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요양병원·구치소 집단감염 확산에
변이 유입까지…방역 '비상'
■교정시설 코로나 확산에…
이용구 법무차관 대책 발표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792명…
4차 전수조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59,773 (+1,050)
격리해제 41,435(+732)사망 879(+20)
■'고무줄 면역효과' 불구
영국은 왜 아스트라제네카를 승인했나
■아르헨티나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개월 간격으로 맞으면 효과 최대 80%"
■김진욱, 인사청문회 준비 착수
종로 사무실 첫 출근
■김진욱 "공수처 중립성·
공정성 우려…서서히 불식될 것"
■초대 공수처장 판사출신 김진욱…청와대
"성역없는 수사 기대"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
조만간 발표할듯
■청와대 노영민·김상조·김종호 동반사의…
새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
■청와대, 세밑 인적쇄신 착수…
내년 1월에도 대대적 개편 예고
■바이든 시대 앞둔 중국,
'미국 동맹' EU 끌어안았다
■EU·중국, 투자협정 체결 합의…
"시장접근권 전례없이 확대"
■백악관, EU와 투자협정 합의한
중국 겨냥 코로나 대처 비난 트윗
■영국, 오늘 밤 '진짜 브렉시트'
EU와 47년 동거 끝낸다
■"진짜 브렉시트 눈앞"…영국 하원,
EU와 미래관계 합의안 승인
■세밑 '강추위' 지속
충남·호남 많은 눈
■광주·전남 이틀째 폭설…
쌓인 눈 얼어 세밑 출근길 '비상'
■대전·세종·충남 '꽁꽁'…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미 국방 부장관 지명자
"한반도 평화 이뤄져도 주한미군 필요"
■바이든, 국방부 부장관에 힉스…
장관 대중 경험부족 보완
■미국서 변이 코로나 두번째 감염 의심…
주방위군 소속 남성
■스위스, 코로나 변이 발견에도
"추가 제한조치 없다"
■대만서도 '변이 코로나19' 첫 발견…
외국인 입국 금지
■또다시 비검찰 법무장관…문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재확인
■문대통령, 법무장관에
'윤석열 동기' 판사출신 박범계 내정
■박범계 "국민 목소리 경청해 검찰개혁 완수"
■지도부 진화에도…
'윤석열 탄핵론' 봉합 안되는 여당
■'롤러코스터 1년' 추미애…
검찰개혁 숙제 남기고 떠난다
■네번째 장관 맞는 윤석열…
법무부-검찰 관계회복 이룰까
■눈물의 최후진술로
'개혁' 강조한 이재용…내달 최종 선고 촉각
■이재용 "너무나도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 눈물
■특검, 이재용에 징역 9년 구형…
내달 18일 선고
■추운 날씨만큼이나 경제 엄동설한,
내년초 시계 제로
■"북한 김재룡 전 총리,
당 조직지도부장으로 추정"
■정진석 "룰조정부터? 옳지 않아…
안철수 구상 밝혀라"
■'박원순 피소' 유출 연루
여성단체연합 "책임 통감"
■곡성 육용오리·김포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의정부시 "미군기지 오염
국방부·사업자 공동 정화하라"
■"2년 전 산림청 헬기 추락 사고…
무전기 조작하다 조종 소홀"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
당뇨도 유발하나
■전기차 배터리 중국 CATL
석달 연속 1위…LG에너지솔루션 2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개선…
전분기보다 7.5%p↑
■코로나19 발병 보고 1년…
WHO 총장, 공평한 백신 분배 강조
■미국 코로나 사망·입원 또 최고치…
"바이러스의 쓰나미 닥쳐"
■日 코로나 신규확진 3천852명…
"계속 확산 땐 긴급사태 시야에"
■서울아산병원, 300병상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 운영
■'민주화운동 명예수당 지급' 등
서울시 조례 공포
■정영애 장관, 경력단절여성 지원기관 방문…
"고용안전망 강화"
■여가부, 청소년 유해 채팅앱 74개 적발…
"시정 않으면 형사고발"
■'김용균법 주역'
한정애 환경장관 후보자…중재력 주목
■'아덴만작전 영웅' 황기철 전 해군총장,
보훈처 수장에 발탁
■예멘 공항서 테러추정 폭발로
최소 26명 사망·50여명 부상
■강진 피해 크로아티아서 두 차례 여진 발생
■트럼프·바이든 '상원 장악'
승부처 조지아 결선투표 유세 격돌
■토트넘-풀럼전 코로나에
킥오프 3시간 앞두고 전격 연기
■케이타 앞세운 KB손해보험,
우리카드 꺾고 선두 탈환
■MBC 연기대상에 '꼰대인턴' 박해진
■미국 매체 "한국 드라마
전 세계적으로 인기 늘어"
■코스피 52.96p 오른 2873.47
■코스닥 11.01p 오른 968.4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8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4.55 원
■2020년의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과 호남은 대설특보, 제주에도 눈... 다음주까지 한파 계속..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13 ~ -3도 분포.. 건강조심 하시길~~!!
※ 오늘은 2020년을 마감하는 특별한 날이기에 일상의 소식보다는 올 한해를 총정리하는 '10대 뉴스'로 대신합니다.
