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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예술문화
 
 
 
카페 게시글
♤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16편 굴레>⑤아,차금순-14
정안길 추천 0 조회 84 19.11.20 00: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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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0 17:20

    첫댓글 유두에서도 각선미가 나오나봅니다?
    자두의 김밥이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때까지
    영원히 사랑할꺼야
    끝까지 붙어있을래~~~~~~~~~~~~~

  • 작성자 19.11.20 18:38

    ...잘 말아줘 잘 눌러줘/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널 사랑해 널 사랑해/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때까지....생각해보면 처녀총각때좋아지내다
    다시만나면 밥알이 김에달라붙듯 떨어지지않을거예요.
    지난번 문학상 받은 단편소설'끝에서'가 중학교시절에
    연애했던 남녀가 화장한 아버지의 골분을 고향 선산에
    모시던 날, 우연히 함께만나 밥알이 김에달라붙듯하여
    산다는 대목이 있는데, 정말 처녀총각시절 헤어지었던
    남녀가 만나면 잘 살아갈 것 같아요. 스릴도 있고 감동
    스럽기도 하고요. 김밥노래 재미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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