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제 딱 2주째인데요 괜찮다가도 진짜 연락해보고싶고 연락올까 기다리게되고 안좋게 헤어진건아닌데 상대방은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아서 저도 최대한 정리하려 하거든요 근데 매일 sns 들어가서 찾게되고 프사 보게되고ㅠㅠ 이것도 이별의 과정이겠죠? 꾹 참아야겠죠 진짜 이러다 훅 연락해버릴거같아서 무서워요 제가... 엄청 바쁘게 살면 좀 안그럴까요 일부러라도 약속잡고 나가고 저를 지치게 해야되나 싶어요
저는 그래서 SNS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점점 괜히 아무의미없는 글이나 사진에 의미두고 저 스스로를 더 괴롭힌거같아요 그러다 아..이게무슨의미가 있을까하고 다 끊어버렸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가끔 보고싶을때 찾아가서 볼 수 있는 여지도 안남긴게 아쉬울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옅어지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줌님!
전 처음에 이틀, 1주일, 한달 이런식으로 참는 주기 만들어서 지켰어요ㅠㅠ일단 내일까지만 참아보자..하고 다음날까지 지켰으면 다시 일주일만 더 참아보자 이런식으로... 너무 참기어려울땐 친구가 전남친의 안좋았던 점이나 마지막 했던 나쁜 말이나 이런거 떠올려보라고 그러던...ㅠ 힘내세요 주민님 시간 지나면 차츰 좋아질거예요 정말 조금씩이지만.. 좋아질거예요 토닥토닥..
저는 지금 헤어진지 딱 일주일째요... 삼일뒤 찾아가서 잡고 또 잡았는데도 잡히지 않았어요. 지금은 아니라며 ㅎㅎ 근데 오늘 걔의 카톡대화명을 보고나서 후폭풍이온듯한 카톡말을보니 저도 싱숭생숭하고... 한번 더 해볼까 싶기도하고..... 막 그래요 ㅠ.ㅠ 안 그래야 하는게 맞겠죠?
헐 저랑 지금 완전 비슷해요.. 저도 sns에 적어 놓은 말보고 날 완전 잊지는 않았나 나때문에 슬픈가 싶고.. 전 헤어지고 한 3일동안은 매일 문자보내놓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연락 안하고 있어요. 헤어질때 너가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와도 돼 라고 말해놔서 아직은 기다리는 중이에요. 같이 일해서 일주일에 2번은 보는데 일할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긴해요.. ㅠㅠ 힝 뭔가 희망은 없는 걸 아주 잘 느끼는데도 이상하게 그 끈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은.. 그래도 헤어진지 얼마 안됐을 때보다는 잘 버티며 살고 있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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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계속 더 생각나고 그러네요 몸을 좀 바쁘게 해봐야겠어요...
저는 그래서 SNS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점점 괜히 아무의미없는 글이나 사진에 의미두고 저 스스로를 더 괴롭힌거같아요 그러다 아..이게무슨의미가 있을까하고 다 끊어버렸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가끔 보고싶을때 찾아가서 볼 수 있는 여지도 안남긴게 아쉬울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옅어지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줌님!
sns 상대방이 끊고 그러지 말쟤서 내비뒀는데 진짜 집착 수준으로 안봐야지 하면서 보는게 일상이 됐어요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고ㅠㅠㅠ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하고... 안찾아보고 줄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댓 감사드려요ㅠㅠ
전 처음에 이틀, 1주일, 한달 이런식으로 참는 주기 만들어서 지켰어요ㅠㅠ일단 내일까지만 참아보자..하고 다음날까지 지켰으면 다시 일주일만 더 참아보자 이런식으로...
너무 참기어려울땐 친구가 전남친의 안좋았던 점이나 마지막 했던 나쁜 말이나 이런거 떠올려보라고 그러던...ㅠ
힘내세요 주민님 시간 지나면 차츰 좋아질거예요 정말 조금씩이지만.. 좋아질거예요 토닥토닥..
일단 딱 한달만 참아보기로 생각하려구요ㅠㅠ 안좋았던 점 다시 못만날 이유 이런거 참 많은데 자꾸 보고싶고 그냥 만나면 다 괜찮을거같고 합리화 하게 되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주민님 고맙습니다 ㅠㅠ
저는 지금 헤어진지 딱 일주일째요...
삼일뒤 찾아가서 잡고 또 잡았는데도 잡히지 않았어요. 지금은 아니라며 ㅎㅎ
근데 오늘 걔의 카톡대화명을 보고나서 후폭풍이온듯한 카톡말을보니 저도 싱숭생숭하고... 한번 더 해볼까 싶기도하고..... 막 그래요 ㅠ.ㅠ 안 그래야 하는게 맞겠죠?
잡아도 안잡히는거면 일단 놓아보시고 연락 기다려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는 일단 한달만 참아보려구요ㅠㅠ 한달지나고도 연락하고 싶고 하면 그땐 해보려구요...
그죠? 마음이 제가 너무 조급한가봐요 ㅠ.ㅠ 흑흑
헐 저랑 지금 완전 비슷해요.. 저도 sns에 적어 놓은 말보고 날 완전 잊지는 않았나 나때문에 슬픈가 싶고.. 전 헤어지고 한 3일동안은 매일 문자보내놓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연락 안하고 있어요. 헤어질때 너가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와도 돼 라고 말해놔서 아직은 기다리는 중이에요. 같이
일해서 일주일에 2번은 보는데 일할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긴해요.. ㅠㅠ 힝 뭔가 희망은 없는 걸 아주 잘 느끼는데도 이상하게 그 끈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은.. 그래도 헤어진지 얼마 안됐을 때보다는 잘 버티며 살고 있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