■ '2020년 10대뉴스'
✦국내
1.코로나19의 대유행과
K-방역, K-진단키트 성공
2.제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총선 180석 압승
3.秋-尹
검찰개혁 갈등과
24년만의 공수처 출범 임박
4.부동산 파동,
끝없는 집값 상승·전세난 가중
5.한류문화 열풍.. 'BTS' 빌보드 차트 1위,
‘기생충’ 오스카상 4관왕
6.역대 최장 장마와 대형 태풍,
기후변화 담론 심화
7.‘미투 파문’, 오거돈·박원순..
지자체장 잇단 성추문
8.코스피 사상 최고,
‘동학개미’ 두각, 공모주 열풍
9.美-中
, 韓-日,
南-北관계 등 한반도 주변정세 경색
10. ‘재계 거목’ 이건희·
신격호 회장 별세, '세대교체' 가속화..
✦해외
1.COVID
19 팬데믹, 각국 잇단 봉쇄..
백신 출시로 ‘희망의 빛’
2.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선거 승리..
트럼프의 ‘불복’
3.美·中
갈등 심화..
홍콩보안법·코로나 책임
4.브렉시트 협상 타결... 英·EU 완전 결별
5.지구촌 ‘이상 기후'...
폭염·가뭄·산불·홍수
6.日 아베 총리, 전격 사퇴..
스가 시대 개막
7.이슬람 극단주의자, ‘무함마드 만평’
다룬 프랑스 교사 참수
8.이스라엘, 美 중재로 아랍 국가와 수교
9.美 스페이스X 성공, 민간 유인
우주탐사시대 개막..
10.美 인종갈등 재연,
경찰 과잉 진압에 흑인 플로이드 사망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59,773명 중 사망 879명, 치사율 1.47%, 41,435명 완치, 신규 확진 1050명..지역발생 102
5명, 해외유입 25명.. 서울 383명, 경기 274명,인천 48명 등 수도권705명, 비수
도권 320명.. 서울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
자 792명으로.. 고양 '사후 확진자' 변이 바이러스 확인에 방역당국 긴장.. 교회·
어린이집·요양병원..'3차 대유행' 속 신규 집단감염 지속
■확진자(사망)/치사율.. 12/31 오전 07:00 현재전체 확진자82,904,983명
(1,808,938명)/2.18%, 219개국
•美 20,132,104(349,391)/1.7%
•인도 10,267,283(148,774)/1.4%
•브라질 7,619,200(193,875)/2.5%
•러시아 3,131,550(56,426)/1.8%
•佛 2,574,041(64,078)/2.5%
•英 2,432,888(72,548)/3.0%
•터키 2,194,272(20,642)/0.9%
•伊 2,083,689(73,604)/3.5%
•스페인 1,921,115(50,689)/2.6%
•獨 1,710,992(33,172)/1.9%
•콜롬비아 1,626,461(42,909)/2.6%
•아르헨 1,602,163(43,018)/2.7%
•멕시코 1,401,529(123,845)/8.8%
•폴란드 1,281,414(28,019)/2.2%
•이란 1,218,753(55,095)/4.5%
•우크라 1,045,348(18,324)/1.8%
•남아공 1,039,161(28,033)/2.7%
•페루 1,010,496(37,574)/3.7%
•네덜란드 787,300(11,324)/1.4%
•인도네시아 735,124(21,944)/3.0%
■美 코로나 사망·입원 또 최고치.. 하루 사망 3천700여명, 누적 확진자 2천만명 넘어..입원 환자 역시12만4천686명으로 팬데믹 사태 후 최고치.. 전문가 "앞으로 2~3개월 끔찍할 것"/ 英, 일일 신규 사망
자 981명.. 연일 5만명 신규 확진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 사용
승인..3개월 간격 맞으면 효과 최대80
%.. 1회분 맞은 뒤 22일 지나면 면역
효과, 임신부도 접종 가능.. 변이 바이
러스 효과는 더 규명돼야.. 한국1천만
명분 계약,내년2~3월 도입..우리나라
가 최초 접종 예상, 면역효과는70.4%
로 다소 떨어져..화이자 95%, 모더나 94.5%
■오늘의 건강정보
달아도 외롭지 않아 '천연감미료'
http://naver.me/Ghv261a7
❒오늘의 날씨❒
올해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20도 내외,
경기 내륙·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서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상됩니다.
이날 낮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와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겠고, 충북에도 오후 6시경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 산지·
울릉도·독도 5∼15㎝,
제주도 3∼8㎝, 충남 내륙·충북·
서해5도 1∼5㎝로 예상됩니다.
많게는 전라 서해안에 20㎝,
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는
30㎝ 이상의 눈이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4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5m로 일겠습니다.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구름](-12∼-3)<10,10>
✦인천:[구름, 구름](-11∼-3)<30,30>
✦수원:[구름, 흐림](-13∼-3)<30,20>
✦춘천:[맑음, 맑음](-16∼-3) < 0, 0>
✦강릉:[맑음, 맑음](-9∼ 1) < 0, 0>
✦청주:[한때눈,가끔눈](-11∼-2)<60,60>
✦대전:[흐림,가끔눈](-11∼-1)<30,60>
✦세종:[한때눈,가끔눈](-11∼-2)<60,60>
✦전주:[한때눈, 눈](-9∼0) <60, 60>
✦광주:[ 눈, 눈](-7∼2) <60, 60>
✦대구:[맑음, 구름](-10∼1)<10,20>
✦부산:[맑음, 맑음](-7∼ 4) < 0, 0>
✦울산:[맑음, 맑음](-8∼ 2) < 0, 0>
✦창원:[맑음, 맑음](-8∼ 3) < 0, 0>
✦제주:[ 눈, 비/눈](1∼5) <6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