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아침에 나가면서 보따리를 쌌다,웨냐면 나가서보면 스캐줄이 어텋게 꼬일지 모르니까,
오늘따라 정말로 강팀을 만나 쎈겜을 두겜했다,일대일,,한팀은 말랑 말랑했지만,한팀은 그래도 선수출신신분이 들이 뎀볐다,
선수출신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그들은 어려서부터 기본적으로 배웠기에,,볼을 보내는 각도가 틀리다,
내파트너 목사님도 선수나 마찬가지이지만,벌써,,여러겜을해서 지친상태,
해볼만 했지만,,우리팀이 졋다,그래도 오랫만에 땀을 흠뻑 냇기에,기분은 짱이다,
시간을보니,,열시에 가까워진다,
들어오는 입구에,표를 받으시는 .관리인,,,
"저 놀러갈라하는데,.갈까요 말까요,,?"
"가세요 아직 춥기전에,,"그말에 휠이 꼽혔다,그래 가자,,,그럼 서둘러야해,
,,
부리나케,,우선 집으로 갔다,땀이 요즘 통안났는데,,오늘 흘린땀,,,옷을 갈아 입고 가야한다,잘못하면 감기 걸린다,
시간이없다,서둘르자,,난 지각은 질색이야...
도착해보니 내가 일등,
모르는분이 떡하니 교회주차장에,서계시네,,,
"있쟎아요,,,차 빼실거야요,,,,그뒤에 세워도 됍니까,,?"
"네,,전 지금 연안부두갈것입니다,,교회분이면 뒤에 세우세요,,,"
"아니,,오늘 연안부두래요,,,,네 그렇탑니다,"
전 이교회목사님의 부탁을받고,,,아니,,그럼 뭐야,,,오늘 목사님이 운전을 안하실려나,,?
봉고차두대가 간단다,,,삼삼오오 모이고,,,
몇사람은 빵구내고,,,
오늘은 널널하다,,,다행이다,,,
앞차출발,,,
난 오늘도 우리교회목사님 뒷쪽에,,,
"아니,목사님,,,뭐하세요,"
앞차는 출발했는데.기계치이신,58세의목사님,,연안부두를 찍는데..
에그머니,,한참을 씨름을 하신다,네비가 먹통이다,
그럼,,스마튼폰으로 하세요,,,그것도 못하신다고,,,ㅎㅎㅎ
그럼,,그냥 가세요,,인간 네비잇으니,,,
난 그길을 잘알기에,,,,인천출신이고,요즘도 가끔,부평인 시댁을 가니까,
아!,,연안 부두 얼마만인가,,?
기억도 안난다,우리막둥이 네살때,"작약도 "가니라,왔엇으니,,한15년만이네,,,
그때,,김혜수가 뭔 영화를 찍는다고,,그날 월미도에 와잇엇던 기억,
연안부두 어시장 아직도 변함없네,,,
아주 옛날에 엄마랑 그래도 자주 왔었는데,,,
오늘은 권사님 한분이 손녀딸,,,중앙대 의상디자인과에 합격했다고 한턱 쏘신다네요,,,
그랬구나,,
아무튼 교회나,,절이나,,돈이 잇어야,,,한턱도 쏘고,,대접도 받고,,,
어디든 돈을 팍팍쓰면 사람들은 다 좋아한다,,,,ㅎㅎㅎ
그러나,,돈이 태산같이 많으면 뭐하나,,쓸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은 그렇게 살다가 저승가는것이다,
저승가서 쓸까?
나랑 아주 친한 언니,,그어머니,,평생 짜장면 한그릇,,로션하나 안바르고 돈을 엄청 모아놓고 갑자기 사망,
그 아들한분이 평생 안벌고 사신다,
그 어머니 인생은 돈 모으다 가신것인데,,그래도 행복하셨을것이다,돈 모으니라,,,
우리언니가 그렇타,,,가진건 돈이다,,,ㅎㅎㅎ
그래도 지금도 돈 버니라,,혈안이,,,
생각이 다 틀리니까,,,
연안부두로,,해서 자유공원,차이나 타운을 걸쳐,,,수원으로
와,,오늘도 차 실큰탔고,수다 실큰 떨고,,,
회장님,저녁엔 짜짱면이라나,,,,
네,,알겠어요,,집에 짬깐 갓다올께요,,,
저녁은 난 생략,,,,점심 먹은게 소화도 들대고
집에 오니,,내아들,,누워 계시다,,어머니를 반긴다,,
김안나,사고 뭉치,,,
아랫집에서 난리 났다,,
물통을 빼니,,흙하고 물하고 집안 완전 개판돼었다,
그물통에서 흙이 세박아지는 나왔다고
사구뭉치엄마,,,
그래 미안해서 어쩐데,,,음료수한박스를 들고 찾아갔다,,,
오자마자,,난 자리에 눕고,
둘째아들,,형님과 전화통화 신이 났다,,
엄마가 사고 친걸,,두아들이 읊퍼대기 시작한다,,
한두사건이 아니다,,
내아들들은 엄마가 사고 치는게,,아주 재미있다는듯,,,ㅎㅎㅎ
약간 푼수같은 엄마다,
첫댓글 엄마를 지키는 아드님 계시니
맘놓고 사고치시는 거지요
안나.님 11월도 열공이십니다
네,,감사합니다,,
베베님 화이팅!!!
살다보면 사고도 치고 그런거지요..그나 재미있게 사시는것 같아요.
11월 첫째날..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 봅시다...
네,,사고 잘칩니다,,,
성격이 급해서,,,
ㄴ,,11월도 ㅡ즐거운날들가득하시길,,,
안나님은 배드민튼 고수님 전국1~2부정도 수준같은데
몸이 좋을때는이름좀 날리셨게네요,본인도 1년6개월 배워는데
텃세가 심하데요,오전에 많이들 하다보니 일하는분들은 저녁에만 하다보니
실력을 따라잡을수 없어서 탁구로 전향 한거여요,
지금은 탁구로 전환 잘했다고 볼수 있어서 좋아요
안나님 ,운동하기전과 하고난후에
반듯시 고관절운동을 하세요,
나이 먹어서는 필수사항입니다,
터세심하죠,,,제가사십대엔 수원시대표였답니다,
배드운도 어려워요,,저도피나는 노력했답니다,,,
건강지키세요,,,
저 어떻해요!
"안나"님이 너무 귀여우시니~~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
↑↑
ㅋㅋ...요건 써비스~따님이예요?
전 내장산 올랐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무슨 계단이 그렇게 가파른지요...ㅎㄷㄷ
감사합니다,,우리막내동생의 외동딸이랍니다,현재 전라도 광주에 특수고교에 있답니다,
대학입학시험 잘봐서 서울로 올라오길 이모는 기다리지요,,,
내장산에 계단있나요,,몇번을갔어도 전,,아래서 퍼질러 노는스타일이랍니다,,
건강하세요,,계단 내려올때,,,조심 연골 잘못하면 파열됍니다,,,
담양에,,대나무공원입구랍니다,
여행 즐거우셨나요?
언제나
행복한
안나님!!!
건강하세요
네,,감사합니다,,
축복만이받으세요,,,
안나님..
웃음꽃 가득 행복하게 살아 가셔요
숲도 그렇게 살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