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방콕 호캉스 후기! The St.Regis, The Athenee hotel

[Conan OBrien]

출처 : 여성시대 Conan OBrien, https://www.tripadvisor.com, https://www.starwoodhotels.com

한주 동안 방콕에서 지냈는데 진짜 넘나 좋은 것 ㅠㅠ

여태껏 간 단기 자유 여행지 중에 제일 좋았어 ㅠㅠㅠㅠ 

방콕은 호텔이 싸고 좋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호캉스 겸 해서 방콕행을 결정함 ㅋㅋㅋ 

그래서 고른게 

The St. Regis Bangkok 

The Athenee Hotel, a Luxury Collection Hotel

이 두곳임.

여시에서 주로 이야기가 나오는 곳은 소피텔소, 이스틴 그랜드 사톤, 페닌슐라나 그런곳들은 후기가 좀 있는데 

이 두곳은 정말 없더라고 

근데 사진이 일단!! 방이 너무 취향이라서 그냥 예약함 ㅋㅋㅋ

우선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왕궁 근처의 Pho Hostel이라는 곳에서 머뭄 

여긴 진짜 잠만 잤어 ㅋㅋ

근데 깔끔하고 침대도 나름 편하고 좋았어.

문제는 3층인지 4층인지가 여자 도미토리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들고 올라가야함..ㅎ 

그리고 난 거진 새벽에 도착했는데 사람 있어서 체크인 가능했음

늦게 도착하면 문앞에서 벨 누르면 체크인할 수 있대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터 St. Regis를 감.

6성급이라고 듣긴 했는데 호텔을 들어설때부터 고급짐이 넘쳐남;;;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항상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항상 직원들이 잡아줌

체크인 리셉션은 12층에 있음.

건물 전체는 30층 정도 되는거 같은데 처음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는 14층까지 밖에 못눌러

12층에서 다른 엘리베이터로 옮겨 타고 객실로 가야함 

첫 엘베를 타고 12층으로 감. 

그러면 체크인하는 테이블이 있음

이 테이블에 앉아서 체크인을 함 ㅋㅋㅋ 

앉아 있으면 젖은 손수건과 웰컴 드링크를 가져다줘.

그럼 그거 마시면서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체크인을 하면 됨.

체크인이 3시부터 시작인데 난 2시 조금 넘어서 가서 방이 준비가 안된 상태였음

그러니 직원이 방이 준비가 되면 나에게 연락을 해준다고 번호를 물어봄

그리고 보관해놓겠다고 내 짐을 가져감.

아 인상적인건.. 호텔 디파짓을 카드로 결제했는데 우왕 ㅋㅋ 디파짓이 126달러 ㅋㅋㅋ

그나마 난 가장 싼방이었는뎈ㅋㅋㅋ  

난 아직 한시간도 안남은 상황이고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같은 층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기다렸음.

방이 준비가 되자 직원이 카드키를 내가 차마시고 있는 자리로 가져다줌

내 짐은 이미 방에 옮겨 놨다고 ㅋㅋ

그리고 방을 딱 들어오니!! 

방은 이렇게 생겼음 

스타우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건데 진짜 그냥 저대로 세팅되어있음 ㅋㅋ 저 수많은 쿠션들 ㅋㅋ

호텔 어메니티는 욕실은 Elemis 라는 영국 스파브랜드인데 나는 여기서 처음봤음

써보니 개좋더라 ㅋㅋㅋㅋㅋ 

비치되어있는 홍차가 TWG임 ㅋㅋㅋㅋ 종류별로 ㅋㅋㅋㅋ 

캡슐커피 머신이 있고(네스프레소 그거)

미니바에 모엣 샹동이 들어있음..ㅎ 

그리고 난 투어가 있어서 방을 떠났다가 저녁때 다시 돌아옴.

방에 돌아오니 턴다운 서비스가 되어있더라. 이때 처음 받아본 서비스였음 ㅋㅋ

커텐 다 쳐져있고 쓰레기 치워져 있고 저 쿠션들 장농에 들어가있고 침대가 자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음

침대 옆에 슬리퍼가 놓여있고 침대 위에 버틀러 서비스 등에 관한 책자가 있음 

St. Regis에는 버틀러서비스가 있어서 버틀러에게 짐 풀기, 짐싸기, 옷 다림질(하루에 2벌), 차 등을 물어볼 수 있음 

그외에 기타 궁금한거는 다 버틀러에게 물어보면 됨 

근데 난 어쩌다보니 한번도 안이용해본 서비스야;

그리고 꿀잠을 자려고 드디어 침대로 들어가는데!! 

