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은 고수지만 ㅎ
수 많은 마니아 님들께서 여기 저기 빠치 카페에 모두 가입하고,
많은 고수님들이 수많은 글과 노우하우 및 겜 패턴을 전수해 주지만,
아무리 나에게 이용해봐도 그날 겜 하면서 내게 맞지 안으면
패로 이어지는게 겜 놀이라 생각 합니다,
항상 이겨서 경비와 용돈을 챙긴다면 좋겠지만, 이게 참으로 쉽지 않지요.
겜을 하다보니 다른분들 노우하우도 배우고 나름 터득하고 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최고로 여기는건, 적게 넣는것이더군요,
천엔투자에 몇십만엔도 이겨보고, 하루 상상속 손실도 있었지만, 가장 좋은건,
첫째 ~ 적게 투자하는것,
다 아시겠지만 콧노래부르면서 놀러가서 10만엔 이상 지고 오다보면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니 일일 투자 는 적게,
둘째 ~ 상승 그래프와 적당히 방출 되고 250회전 미만 선자리 공략,
이건 가장 적게 투자하고 빠른 호 불 호를 볼수 있죠,
세째 ~ 평정심 유지 와 절제력.
요 아다리의 짜릿한 맛 한번 보려고 중탑이상 쌓다가 하마리로 빠지면
복구가 불가능 하기 때문,
넷째 ~ 안되는 날은 역 발상으로 전환,
자신이 오늘 안되면 다이고르기를 바꾸어 보고 선 자리 회전수도
변화해서 자리에 않기,
다섯째 ~ 가로는 모닝은 300회전 까지 만,
대다수 가로다이는 될 자리는 반드시 300회전 이내서 아다리 되는 경향이 있음,
여섯째 ~ 빠찌는 오래하면 반드시 진다,
일본 고수는 될 시간을 하루 4~6시간 정도로 보고
하루 3만엔 수입과 하루 3만엔 패를 기본으로 한다 합니다,
그래프 보는법과 입상 등등 은 다 아시니 평범한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첫댓글 네..주변 일본분들또한 하루에 만엔 정도만 한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원정 가시는 우리나라분들.. 간김에 하루종일...이틀내내..3박4일 내내..5박6일 내내..이러다 파친코 에어컨 빵빵 담배 많이펴 목감기걸려 쓸쓸히 비행기를 타는 후기를 읽을때는 남일 갔지가 안터군요..암튼 고수님 말씀데로 적당히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이번 8월 휴가때 제가 적당히 할지 저또한 의문이지만요..^^
오래하면 반드시 필패하죠, 겜은 이길수없는데 어쪄다 대승 한번씩 하다보니
계속 놀게되는데요, 가장 좋은건 자제하는것 뿐이더군요,
저는 토탈 승율이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승율이 괜찮을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후쿠오카에 자주 갔지만 파치를 위한 원정이 아닌 개인적인 용무도 포함되어 있었고 여유시간에 파치를 즐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매장에서 조금 오래 머무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긴 했지만 일정수 이상의 다마를 확보하면 바로 매장 나와서 환전하고
개인적인 용무보러 움직였네요.. 저 역시 매장에서 뽑아낸 다마로 더 불릴려 했다면 결과는 좋지 않았을 확율이
높습니다..
장타 좋습니다.. 다마 뽑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지키는거라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는 1인입니다.
겐조님 ~ 참 대단 하십니다 ^^ 님처럼만 겜 한다면 무리없이 즐기실수 있지요 ^^
자기 절제를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
동감이 가네요
여기계신분들 대부분 짧지않는 구력들이 있기에
저도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에, 승패는 그때 운에 달린게 많겠지만
자신만의 face와 기준을 잃지않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수라해도 자제력이 없다면 필패입니다,
안될때는 한발 물러서는게 다음 승리를 위한 지름길이지요^^
즉 5~6만엔 잃다가 본전이 되면 더 이상 이기려 말고 낼을 기약해야 하는데~
승으로 마무리 하려다 다시 손실로 가는경우죠, 하지만 담날
씨드머니 따져보면 그차이는 엄청난걸 많은 분들이 느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