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kakao.com/v/20190709221249899
송가인은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을 위해 직접 열무 비빔국수를 만들어 새참으로 날랐다. 송가인 어머니가 부엌으로 들어가 송가인을 도와줬다.
송가인 아버지는 어머니가 도와준 사실을 모르고 “우리 딸이 만들어줘서 더 맛있다. 맛있으면 우리 딸 덕분이고, 맛없으면 우리 아내가 만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 아버지는 국수를 다 먹은 뒤 “설거지는 아내가 해라. 귀한 우리 딸은 놀아야 된다”고 말했다. 송가인이 “일이 많아서 어떻게 그러냐”라고 투덜댔지만, 아버지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아니...그거아니야
첫댓글 짜증
...?
아내도 귀한딸인데요 ㅠㅠ
ㅡㅡ....
??
저번에 요리는 하시던데.. 설거지도 하시지 한김에..
여자가 주방들어가면 찌찌가 똑하고 떨어진다는데? 남자의공간아닌가요
딸이라서 그런거 아니고
뜨고 나서 그랬을 확률....높게 본다
아~ 저 씨
아내는 안귀하냐
진짜 딱 우리아빠 보는줄.... 딸은 존나아껴서 딸바보인데 아내는 함부로대하고 남앞에서도 막 깎아내림 ㅅㅂ
유명해지니까 그런거 아니고?
아저씨는 손이 없어?
저분도 귀한딸인데여..
.......?
그럼 자기손으로 하던가
님은 손이 없으신지..?
????
하 .....
딸바보의 실체 ㅎ
어머님이 하시는데 왜 생색..?
니가하세요
부인분도 남의 집 귀한 따님입니다
얼척없네
??
이말은 분명 잘못된던데 송가인 아버지 요리도 하시고 나름 가정적이던디...... 물론 저발언은 깨지만 볼때마다 가정적이여서 저 나이대 아버지들에 비해선 좋은분이라생각했는데 ....
나도..ㅠ 모내기같은거 하시고 그러는 거 봐가지고.. 엄마가 저 시골에서 막내딸 낳았다고 돼지잡고 그런거 보면 원래 송가인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다고도 했고ㅠ 두분 사이도 좋아보이시고 딸 가져다 줄 음식 같이 하시고 그런거 봐서
저런 발언 하신 줄 몰랐다 잠깐잠깐 봐서ㅠ
@할라피뇨발사믹 마자 어머니한테도 자상하고 다정하다고 송가인도 그러던디... ㅠ 남아선호사상없고 딸제일이뻐하고 그래서 내적흐뭇했는데 ..
?? 님이 제일 안 귀하니까 님이 하셈
말을 해도
니가해 미친새끼가ㅋㅋㅋㅋㅋ
요리를 아빠가 하니까 된 거지 뭐...
이거 방송이 좀....ㅠ
ㅁㅈ 방송보면서 집안일도 하시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어 저런 발언은 좀 그렇지만 ㅠㅠㅠ
방송 다 보면 욕들으실 분 아닌데...보기좋은 부부에 부러운 가족이었어
그럼 본인이 하세요 참나ㅋㅋ아빠들은 나한테 아무리 잘해도 엄마한테 못하면 그냥꽝인걸 모르더라
왜 한남들은 누굴 후려치며 다른 사람을 올려치는 거야? 그냥 다 올려치면 될걸
그 귀한딸이 시집가서 당신같은 남편한테 똑같은 말 듣는다고 생각해봐요ㅡㅡ 아내는 사람아니고 노옌가
아니 하루종일 일 다하고 요리다하고나서 설거지만 아내보고 하라한건데 뭔욕을 이리먹는지 진짜 단편적인거만 잘라서 올리니까 오해가생기지
굳이 이런 기사 퍼와서 일반인 욕먹일 일인가