우왕! 침대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

SPG계열이니까 침대 좋겠지.. 생각은 했지만 존나 마약임 ㅋㅋ

막 몸이 푹 빠져들어감 ㅋㅋ 개 좋앙 ㅠㅠㅠㅠ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12층으로 감

일단 앉으면 차나 커피 마실거냐고 물어봄

그러면 차를 자리로 가져다 줌.

다마시면 또 물어보고 그럼 또 가져다줌 ㅋㅋㅋ 

프렌치토스트, 와플, 팬케익, 계란 요리등은 테이블 번호를 쿠킹스테이션에 놔두면 

테이블로 가져다줌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생과일 주스는 저렇게 유리병에 담겨있음 

조식이 막 넓고 가짓수가 넘쳐나고 그런건 아닌데 

바로 요리해서 주는 음식들이 꽤 많음.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품질이 좋은 느낌?

위에 쓴거 말고도 쌀국수랑 무슨 맥앤치즈랑 메뉴가 꽤 된다.

조식 식당의 분위기는 뭔가 정돈된 느낌??

사람들 떠드는 소리야 당연히 있지만 막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고 뭔가 그런 느낌이 없고 

프라이빗한 느낌임. 되게 편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어 

그리고 또 낮에 돌아다니고 방에 돌아오니 

다시 턴다운 서비스가 되어있는데 

내가 전날에 화장 지운 흔적을 발견해서 그런지 

어메니티로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추가로 줌 ㅋㅋㅋㅋㅋ 

뭔가 세심하다 라고 느꼈어 ㅋㅋㅋ 

화장지를 쓰려고 화장실에 있는 곽티슈를 책상으로 놓았더니 

다른 곽티슈를 화장실에 또 놔줌 ㅋㅋㅋㅋ 

그리고 이 호텔 방의 구조에서 가장 좋았던 점!

세면대가 2개가 있고 세면대 바로 뒤에 욕조가 있는데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면서 TV를 제대로 볼수 있어!!! 

TV 뒤에 엄청 튼튼한 암이 설치되어 있어서 원하는대로 돌려서 볼 수 있다.

진짜 개 꿀 ㅠㅠㅠㅠㅠ 

여기 욕조 특이했던게 물빠지는데 소리가 안나!!

진짜 조용히 물만 빠짐 ㅋㅋㅋㅋㅋ 정말 개좋았어 

아 그리고 세면대에 화장 거울 있음.

저 거품은 그 어메티니 샤워&배스 젤로 한건데 거품 겁나 잘남 ㅋㅋㅋ

수영장은 잠깐 가보기만 했지만 수영장 개 이쁨 ㅋㅋ 

작지만 알차 ㅋㅋㅋ 

그리고 이외의 호텔 전체적인 서비스는..

직원들이 항상 투숙객을 주시하고 있다는 느낌임

호텔 들어올때 문을 항상 열어주고 엘리베이터 항상 잡아주고 

조식 서비스나 이런거도 가면 바로 물어보고 자리 안내해주고 

뭔가 서비스를 잠시도 두리번 거리거나 기다려본 적이 없음 

호텔 투숙객은 스파가 무료야.

수영복 입고 가서 즐기면 됨.

호텔 전체가 조용한 편이고 

프라이빗하게 고급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임.

그리고 다음으로 옮긴게 아테네 호텔 

호텔 들어서는 입구는 여기가 훨씬 크고 화려함 

여기는 뭔가 좀 더 대놓고 화려한 느낌?? 

그리고 옆에 아테네 타워, 아테네 레지던스 등이 이어서 있음

전에 호텔 후기나 이런걸 봤는데 여기는 지역 유지들이 많이 와서 행사하기도 하고 되게 전통있는 호텔이라고 함

17년에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은 완전 새거야!

세인트 레지스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이동해서 여기는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함

체크인을 하는데 직원이 겁나 친절함 말도 잘하고 대응갑

내가 조식이 추가가 안된 상태였는데

이 호텔이 방콕에서 조식 맛있기로 탑으로 소문난 곳이란 말야 

그래서 조식을 한번만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자기네 조식 유명하다고 해서 

그냥 조식 다 추가함 ㅋㅋㅋ 

3시 체크인인데 방 준비되었다고 12시 좀 넘어서 바로 방으로 들어감!

방은 이렇게 생겼음!

리모델링을 해서 다 새거고 욕실도 완전 깨끗함

TV도 새로 바꿔서 그런지 세인트 레지스보다 좋은거였음 ㅋㅋㅋㅋ 

근데 욕실은... 조금 아쉬웠음 

여기는 그냥 평범한 욕실이었다고 한다..ㅎ

욕실 어메니티는 THANN의 아로마테라피 였음. 

어디선가 유명하다고 주워들은거 같긴한데 실제로 본건 처음..

여기도 캡슐커피 머신이 있는데 호텔 전체에서 illy커피를 쓰는거 같더라고.

