 대응하기에 적절한 수준
3. 최근 채권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성장 기대에 상당부분 기인. 현 상황에서 채권금리 레벨은 통화정책 운영에 있어 신경쓰이는 수준이 아님
4. 9월 FOMC 이후 경제활동과 데이터는 개선(stronger). 하방 압력은 감소(downside risks of activity have been diminished)
5. 대선결과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그러나 원칙적으로 정부, 의회의 정책은 경제에 영향을 미침
6. 물가 관련 문구가 수정되었으나 연준의 견해는 바뀌지 않았음. 이전 문구는 9월 첫 인하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였음
7. 불확실성은 꽤 많이(fairly) 존재
8. 통화정책은 여전히 긴축적이며 중립적으로 이동 중
9. 고용시장은 크게 냉각, 균형잡힌 수준에 도달. 물가 안정을 위해 추가 고용 둔화는 불필요
10. 고용이 위축(deteriorates)될 경우, 연준은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것
11. 비주거 서비스, 상품 물가 상황은 양호. 2000년대 초 수준까지 둔화. 그러나 주거 부문은 임대료 안정이 반영되는데 시차가 존재
12. 연준 구성원 전원은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로 서둘러 복귀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13. 한, 두달 물가 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정책 스탠스의 변경을 이끌거나 물가 진전을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14. 재정적자 수준과 재정정책 기조, 부채 수준과 부채 증가 속도 모두 지속가능한 수준이 아님
15. 2025년 인상 가능성이 없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연준의 기본 정책 시나리오는 점진적으로 긴축 정도를 완화해 나가는 것
출처: 한화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