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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이 그릇(???)을 주셨느냐??
아니요~
놀자님의 가르침을 받자와 플분을 찾던중
딴딴한 플라스틱이 있길래
냉큼 실행에 옮겼쥬.(팔랑귀??)
근디 넓어도 너무 넓은거 아녀??
화단에 흙뜨러 내려가기 싫어서 그냥 다육전용토에..........
신이 계시다면 공평한거 같아요.
신께서 저에게 탁월한 재주를 주셨어요.
화초를 잘 키우지는 못해도 심는 재주 하나는 끝내줍니다.(??)
창고구석에 처박힌 유접곡
이쁘게 키우기는 커녕 지얼굴 깎아 먹는놈이 없나,철화풀리는 놈이 없나,
죽고 살고는 내 능력 밖의 일이고
다육이는 화분에 이쁘게 심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쥬?(순전히 내생각)
물이 안들어도
새끼들 주렁주렁 안낳아도
이렇게 잘 심을수 있는 재주를 주셨으니........
재주 좋아하시네?
핀셋을 주신건 아니고?
핀셋이 없었으면 어떻게 심었을겨??
신께서 저에게 미모를 주신대신 체력을 주지 않으셨어요.
누가 뭐 확인하러 올겨?어쩔겨?
신께서 저에게 좋은머리를 주신 대신 좋은 팔자를 주지 않으셨어요.
그러니 이쁘고 똑똑해도(짜증나셔도 끝까지 들어보셔용)
팔자 좋은 뇨자 못따라 가요.
그래서 똑똑한(??)머리로 궁리를 합니다.
그나마 건강하니 이렇게 앉아서 다육이 타령한다고.
그러니 나는 건강하고 팔자좋은 뇨자라고.
추신:재수없다고 돌던지지 마요.
알고보면 가진거 없고 불쌍한 뇨자예요.
.
밤길 지나가는 사람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지기(??)
ㅋㅋㅋ
방울이네님,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일상이 조금 바빠도.. 가끔은 님 글 찾아읽고 갑니당,,,
제게 가끔은 이심전심 에 -- 비, 타, 민 -- 이 되네용,, 늘 재미있고 ,, 감사합니당,,
늘꽃님,귀한 시간 쪼개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렇게 같이 느끼고 수다떠는게 좋아요.^^
ㅋㅋㅋ~~ 저기에 있던 아이 말아드시믄 놀자아이 던져야 하는거래요? 토리마넨 볼수록 웃겨 죽것어요 지는 깜장 풀분에 푹 묻어놧더니 그나마 딴딴해진거 같아욤~
신께서 하하님께 미모도 주시공 좋은 머리도 주시고 손재주도 주시공~ 왤케 많이 받앗대요? 촌지줫요?~~ㅋㅋㅋㅋ
음........
이번에 자라고사 죽이면 놀자님 책임이 커유~
그니께 죽으면 놀자님댁 자라고사 주셔야 되유!ㅋㅋㅋ
토리마넨.......ㅠㅠ
6년근이어요!!!(뿌리도 별로더만)
촌지는 안드렸고요,아마 워낙 없이 살거라서 불쌍히 여기사 여러가지(??)주신것 같아요.
ㅋㅋㅋ
늘~ 웃게 해주시고
다육들 보며 함께 행복하고
하하하하님 오실 날만 기다리게 되네요.
잠시 들어와 행복을 더하고 갑니다~~~ㅎㅎ
감사해요^^*
호우니님,늦은시간 들러주시고 잊지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