커피머신은 그래서 여기가 더 좋았음.

여기도 침대 컨디션 좋음!! 

근데 세인트 레지스에 비해선 이불이 좀 더 부스럭 거리는 느낌??

그래도 여기도 침대 개좋았어 

그리고 나갔다 들어오니 턴다운 서비스 되어 있음

사실 여기도 있을지 기대 안했는데 되어 있더라고

과일들과 초콜릿이 책상에 준비되어 있었음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그 유명한 조식을 먹으러감!

결론은...

맛은 있었어

근데 엄청 특별하거나 그러지 않았음

일단 조식 먹으러 갔을때 자리를 바로 안내해주는것도 아니고

좀 두리번거리면서 있어야 자리를 안내해주더라..ㅎ 

그리고 종류 많고 괜찮았는데...

생과일 주스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그 전에 들어갔던 과일 맛이 그대로 남;;;

나 앞사람이 생강 넣어서 내 수박&파인애플 주스에서 생강 맛 났음;;

그외에 기타 주스는 그냥 통에 들어있고 컵에 따라 마시는거 평범했음.

그외에는 

이 호텔은 전통이 있다더니 뭔가 알고 찾아오고 막 그런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라고 

호텔 손님들 항상 손님 맞이 하고 있고 

은근히 불편했던건 SPG 본사에서 파견나온 사람인지 서양인 관리자들이 눈에 띄게 있었음 

근데 이사람들 딱히 동화되는 느낌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되게 따로 행동하는 느낌? ㅋㅋ 

전체적인 평은..

난 St. Regis가 훨씬 좋았음

내가 혼자온 여행객이라서 더 좋았던 것도 있었고..

진짜 돈이 좋구나란걸 여기서 실감함 ㅋㅋㅋㅋㅋ

와 침대 존나 마약이고 ㅋㅋㅋㅋㅋ 욕조 너무 좋고 

조식도 11시까지 느긋하게 먹을수 있고 맛도 좋고 

이래서 사람들이 돈버는구나 싶었음 ㅋㅋ 진짜 돈만있으면 살고 싶을 정도 ㅠㅠㅠ

둘다 콘센트는 멀티 콘센트라서 뭐 따로 들고올 필요 없어.

가격은 최종 결제금액 기준으로 모두 포함된게 

세인트 레지스 2박 556달러(약 1박에 30만)(월,화,수)

아테네 호텔 2박 491달러 + 추가 결제한 조식이 1200바트 정도(1박에 28만 정도)(수,목,금)

진짜 이렇게 좋은 서비스 겪고 나니..

그 유명한 '더 시암' 가보고 싶더라...

이상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서 내용이 뒤죽박죽이야 ㅋㅋㅋ

방콕 호캉스를 생각중인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더 자세하게 구석구석 사진이나 그런걸 보고 싶다면 트립 어드바이저에 아주 자세하게 올라와있음 

[느개비 내 개인 우산꽂이~]

하아 대리만족된다...호캉스 최고ㅠㅠ

[정녕혼자인거니]

방콕가야겟어...고마워여시!!!

[살구실론티]

와...이렇게한번 자보고싶다ㅠㅜ 꼭가야지 사진만 봐도 좋았을게느껴져

[우주소녀 유연정]

남편이 미국 생리지스 호텔 버틀러 출신인데 ㅋㅋㅋㅋ 생리지스 후기 보니 반갑네*_*

[Danedehaan]

헐 나도 세인트레지스 방이 넘 내스타일이라 갔음 무료 업글 받았구 넘좋았어 조식도 짱짱 담에 방콕 가면 또 여기갈거야 한국어 쪼금 할줄아는 방콕남직원 카와이햇다 ㅎㅎ

[Danedehaan]

조식도 개좋앗어! 마카오 세인트레지스는 조식 별로였고 방도 훨 좁았는데 역시 방콕이 존좋이엇음 글구 담날입을옷 다림질 서비스 이용했는데 좋앗어

[보고싶었다고 웃으며 인사해 안녕]

아테네호텔 넘 좋았는데!! 조식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여기 수영장도 나쁘진 않았어! 근데 주말에 결혼식이 많은 편인거 같더라

[선샤인앤씨티라잇츠]

우아 ㅜㅜ 가보고싶어

[Conan OBrien]

헐 그래?? 가격은 진짜 두배던데.. 모든 방이 스위트룸이라고 하고. 근데 서비스가 별로야?? 난 센레는 뭔가 소소하게 챙겨주는 느낌이라 그게 좋았거든. 진짜 케어받는 느낌 ㅠㅠㅠ 레지던스 있던데 살고 싶을 정도 ㅠㅠ

[Conan OBrien]

그렇구나. 위치는 난 시암쪽으로 잡아서 구 시가지를 거의 못갔음 ㅠㅠ 교통체증 너무 심해서.. 그래도 더 시암은 보트 탈수 있으니까 구 시가지 구경하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나중에 짧게 머물러 봐야겠다 ㅎㅎ 좋은 정보 고마워!!

