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수집가 조르주 2: 유령
메종 조르주 출판사 (기획) , 릴리 스크라치, 마리 노비옹, 벵상 자도, 로지, 오르젤 지음 | 이희정 옮김 | 릴리 스크라치, 마리 노비옹, 세브랭 미예, 마르타 오르젤, 엘레나 그자우사, 아르노 페츨, 장다비드 맹스루, 스테파니 라슨, 아누크 리카르, 오펠리 베르노, 르노 비구르, 우드 캠퍼스 그림
고래뱃속
2018년 08월 27일 출간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상상수집가 조르주》
《상상수집가 조르주》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를 언어, 문화, 역사, 인문, 직업, 영화, 예술, 요리 등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하여, 흥미로운 이야기와 놀이로 풀어냈습니다. 아이들은 주제에 집중하는 힘과 호기심이 커지고 자연스럽게 시야를 넓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한 주제의 전문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알면 알수록 즐겁고 신나는 곳이라는 것도 말이죠!
지루할 틈 없이 재미난 《상상수집가 조르주》
이야기, 만화, 놀이, 만들기, 퀴즈, 인터뷰 등 이 시리즈 안에는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창작 이야기와 역사 속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나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인터뷰를 비롯해서 처음 익히는 낯선 외국어, 뚝딱뚝딱 만들기, 창의 퀴즈, 비밀 장치가 숨어 있는 말판 게임까지, 이 시리즈엔 이야기와 놀이 활동이 계속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뒹굴뒹굴 혼자 놀면서 즐겨도 좋고, 친구와 함께 만들기나 말판 게임을 즐겨도 좋지요.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 주는 《상상수집가 조르주》
《상상수집가 조르주》 시리즈는 프랑스의 메종 조르주 출판사가 기획한 독창적인 어린이 잡지 《조르주(Georges)》의 한국어 판으로, 프랑스 내 여러 잡지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세련된 디자인은 수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디자이너들의 작품입니다. 각각의 구성과 콘셉트에 맞춰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까닭에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재미난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에서 개성 있는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느껴 보세요! 어느새 미적 감각이 쑥쑥 자라나 있을 것입니다.
오싹오싹 식은땀 나는 유령의 세계 《상상수집가 조르주-유령》
《상상수집가 조르주?유령》은 유령에 관한 재미있고 무시무시한 놀이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유령책답게 표지는 야광으로 인쇄되어 있어, 한밤중에도 책이 어디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어디든 색칠할 수 있도록 흑백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 스스로 책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비밀 지하 묘지에서 탈출하는 놀이, 마술 물약 재료를 모으는 놀이, 멕시코의 죽은 자를 위한 날 축제, 드라큘라 백작과 이야기 나눌 때 꼭 필요한 루마니아어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이 담겨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활동을 따라가면서 유령 세계를 상상하다 보면 오싹오싹 으스스스 식은땀이 절로 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유령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