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성미가 넘치는 Zion National Park, -Utah-

[최수용(뉴욕)]

 Utah 주의 5개 국립공원 중에 제일 먼저 1919년에 지정 된 곳이고 1930년 6월에 Zion-Mt.Carmel Tunnel이

 개통 되면서 Zion, Brtce Canyon, Grand Canyon North Rim, South Rim을 잇는 Grand Loop이 설정 되면서

 관광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여기에 Page의 Glen Dam, Antelope Slot, Horseshoe Bend, 

 National Monument Valley, Arches national Park, Canyonlands National Park을 역어 Grand circle이라 한다.

 Zion 공원은 연결 되지 않은 남쪽 Zion Canyon, 북쪽 Kolop Canyon에 입구가 따로 있으며

 95%(?) 이상이 남쪽을 찾는다. Kolon Canyon에는 거대한 돌산들과 우기에만 물이 흐르는 creek이 있다.

Zion을 대표하는 Checkerboard Mesa (2,033 meter)

노상규(60. 공) 김철규(60. 공)

오른쪽 이성덕(52.문, 49 공대 한만섭부인)

강정수(61.문)부부

이곳의 붉은 돌을 깔아 만든 인상적인 도로

터넬 창문을 통해 본 경치.

터넬은 일방통행이라 입구에서 정차하는 시간이 길다.

1920년 후반기에 터넬을 만들 때 다이나마이트를 사용치 않고 순 굴착기로 암벽을 ?堊駭?.

어뭄을 밝히기 위해서도 필요했지만 그 때 나온 돌을 밖으로 버리기 위해서 5개(5개)창문을 만들었다.

암벽을 1.1 마일 ?嶽? 기술과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Tunnel로 7번 zigzag으로 오른다. 인터넷에서 발췌.

대부분의 일행은 suttle bus을 이용 강변 도로를 걸었다.

이성형,김철규,홍경삼은 어부인들 모시고 Emerald Pool Trail을 택했다.

Virgin River.

왜 이런 이름을 붙었나? 이상해서 찾아 보았다.

Q. How did it get its name?
A. It is believed, but not certain, that the Virgin River was named

"La Virgen" by Spanish Catholic Missionaries in honor of the Virgin Mary.

1.5 마일 오르니 폭포가 보인다.

비가 오면 생기는 폭포인데 며칠 전에 온 비 덕분에 호강한 기분이다.

이 사진을 찍다가 잠시 후 벼란간 분 바람에 예기치 않은 폭포로 시운하게 샤워하곤 좋아하는  어린 학생들

Zion의 묘미는 바로 이런 암벽, 岩峰(Angle's Landing), 계곡(The Narrow)을 탐사하는 것이다.

절벽 밑은 경사가 이루워저 폭포 밑으로 환상적인 등산로가 생겼다.

왼쪽 부터 이성형(57.공), 김철규(60. 공), 홍경삼(61. 문)

무지개도 생기고,

절벽 뜸 사이에 뿌리를 내린 Shooting Star.

나무가 아닌 풀에서 강한 생명력을 엿보다..

파킹장에 나타난 야생 암칠면조.

*6월 3일 산호세에서 열린 Andrea Bocelli 음악회를 작은 아들 내외와 다녀왔다.

한마디로 너무 좋아 다시 듣고 싶어 "그대의 찬손" 아리아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