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직장 23-18, 생신 선물
“허장영 씨 내일 새만금 린넨 사장님 생신이네요?”
“생일이요?”
“네 간단한 선물이라도 준비해보는 게 어때요?”
“예.”
“그럼 카페에 가서 어떤 선물이 좋을지 같이 찾아볼까요?”
“예.”
카페에서 사장님께 드릴만 한 선물들을 찾아보았다.
가볍게 드릴만 한 선물은 비타민이 제격이었다.
카페에 나와 약국에 가서 검색해둔 영양제를 샀다.
“허장영 씨 이렇게만 드리기에는 너무 성의 없어 보일 것 같아요. 좀 예쁘게 포장해서 드리는 게 좋겠어요.”
“예.”
포장지를 사기 위해 다이소에 갔다. 허장영 씨가 선물과 어울릴만한 포장지를 골랐다.
집에 돌아와 예쁘게 포장했다.
선물은 허장영 씨가 내일 출근해서 직접 드리기로 했다.
사장님께 허장영 씨의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2023.09.03. 일요일, 최길성.
생일이 좋은 구실이네요.
문슨 일이든 구실로!
허장영 씨의 일로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숨-
사장님 생일 구실로 선물 의논하며 준비하셨네요.
허장영 씨 마음 전하며 관계가 한층 더 쌓이는 것 같아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양기순-
첫댓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회를 만들어서, 서로 연락하고 만나고 왕래하게 주선하라고 하셨지요.
사장님의 생일을 놓치지 않게 제안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물 포장이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