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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잊어버리고 싶은 시절(이와 서캐)
최윤환 추천 0 조회 132 19.09.10 15: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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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0 18:05

    첫댓글 추석을 맞아서 최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그 시절을
    생각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 내 옷에 이를 잡던 할머니가 호롱
    불에 이를 죽이던 기억이
    납니다.

    호롱불에 내복의 이를 갖다
    대니 톡톡 터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최선생님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세요.

  • 작성자 19.09.10 18:47

    저 어린시절에는 이와 서캐, 빈대 등이 정말로 많았지요.
    살충제 DDT를 사타구니에 뿌려야 할 정도로.. 그거 맹독성으로 월남전 참가자들이 지금껏 고생하고...

    이제는 이런 글은 나이 많은 사람이나 기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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