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계절, 꽃들의 계절, 5월.
우리 친구들~ 환한 웃음을 머금고 창덕여중 세미나실로
오는 발걸음은 항상 가벼운 듯~~
오늘은 1월 수술 후, 회복되어 참여한 한민숙을 모두모두 밝게 웃으며 환영^^
가벼운 체조, 몸 풀고~
발성연습 곡으로 목을 풀고 ㅎㅎ
“부엉이, 모두가 천사라면, 톳셀리의 세레나데”
파트별 연습, 소프라노 알토,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메조 알토.
세부적으로 합을 맞춰 연습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또다른 즐거움~~
단골 카페에서, 자유로운 수다 수다 수다…
오늘 간식당번 : 최미애 하효선
한민숙의 파리바게뜨 양갱 ( 커피 음료와 잘어울렸음, 땡큐^^)
반주자 : 송수정
지휘자 :이경숙
소프라노 : 조용붕 홍종숙 김종례 유재은 김광옥 윤정신 김화숙 김수옥 한민숙
메조 : 민은숙 이계순 하효선
알토 : 전정련 임정옥 이명숙 김옥희 최미애
첫댓글 맛있는 간식과 멋진 사진사에 후기도 잘 올리고 분위기 메이커인 효선이 고맙네요.
교정에 장미꽃만큼 아름다운 친구들 만나서
늘 행복한 시간이네요.
칭찬에 감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데요~~
상큼 발랄한 효선이의 글은 읽어 내려가는 내 마음까지도 두둥실 떠오르게 만든다.
어제 참석하지 못하여 섭섭했는데
이제는 부럽기 까지 하네
행복의 큰 문 창음회~~~~♡♡♡
덕선아~ 댓글 땡큐^^ 또 칭찬 받으니, 오늘은 신나!
항상 신나고 활동적으로 사는 덕선이~ 우리 창음회 친구!
소프라노 파트에서 알토로 간
효선이 붙잡고 싶었는데
메조 파트에서 만나니 반가워~
파트별 화음내기 어렵지만
함께 노력해 보면 할 수 있겠지? ㅎ
창음회 친구들 화이팅!!!
우리 창음회의 없어서는 안될 총무님~~ 조용한 성품으로 우리의 궂은일, 마다않고 잘해주어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