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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어느 날 문득
김신타 추천 0 조회 60 23.08.20 0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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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0 07:53

    첫댓글 가고 오고
    생명은 끊이지 안하고 이어
    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8.20 08:02

    네. 보이는 건 사라질지라도 생명은 영원합니다.

  • 23.08.20 10:31

    새로운 시작에 축복을

  • 작성자 23.08.20 13:00

    살구나무 가로수인데
    오며가며 보니까 여전히 듬쑥 자라고 있습니다.

  • 23.08.20 12:21

    새로 돋은 싹이 유난히 싱그럽습니다
    밑둥과 뿌리만 남아있으면
    새 출발이 가능하니까요

    잘 솎아내어 다시 자라기를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8.20 13:02

    가로수 밑둥인데 누가 솎아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냥 지켜봅니다.ㅎ

  • 23.08.20 12:52

    우람한 큰나무의 새로운 각오를 봅니다.
    환영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8.20 13:04

    네. 저도 함께 환영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23.08.20 14:15

    새생명의 아우성 같아요
    살아있노라!

  • 작성자 23.08.20 16:17

    그러게 말입니다.
    생명의 아우성!

  • 23.08.21 17:47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생명을 자각하고 얼마나 눈물겨웠을까요.

  • 작성자 23.08.21 18:04

    글쎄요.ㅎ
    인간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자신을 자각한다면, 밑둥만 남은 채 다시 싹을 틔워올리는 자신이 스스로 대견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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