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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와 Universal Music Group이 음악 허브'Vevo'를 만들다 -NY
유튜브의 영상클립과 Universal의 음악콘텐츠가 하나로 합해지는 Vevo 구글과 유니버셜은 Vevo를 만들기 위한 합의를 마쳤다. 유튜브는 현재 google에 속해있지만 새롭게 보여지는 Vevo는 Universal과 YouTube와는 분리되어 나타나게 된다. 이에 Vevo는 이번 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진다.이 분야의 간부및 분석가들은 이러한 파트너 쉽이 NBC와 Fox TV사가 조인트 벤처를 한 Hulu의 사례와 비슷한 경우라고 말한다. 2006년에는 음반회사들이 음반산업에서는 처음으로 유튜브에 뮤직비디오을 허가했으며, 그러한 비디오들은 유튜브에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런 영상들은 음반회사들과 유튜브에 이익을 가져오지 못했다. 이에 구글의 CEO ,Eric E. Schmidt는 Universal사의 뮤직비디오과 유튜브의 기술을 합한 새로운 이익창출 모델을 생각했다고 한다.
출처 : http://www.nytimes.com/2009/04/10/technology/internet/10google.html?ref=business
------------------------------------------------------------------------------------------------ 구글(유튜브)은 현재 주요 라이센싱(저작권 상의) 수요를 만족시킬 여유가 없다. Warner사는 주요 뮤직비디오 라벨을 유튜브에서 통제하도록 하고 있고 이에 미국과 영국, 독일에서는 Warner사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로 볼 수 없다. Vevo의 목적은 유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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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보다 광고주들에게 더 높은 비율로 광고수입을 낸다고 할 수 있다. 이말인 즉, 동영상의 앞 뒤 광고들을 늘인다는 소리처럼 들리게 되는데, 이에 사용자들은 빠져나가게 될 지도 모른다 (사용자들이 광고를 보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주요 음반회사들이 뮤직비디오 라이센스를 Vevo에만 허락하게 된다면 Vevo는 법적으로 재생가능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볼 수없는 Vevo만의 사이트가 되는 것이다. Vevo의 프리미엄 서비스(뮤직비디오의 프리미엄)로 인해 음악관련 시장은 다시 살아나게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Vevo가 모든 주요 회사들과 연결이 된다면 유튜브와 연결된 다른 음악 사이트들은 타격을 받을 지도 모른다. 추가 정보 출처:Screenshot of Vevo.com whois information: Eliot Van Buskirk Site: http://blog.wired.com/business/2009/04/vevo-is-re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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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회사가 뮤직비디오에 투자한 비용과 광고비용을 따져보았을 때 종전의 유튜브와의 계약이 유튜브와 음반회사(여기서는 Universal)에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한 결과, Vevo라는 허브를 만든다고 합니다. 종전의 뮤직비디오회사들과의 라이센스의 만료로 인해 이미 warner사도 유튜브에서 볼 수없으며, 다른 주요사들도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서 유튜브는 음반회사와 유튜브가 공존하는 방향인 Vevo를 만들어냈게 되는데 이로 법적으로 재생가능하고 다른사이트와는 차별되는 뮤직비디오 재생 이하 음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Vevo가 대부분의 주요 음반회사와 연결이 된다는 가정은 수익이 Vevo로 통합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의 차이로 Vevo의 수익이 더 크게 나타나므로, 주요 음반회사는 충분히 Vevo와 협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Vevo와 그 주요음반회사들과 통합했을때 Vevo와 통합했을 때의 수익 주요음반회사들과 Vevo의 수익 >
출처 : http://cafe.naver.com/knu09.caf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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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두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