[앞머리자르기]

방 개간지난다 헉헉..

[쓱쓱쓱]

헐ㅠ이거 지우지마 나 태교여행으로 괌 못가면 여기라도 가야겠다ㅠㅠ 넘 좋다 여시야ㅠㅠ

[탄산먹고싶]

와 여시후기보고 태국가고싶어졋어 ㅋㅋㅋㅋㅋ 잘봤어!!!

[쥬라기냐옹]

세인트레지스 짱 위치도 좋아~ 룸피니공원쪽 맛집이나 카페는 걸어갈수있구 지상철이랑 붙어있기도하구! 집사님이 커피도 가져다 준다

[고추가 그렇지 뭐]

쩐다,,,,

[밝은색으로염색해고시포]

세인트레지스 발리다녀왔는데 진짜너무 좋았어 ㅋㅋㅋ여기도 가봐야겠다!!

[닝겐.]

난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갔다왔는데 위치도 너무좋고..서비스가 진짜 좋고 ㅠㅠ조식도 좋고 방도좋고 수영장도좋고 진짜 개개개만족해써

[옥희오키]

와 생각보다 많이 안비싸네ㅜ 가고싶다..여시야거마워!

[TheVoiceofHisMaster]

캬 대박대박

[회사만가면승질이남]

호캉스ㅠㅠㅠ꼭 가보고싶어 방콕은 엄마랑 가봐야겟어ㅠㅠ

[한남고추너무작아서현미경으로봐야함]

난 엄마모시고 만다린오리엔탈 가보려고!!! 세인트레지스는 친구랑 가봐야겠다 넘좋아보여ㅎㅎ
후기 넘잘봤어♡♡♡

[gyul]

와 대리만족 쩔어 ㅠㅠㅠㅠ 부럽다 ㅠㅠㅠㅠㅠ

[너땜에돌아]

호캉스 그뤠잇..... 진짜 여시가 간 호텔 다 좋아보인다....

[오토상토오카상]

아호캉스가고싶다ㅜㅜㅜ

[너 진짜 나빴다 너 얌생이구나?!]

오 후기 고마워ㅠㅠ 방콕 진짜 호캉스하기 짱이얌..

[2018봄]

오 끌린다

[ㄴㄱ중]

호텔 부내 대박이닼ㅋㅋ 생각보다 엄청 비싸지도 않고... 나도 혼자 여행 가면 세인트레지스 가야겠다ㅠㅠㅠㅠ 후기 고마워!!

[버터맥주]

대박 대박... 넘 조으다...ㅠㅠㅠ

[한라산소주]

와 좋다

[치킨한마리만사주시죠ㅋ]

와 마음은비행다탔어지금 두개호텔비교해서 글자세히써줘서고마워 나도 방콕가면 꼭 가볼게!!

[메론쿠다사이]

방콕 호텔 정보 너무 고마워!!

[응?내가오ㅐ?]

대박 엄마랑 호캉스 계획해봐야겠당!!!

[배가고파수]

가볼래ㅠㅠㅠ

[171-113-85-58]

방콕 호텔 진짜 좋지ㅜㅜㅜㅠㅠ 세인트레지스는 후기 처음 보는데 방 마음에 든다ㅠ 담에 방콕가면 가볼래

[서약선]

보기만 해도 내가 힐링 되는 기분야.. 올해 태국 여행 생각중인데 세인트레지스 가야겠다!!

[닭갈비악개]

와 저렇게 좋은데 엄청 싸네!!!!!!!! 나중에 가게되면 꼭 갈게 고마워 여시 😆

[기열쨩]

우와.. 호텔 존좋...

[요츠바람]

쉐라톤예약했는데.. 혹하네..

[악어파란]

방콕갈건데!!!고마워여시 호캉스간다아앗

[우린모르지]

우왕 진짜 좋다 ㅠㅠㅜ 꼭 가봐야지 후기 써줘서 고마워!!

[화가난드앗]

여시 혼자 간거 같은데 이동할 때 이동수단 뭐 이용했어? 나도 혼자 가려니까 좀 무서워서 ㅜㅜ

[Conan OBrien]

난 주로 uber탔어. 그리고 호텔이 전철역 바로 근처라서 전철탐!

[화가난드앗]

고마워요!! 글도 잘봣어!!

[여름,겨을]

방콕갈꺼야!!

[머리아프닼]

와존좋이다!!!!

[가오슝]

대리만족 쩐다.......

[레나반드광질러]

대박 너무 잘봣어 여시야ㅠㅠㅠ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