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찬송을 쉬지 마세요!
참고말씀: 대하20:22,23; 에7:10; 시50:15; 118:15,16; 119:71; 149:5; 사37:36; 43:21; 행16:25; 살전5:17
읽을말씀: 약5:13
주제말씀: 약5:13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첫째, 고난 중일수록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약5:13 상)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특별히 언제 더욱 기도해야 합니까? 고난당할 때입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약5;13 상)
어째서입니까? 이 때야말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딱 좋은 때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이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개인적으로 보다 더 잘 들을 수 있는 기회이며,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시는 시기이자,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었더라.”(대하20:22,23) /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에7:10) /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사37:36)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화롭게 될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혹 고난 중에 있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 앞에 더욱 엎드려서 간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약5:13 상)
둘째, 즐거울 때일수록 찬송해야 합니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 하)
항상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지만, 특별히 언제 더욱 찬송해야 합니까? 즐거울 때, 곧 기쁨의 날입니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 하)
어째서입니까? 이 때야 말로 하나님을 찬송하기 딱 좋은 때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의 날과 형통의 날을 주셨기에, 우리로서는 더더욱 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땅히 기쁨의 찬송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시118:15,16)
물론 찬송은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할 바이지만,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이왕이면 기쁘게 찬송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즐거울 때일수록 더욱더 기쁨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시149:5)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혹 즐거운 일을 만났습니까? 형통의 날을 지나고 있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전심으로 하나님 한 분만을 찬송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주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는 무엇을 결코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까? 기도와 찬송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간에 항상 기도와 찬송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 / “한 밤 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